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김장할때 절이는게 너무 힘들어서 올해부터는 절임배추로 하자 하셔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어머님네랑 저희랑 고모네랑 세집이 할거라 정말 맛난 배추로 해야 하거든요..
저보고 알아보라고 하셨는데..배추가 맛이없으면..세집다 김장 망쳐 엄니한테 혼나요..ㅜㅜ
깨끗하게 세척하고 배추도 달고 맛있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한분한분의 댓글이 절실해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부탁드려요..ㅜㅜ
미리 감사드려요^^
해마다 김장할때 절이는게 너무 힘들어서 올해부터는 절임배추로 하자 하셔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어머님네랑 저희랑 고모네랑 세집이 할거라 정말 맛난 배추로 해야 하거든요..
저보고 알아보라고 하셨는데..배추가 맛이없으면..세집다 김장 망쳐 엄니한테 혼나요..ㅜㅜ
깨끗하게 세척하고 배추도 달고 맛있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한분한분의 댓글이 절실해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부탁드려요..ㅜㅜ
미리 감사드려요^^
저라면 제가 안 나서겠어요
그냥 농협 가셔서
해남 배추 절여진 것 같이 사서 차에 싣고 오세요.
해남화원농협에서 2년째 주문해먹었습니다.
배추 달고 맛있었구요 잘절여졌습니다. 알타리절인것도 무가 맛있더군요.
좀 비쌉니다...그게 흠~
아마 지금 홈페이지가시면 예약받을겁니다..
사지 마세요. 눈으로 보고 사세요 시장에서도 절여 주니까
작년에 인터넷으로 절임배추 샀다 망했어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시네요.^^
작년에 옥션 개미 농가 에서 했는데 배추가 싱싱하게 잘절여져서 왔더라구요
이번김장도 개미네 농가로 가격은 27,500 장터보다는 쌉니다(택비포함)
옥션에 클릭해보세요-절임배추로
아무리 좋은거 산다해도 집에서 절이는것만 못한것 같아요. 일단 저희 집에선 최소 3년 간수뺀 소금으로 절이거든요...
알아봤는데 마땅한데가 없다고 자신없다고 일단 운을 띄워놔 보세요 책임회피용ㅋ
망했어요..몇년전에
안절궈져서 배추가 살아있더라구요..
다시 절구는라..아주 고생했네요.
그래서 보고사야함..
저는 여기 장터에서 샀다가 배추가 살아서 밭으로 가려고 해서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더니 반응들이 다들.....그런 배추가 더 맛나다고....ㅜ,ㅜ
진짜 아니었거든요.
뚝~ 끊어지고......배추도 너무 크고....**이네 배추였어요.
해마다 여기 장터의 싱싱이님의 절임배추로 김장하는데요.
늘 약간은 작은듯한 고냉지 배추로 잘 절여지고 간도 슴슴한 채로
와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배추가 엄청 커져서 덜 절여진 배추도 있고
일단은 너무 커서 김장하기도 그렇고 썰 때도 좀 힘들더라구요.
매년 만족스러워서 작년에 시누이한테도 권해서 담게 했는데
작년에 그 지경으로 배추가 큰데다 절임도 덜되고 그래서
욕 먹었어요. 함부로 추천하시면 안될 거 같아요.
해남 화원 농협 배추로 실망한 적 없어요.
하나로 마트에서도 판매했었는데 직접 가서 보고 사세요.
요즘 하나로는 다른 브랜드 팔던데요.
옥시장, 여기 장터, 농협, 성당에서 주문한 것 등등
절임배추 많이 사서 썼는데...
결론은 아니다- 였어요.
너무 안절여진 것도 있고,
분명 국산 농협배추인데도 줄기가 물러버려서 못먹고 다시 하기도 하고....
어머님이나 고모(시누죠?)가 직접 구매한 절임배추 그냥 따라가서 하는 건 몰라도,
내가 총대매고 고르는 건 하지마세요.
다행이 배추가 괜찮으면 그건 당연한거고,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맘에 안차거나, 저처럼 나중에 김치가 무르면
나중에 뒷말듣기 딱 좋아요.
절임배추..
작년에는 반은 절여지고 반은 살아있고.. 휴..
재작년에는 배송오류로 하루 묵었다 오는 바람에 배추가 죽어가고..
올해는 안 하신다네요. ^^
저도 몇년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김장 담았는데요...
작년 음식솜씨 있는 지인이 말리시더군요.
절일 때 사카린 넣는다고...
그래서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는데 주문한 배추가 너무 달고 아삭해서 주문처에 직접전화해서 물었대요.
직접적으로 답을 하지 않는데 대충 그러하다라는 투의 답을 들었답니다.
이후로는 불안해서 직접 아는 곳에 가서 절여서 와요
택배로 해남절임배추 2년 연속 구매했는데 20키로 3만원씩이예요.
배추 끝내줘요.
해남절임배추 검색하면 여러업체 나오는데 전 아무데서나 구입했어요.
6년전부터 절임배추 이용하는데 사카린늘 넣고 절인 배추가 있다하니 기가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