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낼은 더 춥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따순 커피한잔이 참 좋습니다.
전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커피를 내리는데요.
그 향을 맡고있으면 왠지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공정무역커피를 마시는데요.
요즘에는 히말라야의 선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원두를 내릴때마다 갈아서 마시는데 훨씬 향이 좋더군요.
공정무역커피는 무엇보다도 의미가 좋다보니 뭔가 마시면서도 뿌듯합니다.
공정무역커피란 힘없고 소외된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생산가격을 지불해 노동착취를 막고 장기적으로는
생산자와 소비자는 물론이고 환경에 이로운 지속 가능한 개발을 추구하자는 것이 공정무역의 뜻입니다.
공정무역커피는 유기농커피이며 한국에서 직접로스팅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향도 좋고 더 구수해요.
따뜻함과 행복을 나누는 공정무역커피로 착한소비를 실천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