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버지를 놓아드렸으면 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33주기 추도식에서 한 말입니다.
박 후보는 '아버지 시대에 이룩한 성취는 국민께 돌려드리고 그때의 아픔과 상처는 안고 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소리꾼과 힙합 댄서의 만남. 부부가 '국가브랜드'인 셈이다"
국악인 박애리씨와 비보이 팝핀현준씨 부부에 대한 얘긴데요.
춤꾼과 소리꾼의 결혼이 세간의 화제가 됐었죠. 결혼 후 비보이 댄스와 국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를
함께 선보이고 있는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21480&page=1&bid=focus13
"이번에 정권교체가 안되면 차라리 프로방스에서 가정식 백반집이나 하면서 늙어가겠다"
소설가 황석영씨의 말입니다.
한 정치콘서트에 참석한 황 씨는 "야권단일화를 이렇게 끌면 여론의 피로감이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철저히 중립이다"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오늘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인 강 전 장관은 "출판기념회에는 야권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두 후보가 와서 그 분들을 만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2266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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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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