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헤어진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어요
근데 아직까지 놓아주지 못하고
잘 견디다 지난주에 술한잔 하자고 했어요
결국 거절이었지만
답변에 고마워서 바보같이 잠깐만 보자하고 집까지 찾아가 버렸네요.
바보같이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조금의 여지도 주지 않는 사람인데.
다들 그거 조금 만나고 그러냐고 하는데 2-3년 연애하고도 헤어지고 잘 들 사는데.
고작 6개월도 못 만난 사람때문에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한달째 이러고 있네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도 않구요.
어린나이도 아닌데 이러는 제가 너무 싫어서 미칠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94963 | 설레발은 필패! 설레발은 필패! 2 | 김어준 | 2012/12/19 | 698 |
| 194962 | 안정 ㅂㄱㅎ, 혁신진보 ㅁㅈㅇ이라던 친구 2 | 하이고, 친.. | 2012/12/19 | 1,174 |
| 194961 | 투표끝! 1 | 투표완료 | 2012/12/19 | 417 |
| 194960 | 75% 이상은 나올것 같죠? 11 | 적어도 | 2012/12/19 | 4,362 |
| 194959 | 세대별 대결이라는게 말이 안돼요 8 | .... | 2012/12/19 | 1,159 |
| 194958 | 어르신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1 | ... | 2012/12/19 | 1,506 |
| 194957 | 세네살 아이 어린이집 다녀와서 혹은 쉬는날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3 | 세네살 | 2012/12/19 | 586 |
| 194956 | 투표하러 갈때 번호표 챙겨가세요! 아시죠? | 아떨려 | 2012/12/19 | 413 |
| 194955 | 아.....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두근거려 죽겠네요...ㅠㅠ 4 | 믿습니다 우.. | 2012/12/19 | 550 |
| 194954 | 올해 85세인 우리 어머님 지금 막 투표하고 오셨대요. 14 | 뽀뽀1219.. | 2012/12/19 | 2,461 |
| 194953 | 예비고1 이 방학때 읽어야 할 책 추천해주세요 | 고고 | 2012/12/19 | 417 |
| 194952 | 투표하러 갈건데 확인해야 할 것 무엇무엇인가요? 4 | 만수국 | 2012/12/19 | 415 |
| 194951 | 네표차이로 ... 2 | 투표 꼭~ | 2012/12/19 | 888 |
| 194950 | 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노인들의 줄 10 | 참맛 | 2012/12/19 | 1,767 |
| 194949 | 한표 추가요 1 | 떨리네요 | 2012/12/19 | 341 |
| 194948 | 김병만 동네 투표함 신고됐겠죠? 3 | 아 | 2012/12/19 | 1,731 |
| 194947 | 아줌마. 청장년 등등 젊은사람들 투표포기 속출 안타깝네요 7 | 호박덩쿨 | 2012/12/19 | 1,956 |
| 194946 | 한표의 가치 | 도로시 | 2012/12/19 | 359 |
| 194945 | 웃기는 상상일지 몰라도... 4 | 아웅~~ | 2012/12/19 | 841 |
| 194944 | 투표하는데 1시간 걸렸어요(소지섭 봤어요) 8 | ^^ | 2012/12/19 | 4,187 |
| 194943 | 좀 늦었어요 투표 1 | 여의도 | 2012/12/19 | 473 |
| 194942 | 오전 투표율 높은 게 콘크리트의 결집이란 분석결과가 나왔어요. 1 | ... | 2012/12/19 | 1,155 |
| 194941 | 늦잠자던 동생깨워 | 퉁 | 2012/12/19 | 455 |
| 194940 | 꿈을 꿨어요 2 | 예지몽 | 2012/12/19 | 659 |
| 194939 | 우리젊은층이늙으면 진보주의노인이겠죠 8 | 꽈배기 | 2012/12/19 | 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