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루이비통은 있어요.
구찌와 루이비통은
가격대비 쓸수록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튼튼하구 모양처짐도 없구요...
딱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루이비통은 손잡이가 까매지는것...
구찌는 천이다 보니 잘 헤지는것...
그런데 항상 느끼는 건데 샤넬이나 에르메스는 정말 정말 비싸잖아요.
그렇게 비싼만큼 잘 만들었나요?
설마 디자인 비용은 아니겠죠..
구찌, 루이비통은 있어요.
구찌와 루이비통은
가격대비 쓸수록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튼튼하구 모양처짐도 없구요...
딱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루이비통은 손잡이가 까매지는것...
구찌는 천이다 보니 잘 헤지는것...
그런데 항상 느끼는 건데 샤넬이나 에르메스는 정말 정말 비싸잖아요.
그렇게 비싼만큼 잘 만들었나요?
설마 디자인 비용은 아니겠죠..
아뇨. 샤넬과 에르메스 같은 초고가 브랜드들은 가격대 성능이랄게 없어요.
자기 만족을 위해서 사는거죠.
샤넬2개 있는데 만족은 하는데...
(오래 사용해도 가죽질이 좋고 안질려요.)
가격대비 만족은 못하겠어요.
지금 가격의 절반정도라면 모를까...
루이 다미에가 가격대비 가장 만족할것 같다는...
때도 안타고..
뭐든 가격대비 만족은 아닌듯해요.
구찌는 천이라 오염이 쉽고 모서리 헤짐도 더 많아서 전 가격대비 제일 별루구요..
샤넬도 양가죽은..;;;; 예쁘지만 조심스러운....
루이비통은 가죽도 아닌것이... 너무 표가 많이 나서 계속 들긴 그래서..
에삐라인 좋아해요..
명품은... 그냥 이미지를 파는거 아닐까요..
샤넬5년전에 산거 두개 있는데요. 참 질리지도 않고 아직도 깨끗. 반면 뤼비통은 질리기도하고 손잡이가 넘 드러워 보여 잘 안들어요. 천가방은 완전 돈버리는거구요. 전 샤넬 만족해요. 단지 요즘 가격은 너무 거품이 심해서 그가격주고는 못살거 같아요.
3년 전 샤넬 캐비어 점보랑 미듐 사이즈 두개 사서 가끔만 드는데
요즘 가격주곤 못살거 같아요.
아뇨...샤넬 빈티지 550만원인가 주고 샀는데..정말 마음이 불편할 정도였어요..제가 풍족하지 않아서도 그렇지만..그걸 막 매고 다닐수도 없고 중요한 날만 매는데도 조심스럽고 그거 매고 대중교통 타기도 좀 그렇고(남들 시선이..) 비올때는 진짜 옷속에 넣고 싶었어요.. 전 500만원짜리 생각하고 너무 모셨더니..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그래서 팔아버렸어요... 제 주제에 과분했던거 같아요... 팔고나니 속시원하더라구요.. 샤넬 300만원대가 최고로 줄수 있는 가격 아닌가 싶어요..그리고 빈티지가 스테디 셀러에 비해 저한테 어울리지 않았던 점도 한몫했구요... 그냥 클래식 미듐 정도로 살껄 후회많이 했어요..지금은 그것도 너무 올라서 못사겠더라구요...
가격대비 성능으로 보면 최악이죠 .상표빨로 비싸게 받는것인데
샤넬 다섯개중
빈티지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클래식은 아주 잘만든 120짜리 지인의 모조품을 본 이후로
사고싶은 생각이 뚝..
홀로그램까지 똑같더군요
에르는 켈리랑 린디있는데
켈리는 가죽이 끌레망스라는 것이어서 각도 많이
무너지고 많이 들다보니 모서리 닳고
스크레치나는건 똑같네요
린디는 산지 얼마안되서 새것같고
굳이 이 브랜드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에르메스는 대체할 브랜드가 많아요
Tod's valextra. . . 등
가격대비요?
형편없죠..
브랜드값^^
가격이 거품이란건 너무 잘 알죠. 이미지를 사고 소비하기위해 그 가격을 지불하지요. 샤넬 가방 3개 있는데 다른 가죽가방에 비해 덜 헤지는 것 같아요. 루이비통은 가죽부분 색변질 때문에 페이던트만 들어요. 프라다는 포코노천으로 된것만 들구요. 이것 저것 다 들어봐도 저도 그랬듯, 원글님도 샤넬 갖고싶으시게 되면 언젠가 사시게 될듯...
샤넬이나 에르메스를
가격 따져가면서 사는 사람 대상으로 만든게 아니잖아요
700짜리 가방드는사람은 300하는 자켓입고 100하는 구두신어야 정상이잖아요.
근데 다들 가방가방하니까 가방만 비싼거..ㅎㅎ
다 이름값이죠.. 사치품인데 가격대비가 어딨어요
샤넬 클래식라인
미듐하고 점보 둘다 있는데 딱히 가방걱정 안 하고
만족해요.
다른가방 사고 싶단 생각도 전혀 없고..
쇼핑할 마음도 안 생기고..
사이즈 좀 큰 가방도 하나 샀는데..서프백이라고 한다고..
이게 정말 편하네요.
끈도 있어서 노트북도 들어가고
클래식 라인이랑은 또 다른..
어릴땐 루이비통 모노그램이 좋았는데
지금은 잘 보관만 하고 있네요..
샤넬이 특히 미디움 클래식 사이즈가
이쁜듯해요 정장, 캐쥬얼 모두 이뻐요
글구 특히 남친이 이쁘다고 하네요 ㅎㅎ
명품에 대한 편견이 남자들은 보통 다들 있는데..
샤넬은 이쁘댑니다 -_-;;
빈티지도 골드 체인도 마음에 들지만..
지금은 또 너무 올라서 ^^
오르기 전에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적정가는 몇년전 2-300대 였을때가
클래식이나 빈티지라인 적정가 같구요..
에르메스는 당췌 왜 그 가격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저도 한때 가방에 미친 적이 있는데요, 좀 지나고 정신차리고 보니 가격대비 제일 만족스러운 가방은 브루노말리, 더 저렴한 건 키플링 정도요....그 가격에 그렇게 막, 잘 든 가방은 그거네요, 참 소프트백 아나콘다도 넘넘 맘에 들어요. 막상 명품백들은 다 장롱에 있어요...한번씩 들 때면 내가 미쳤지..그런 생각하면서 들긴 합니다. 지금에라도 빠져 나와서 다행이예요...근데 명품은 들면 불편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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