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이나 슈퍼위크 때와는 달리 정준영이 기가 죽은 것 같기도 하고 힘 없는 모습이
중간중간 보여서 정말 안타깝네요.
'그것만이 내 세상' 부를 때 보니
이거 큰일 났다 싶던데요.
원래 이 아이는 매력이 철철 넘치는데
생방 화면에서는 그런 모습 전혀 나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좋아하던 담배가 없어서 그런 것 같던데... 물론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요..
제가 불쌍해서라도 갖다주고 싶네요.
슈스케가 참가자들한테 넘 잔인한 것 같아요.
정준영은 다이어트가 필요없던데
아니 정준영 말고도 이번 슈스케 4 친구들 중에 다이어트 필요한 사람이 없는 것 같던데 식단도 좀 개선 시켜줬으면 해요.
승우도 어려서 체력이 달려 그런지 모르겠지만 못 치고 나가는 느낌이 있구요.
전 이번 슈스케 4에서
탑 4로 유승우, 정준영, 로이킴, 김정환으로 예상했는데
한 회, 한 회 지날 때 마다 누가 될지 알 수 가 없네요.
온라인 문자투표는 홍대광이 1등이고 지난 주 허니지가 떨어지니 허니지의 온라인 문자투표가 대부분 딕펑스한테로 갔더군요.
현재 4, 5, 6위가 로이킴, 김정환, 정준영 왔다갔다하고 있구요.
홍대광은 음색도 곱고 노래는 정말 잘 부르지만 영... 무 매력이네요.
그냥 착한 이미지와 매번 눈물로 정에 호소하는 듯한 . .. 전 솔직히 질질 짜는 모습 더 이상 보기 싫구요...
그냥 보이스 코리아 이런 데 나갔으면 호응이 더 컸으리라 싶더군요.
만약 홍대광이 1위하면 이번 슈스케는 한풀 꺾인 느낌나구요...
좀 끼가 있는 정준영은 이번 일로 안타까움 자아냈구.
로이킴은 배경이 좋아서 그런지 곱게 보지 않는 사람 많구.
유승우는 아직 어려 보이고..
이번 슈스케 탑은 예상을 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