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7952.html
그러니까 연기는 아니었다는 거군요. 어쩌면 그 연설을 진심으로 했다는 게 더 돋지만;;;
한나라당도 징해요. 그렇게 총알받이 만들어놨으면 자리라도 괜찮은데 소개시켜주던가.....
내 새끼는 칼같이 챙기는 한나라당인데, 그러면 애초부터 "너는 우리 바운더리가 아냐"라고 생각했다는 거겠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어디에 하소연하고 누구에게 하소연 할건가요?
청년들 목소리를 대변하니 뭐니 해서 방송에 출연해서 연설까지 했으면 그게 투표에도 영향을 미쳤을 거고,
결국 자기 하나 잘 되자고 다른 청년들을 판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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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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