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자체가 선명한건가요, 아님 연극배우처럼 발성훈련이 잘 된건가요 ?
스타일은 다르지만, 양동근처럼 힘을 최대한 주지 않으면서 진짜 일상처럼
낮게 속삭이듯 읊조리듯 말하는데 오히려 발성은 정확하게 들려서요.
목소리자체가 선명한건가요, 아님 연극배우처럼 발성훈련이 잘 된건가요 ?
스타일은 다르지만, 양동근처럼 힘을 최대한 주지 않으면서 진짜 일상처럼
낮게 속삭이듯 읊조리듯 말하는데 오히려 발성은 정확하게 들려서요.
타고난데다가 (구강구조나 목소리)아마 부모님들 발음이 좋으셨던듯... 주 양육자 발음하고 많이 닮죠..
연기자 하면서 본인도 훈련했을테고요.
목소릴 들은 기억이 없네요. 그냥 호수같은 눈동자만 보느라...진심 기억안나요. 킁
연기 공부 제대로 했다지요. 연기로 성공하겠다는 욕심이 있는 배우에요. 그냥 설렁설렁 하는 게 아니더라능.
다른 연예인과 달리 입술이 여자처럼 도톰하다 해야 하나
외모에서 여성성이 많이 느껴져요.
구강구조도 한몫하는 군요. 목소리가 귀에 선명하게 다가와 살며시 앉아요.
연기 공부 열심히 한 것도 있군요.
뿌리깊은 나무에서 그 인물과 싱크로율 100% 였던거 같아요.
명석하고 섬세하면서 나약하던 젊은 세종 연기가 참 기억에 남아요.
진짜 아나운서나 성우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외모가 너무 예쁜게 흠이라면 흠인것 같아요. 좀 더 남자다웠으면 좋을텐데..거기다가 지적인 탤런트라 더 좋아요. 한양대 공대죠?
성균관대 경영학도입니다용~
대학교때 이미 교내 아나운서를 했었더라구요.
그때 하면서 발성이나 발음등 나름 신경쓰면서 공부를 하든 훈련을 하지 않았을까 싶고
연기도 대충하는 스탈이 아니더라구요... 나름 연기욕심도 있는듯하고.. 중학교때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어디 방송에서 본거 같네요..
얼굴도 미남에 피부도 고와 목소리도... 연기도 잘하고 공부까지 괜찮게 한듯하고.
이남자 사기캐릭 같아요......
교내 아나운서, 하니 좀더 이해가 잘 돼요. 어떤 명료한 베이스가 밑에 있다고 느껴졌거든요.
저렇게 이쁜데 어쩌자고 연기까지 잘하는지, 세종대왕때 보고 가슴이 뛰어서 혼났어요
연기 잘한다 하는 배우들은 목소리연기나 발음 발성등이 성우급이네요
엄청 잘생긴 얼굴도 아닌 한석규사례도 그렇고
요즘 굉장한 인기인 장근석, 현빈마저 목소리 진짜 듣기 좋던데
저는 뿌리깊은 나무에서 아버지하고 싸우는 장면,
아직도 찾아서 봐요.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던지, 지금도 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가끔 마침표에서 숨을 쉬지 않고
문장 중간에 끊고 쉬어가는 것도 특이하면서 자연스러워요.
방송반 부장 출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