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한자들의 특권?
1. 허참
'12.10.30 12:02 AM (58.124.xxx.189)어찌 그리 의사인 우리 남푠과..의견일치인지...둘이 혹 친구아닌가요?
저도 황당합니다.
단 제 남편은....그 정도 올라간 샌님들이 빤쭈 벗겨 달려든 여자에게 혹....빠진다..요정도만 틀리고..한번 빠지면 갸네들 고기도 먹어본 넘이 잘먹는다고 그담엔 더 잘 그런답니다.
제 남편과 쌍둥이 의견이군요.2. 음모
'12.10.30 12:06 AM (182.216.xxx.76)제가 현실감각이 없었나봐요..
그럼 성공한 여성의 부도덕도 인정이 되어야 할까요?3. ??
'12.10.30 12:11 AM (92.90.xxx.54)그럼 본인도 다른 여자들이 팬티 벗고 달려들면 넘어갈 거래요??? 말이라고 부인한테....아무리 현실이 그래도 너무하네요.
4. ..
'12.10.30 12:17 AM (1.231.xxx.245)뜬금없이 죄송한데 '정ㅇㅌ음모 '라는게 뭔가요? 제가 82쿡 죽순이?인데 뭐 놓친게 있나요????
5. 음모
'12.10.30 12:19 AM (182.216.xxx.76)정우택음모 로 검색을 해보세요. 토합니다.
아님 나꼼수 22 회 들어보심 압니다.6. ..
'12.10.30 12:23 AM (1.231.xxx.245)허걱;: 방금 찾아 보았는데 토할 뻔 했네요ㅠㅠ
7. ........
'12.10.30 12:26 AM (222.112.xxx.131)그냥 오만한 자기 합리화일뿐... 저런 사람들이 사회지도층입네 하니까 온세상이 부도덕 비리로 판치는거죠.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커녕 저딴 생각이라니 ㅉㅉ..
능력은 우월할지 몰라도 인격은 천박합니다.8. ..
'12.10.30 12:30 AM (175.197.xxx.100)룸싸롱에 자주 드나들며 놀정도면 경제력은 상위1%예요
여자들이 달려드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놀다 보면 더 자극적으로 발전하는거고
선비처럼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90%는 아닐꺼예요
예전에 양반들도 기생집가면 더티하게 놀았어요
새삼 놀랄일은 아님9. ,,
'12.10.30 12:34 AM (119.71.xxx.179)저게 현실이긴하죠. 현실이라서 따른다는게 웃기는거지 ㅎㅎ
10. 개들 2
'12.10.30 12:48 AM (168.154.xxx.35)진짜... 어이 없다.
그렇게 돈있고 권력있으면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나? 그리고 그렇게 사회가 용인해줄 수 있는건가?
대국민 사과라 해도 그럴 것 같은데...11. ..
'12.10.30 2:42 AM (123.213.xxx.238)남편분이 잘노는분은 아니신듯해요.
술집에서 여자끼고 술마시는게 잘노는건가요? 여자끼고 술마시는걸 잘노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찌질한거 아닌가요?12. .....
'12.10.30 3:59 AM (1.244.xxx.166)성공한사람이라기보단 성공했다고 자만하는 사람이 그렇겠지요. 할일이더많다생각하면 암만 성공해도 그런데 시간낭비안하죠.
13. ...
'12.10.30 5:00 AM (182.222.xxx.174)성공했다고 다 똑같은 건 아닌 것 같아요. 문제는 인격과 도덕성인데...
저런 넘들도 있고(왜 새누리당에 그렇게 많이들 모여있을까요?ㅎㅎ)
노무현대통령, 문재인/안철수 후보, 박원순시장같은 분들도 있고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고 폐수도 있고 1급청정수도 있고 그런 거 아닐까 싶네요.14. 진짜
'12.10.30 8:24 AM (211.234.xxx.97)난 병진이다 그소리랑 같네요.
지인생에충실했음거기서끝인거지
뭔도덕성기준에합리화?
아.진짜병진생각15. 원글
'12.10.30 9:25 AM (182.216.xxx.76)인생에 충실해서 동물적욕구에도 충실함?! 뭐 어찌 되었든 그런 사람들은 거기까지인것 같네요
부모 잘 만나고 천운이 좋고 열심히 살아서 1% 까지는 되었을지는 몰라도 노무현대통령 ,문재인/안철수 후보, 박원순시장님 같은 분까지는 안될것 같네요 .
현실에 충실하고 자기에 충실해서 역사와, 인류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까지는 되기 어렵겠죠 !16. 오마이갓
'12.10.30 10:25 AM (66.65.xxx.44)저 검색해보고 체모에서부터 비위 상했는데
팬티를 술에 빨아서 나눠 마시고...
마지막 사람은 충성주라고 건더기까지다마셔야한다.. 에서 진짜 우욱 토할뻔 ..ㅠㅠㅠ17. 음
'12.10.30 10:27 AM (223.62.xxx.100)그 똑똑하고 도덕적인 마리퀴리도 유부남 꼬신 상간녀였어요...
원글님 도덕잣대 높은거 맞아요.
글구 성공한 똑똑한 사람들. 에너지가 넘쳐서
그 에너지가 성적인 부분으로 흐르면
일반인보다 더 화려한 성생활 즐기는게 맞는듯해요.
대부분 다 그러니.. 너무 신경안쓰시는게 좋을듯해요.18. ..
'12.10.30 2:04 PM (203.247.xxx.126)우웩 검색해보고 토할뻔 했네요.
남편 분 말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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