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통 엄마들중에
용돈은 정해진날에 정해진액수를 주고
그외 일체 추가없다 이런식으로 엄격하게 룰을 적용하는게 보통인가요?
물론 그외 엄청 따로 목돈이 들어갈일은 제외하더라도요.......
꼭 엄하게 하지않더라도 보통 한달에 적당히 정해진액수 얼마주고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벌든지 해결해라라는 마인드가
보통인가요?.....
그렇다면 그런이유는 용돈 많이 달라는대로 주면 씀씀이가 헤처지고 돈귀한줄모르게 될 확률이 커서 그런거에요?
저희경우는 집에서 필요할때마다 항상 달라는대로 주는 편인데 그렇다고 적게 주나 많이 주나 돈 씀씀이는 그대로던데요
오히려 자기가 돈벌떄 돈을 더 많이 쓰고 집에서 받아서 쓸때는 부모가 주는돈이라도 내가 번돈이아닌이상
빌린돈으로밖에 생각안해서 ...용돈 적게주건 많이 주건 최소한의 생활을 위한것 외에는 쓰기싫다고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아님 절약정신이 투철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