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 문의...급질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2-10-29 09:37:20
제가 1년 살기로 한 월세 집에서 지금 3개월 살ㄷ가 방을 내놓은 상태에요 방이 나갈때까지 제가 월세 부담을 해야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방내놓은지 5일됐구요
짐챙기고 사진찍으러 집에 갔는데 제가 내놓은 부동산 한곳에서 10일동안 사는데에 30만원 계약을 해서 제 집에 잠깐 누가 살고 있더군요 저는 월세 40에 살고 있구요
어제 들어와 살고 있다고 해서 저한테 연락을 못준건지 있다가 부동산에 연락을 할생각이고 집주인아주머니가 30을 받았다고 하니 저는 나머지 금액만 드리면 되는 거 맞죠? 휴 ㅜ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요 ㅜㅜ?
IP : 118.36.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화인가요?
    '12.10.29 9:39 AM (1.251.xxx.102)

    뭐 말도 안되는 이런일이..

  • 2.
    '12.10.29 9:40 AM (118.36.xxx.62)

    네 실화 제가 짐을 거의다 옮겨논 상태였어요

  • 3.
    '12.10.29 9:42 AM (118.36.xxx.62)

    이거 어떻게 따져야 하나요? 따질필요없이 전 제가 내놓은 부동산이니 남은 차액만 내고 10일후에 들어올 사람 구해놓음 되는거죠?

  • 4. ......
    '12.10.29 10:02 AM (112.148.xxx.242)

    이건 엄연히 주거침입에 해당됩니다.
    원글님 물건이 한개라도 집에 남아있었나요?
    그리고 주민등록은 그대로 두셨죠?
    우선은 부동산에 항의하시고 주인에게도 통보는 하셔야 합니다.
    아직 보증금 지급받지 못하셨다면 아직까지는 원글님께 당연히 허락을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원글님께 보증금 지급해서 계약 해지후 열흘을 세를 놓던 하루를 세를 놓던 맘대로 하는거지요.
    떡방인간이나 주인이 이상한 사람들이군요...

  • 5.
    '12.10.29 10:26 AM (118.36.xxx.62)

    에효.... 근데 주인아줌마도 부동산 하시는 분이라 순순히 해주실까요? ㅜㅜ 좋게좋게 끝내고 싶은데 어찌해야하나요

  • 6. 그럼
    '12.10.29 10:43 AM (112.169.xxx.25)

    주인아주머니 부동산하시면 잘 아시겠네요
    당장 처리 안해주면 구청에 신고 한다고 하시면 바로 해줍니다
    구청에 부동산담당있어요

  • 7.
    '12.10.29 10:46 AM (118.36.xxx.62)

    네 알겠어요 ㅜㅜ근데 집주인아줌마가 저렴하게 들어오게 한거라서 아직 보증금 일납도아니고 분납이라 100남은 상태고요 그래도 이건 아닌거죠? 제가 연체를 많이 한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86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이겨울 2012/12/20 2,035
196085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이제 2012/12/20 506
196084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928
196083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045
196082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684
196081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352
196080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560
196079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850
196078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674
196077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709
196076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648
196075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693
196074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367
196073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401
196072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942
196071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16
196070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906
196069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949
196068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30
196067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480
196066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716
196065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548
196064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778
196063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22
196062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