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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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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2-10-29 09:49:26

40대 초반에 남편,자식들 모두 잘 소통되고 유머있고 마음적으로 같이 있으면 편한데 제 개인이 늘 마음 한구석에

헛헛하고 그러네요.. 마음이 좀 편해질라고 최근에 교회를 다니는데 좋은 말씀듣고 오면 제 자신에게 내 모든걸

감사하며 즐겁게 살자 최면을 걸어도 그때뿐... 갱년기? 이런거 일까요? 저번주 알바로 일주일하고 몸은 힘들지만

즐거웠는데 바쁠때만 연락 오기 때문에 오늘 아침엔 또 축쳐지네요.. 님들은 어떠신가요?

IP : 218.144.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의 개인적인 성취감?
    '12.10.29 9:53 AM (1.251.xxx.102)

    그런게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인생이.삶이 무료하지요....입다 벗어둔 옷처럼....

    뭔가 열정(이걸 해서어떻게 해야지..)이 있거나
    돈은 적더라도 보람이 있거나(봉사라든지..자기가 좋아하는) 이런게 없으면
    님처럼 그렇더라구요...

    대개의 전업들...그리고 직장인들도 똑같은 일상이면 그렇지 않을까요?

  • 2. ㅂㅁ
    '12.10.29 10:11 AM (115.126.xxx.115)

    타인의 욕망으로 삶을 살아온 거 아닌지...
    되돌아보세요.,..

  • 3. ..
    '12.10.29 10:25 AM (211.214.xxx.43)

    무기력증이예요. 자기일 가진 사람들은 몸은 힘들어도 절대 그런거 없죠.
    현재 너무 인생이 평탄하니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감정의 사치..
    남들에겐 사치지만 실상 당사자에겐 우울증걸릴만큼 힘들다는것도 알아요.
    일을 찾으세요!!!

  • 4. 샬랄라
    '12.10.29 10:25 AM (39.115.xxx.98)

    사색을 해보세요. 톨스토이의 신부 세르게이 한 번 읽어보세요. 길이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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