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밀가루 없이 부침개 만들수 있나요?

^^ 조회수 : 3,997
작성일 : 2012-10-29 19:46:36

부침가루 튀김가루 밀가루 말고요

무슨 가루로 부침개 만들수 있을까요?

조언을 구해요

밀가루가 안받아서 현재 밀가루음식은 안먹고 있는중입니다(3주째)

시장 칼국수가 미치도록 먹고 싶지만 참고 있어요 ㅠ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밀가루 중단하고 원인없이 슬슬 아프던 복통이 뜸해요

그래서 한동안 끊으려고 하는데

부침개가 넘 먹고 파요 ㅠㅠ

녹두가루도 가능한지,,,팁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려요,,,,

청양고추에 버섯쭉쭉 찟고 당근넣고 양파 얇게 넣어서 마구 부쳐먹고 싶답니다,,,

IP : 211.179.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9 7:47 PM (121.143.xxx.139) - 삭제된댓글

    메밀가루 도토리가루 다 부침개 가능한데

    녹두는 모르겠네요

  • 2. ㅇㅇ
    '12.10.29 7:47 PM (180.68.xxx.122)

    녹두통과 쌀 갈아서도 만들어요 메밀가루도 있고 도토리 가루도 있고

  • 3. ㅇㅇ
    '12.10.29 7:49 PM (211.237.xxx.204)

    감자갈아서 건더기만 채에 받히고 그 밑에 국물은 가만 내버려두면 앙금이 가라앉아요.
    그 건더기와 앙금 더해서 그래도 묽으면 녹말가루 좀 넣고 부침개 부쳐 먹으면
    감자전이 됩니다 맛있어요..

  • 4. ..........
    '12.10.29 8:02 PM (211.179.xxx.90)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저의 복통이 밀가루의 찬 성질때문은 아닌것같아요 다른 찬 성질의 음식들은 받거든요
    아 메밀국수는 지난주 먹었는데 무탈했답니다 ^^
    그냥 밀가루가 안받는것같아요, 국산밀가루와 수입밀가루를 놓고 실험?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독하게 끊고 있는 중이라서 실험은 좀미룰래요 ㅎㅎ

    감자전도 해보고 메밀가루 해봐야겠네요,,,끈기가 부족해서 혹시 찢어지지 않을런지 좀 걱정되어요
    메밀전은 한 번도 안해봐서요^^

  • 5. 전혀
    '12.10.29 8:05 PM (121.143.xxx.139) - 삭제된댓글

    메밀이나 도토리 같은거 끈기가 없어서 찢어지는일 절대로 없어요

    한번 드셔보면 밀가루로 만든 부침개는 못드실걸요

  • 6. ...........
    '12.10.29 8:11 PM (211.179.xxx.90)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낼 달려갈거예요 헉헉
    녹두가루 메밀가루 찹쌀가루,,슝슝
    끈기없다는 소리는 어디 만화에서본것같습니다만 ;;;;;출처불분명이예요 ;;;;계속 그리 생각해왔다는,,,,ㅜ

  • 7. ㅇㅇ
    '12.10.29 9:03 PM (110.13.xxx.195)

    메밀가루 100% 확인하고 사세요

  • 8. .;
    '12.10.29 10:38 PM (125.141.xxx.237)

    고구마 가루요. 끈기가 좀 강하긴 하지만요.;

  • 9. ....
    '12.10.30 1:33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녹두전. 진짜맛있어요. 녹두불려갈아서 나물 김치넣어먹으면. 진짜맛있어요. 근데 녹두는 찬성질이라던데요. 전 얼마전에. 마전해먹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14 여행가방 소재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질문 2012/10/30 1,298
173813 신용카드 질문 좀요 1 ... 2012/10/30 809
173812 아들이 꼭 가지고 싶다는 남편 57 딸 둘맘 2012/10/30 13,746
173811 소고기무국 2시간째 끓이고 있는데 고기가 아직도 질겨요... 3 고기질겨 2012/10/30 3,028
173810 5살 열이 39인데 손발이 아주 차요 16 급질 2012/10/30 24,956
173809 초등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아이 자랑하는거 좀 거북해요 9 ooo 2012/10/30 2,197
173808 지금 일어나서 보일러 돌렸어요. 8 ... 2012/10/30 1,736
173807 12월 출산인데~ 간병인을 써야할까요 1 ㅜㅠ 2012/10/30 1,367
173806 발바닥이 자꾸 갈라져서 미치겠어요!! 18 도와주소서 2012/10/30 9,762
173805 결혼기념일에 밥사주는 딸...자랑글 6 ... 2012/10/30 1,522
173804 까놓은 밤을 샀는데 어떻게 삶나요? 5 밤 먹기 힘.. 2012/10/30 1,644
173803 남편한테 속상한 일 시부모님께 말씀 드리나요? 5 궁금이 2012/10/30 1,197
173802 고학년 아이...게임기 좀 골라주세요 1 멀 사주까... 2012/10/30 725
173801 갑상선암도 전이가 잘 되나요? 4 궁금 2012/10/30 3,021
173800 아픈 사람 있으면 잔치 안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 7 아픈사람 2012/10/30 4,218
173799 이밤에 꼬들빼기 김치먹고싶네요 파는곳좀 5 ㅜㅜ 2012/10/30 1,215
173798 음식이 나를 먹는 기분 천고인비 2012/10/30 978
173797 초6 엄마 생일선물 뭐 가지고 싶냐네요? 4 적당한거 2012/10/30 1,156
173796 넘어지고 머리 꽝 찌고 해도 괜찮죠? 얘들 2012/10/30 785
173795 회사동료랑 썸싱(?) 글올린 분 글 지우셨나요?? 4 궁금하네요 2012/10/30 2,667
173794 주부인데 취업을 위해 이런 자격증취득 어떨까요? 2 자격증 2012/10/30 2,797
173793 시누들 땜에 괴로와요. 9 .. 2012/10/30 3,769
173792 전업님들...쓰레기 누가 버리나요? 30 대박.. 2012/10/30 4,518
173791 가방 한번만 더 봐주세요 40대초 7 가방사기힘들.. 2012/10/30 2,473
173790 ... 1 감사^^ 2012/10/30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