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이웃간 불편사항있으면 싸우세요?

f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2-10-29 03:54:52

보통 어떻게 하세요?

1. 무조건 참고 피한다

2. 할말은 하고살지만 항상 말만하다 지친다

3. 서로 감정상할때까지 싸우고 끝을본다




IP : 58.229.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뽕뽕
    '12.10.29 4:08 AM (1.252.xxx.143)

    저 같은경우 윗집과의 층간 소음을 근 6개월간 참아보다가
    어느 하루는 12시가 넘어도 애가 뛰고 구르고 난리길래 정말 열이 뻗쳐서 윗집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조목조목 말을 했죠 하루이틀도 아니고 애가 뛰는건 이해한다.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내가 예민한거면 직접 내려와서 소리를 들어봐라~

    이렇게 말을 한번 한 후로는 크게 문제가 일어나질 않네요~

    말을 너무 자주 해도 서로간의 부담이 커질것이고, 참으면 아랫집만 병이나니.....

    부디 현명한 선택으로 편안한 이웃관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2.
    '12.10.29 4:17 AM (121.174.xxx.40)

    일부러 싸우진않죠. 일단 참을 수 있는데까지는 참아보고 안 되겠으면 항의하구요. 항의했는데 말도 안 통하는 무개념이다 싶으면 지속적인 항의가 싸움으로 번지는거죠.

    겪어봐서 아는데 참아주면 고마운줄 모르고
    더 날뛰는 집이 있어요. 몰상식한 사람에게 상식은 통하지않아요.

  • 3. ..
    '12.10.29 5:51 AM (110.70.xxx.119)

    감정을 건드리지않게 말을 하는게 중요

  • 4. 어제
    '12.10.29 6:02 AM (112.171.xxx.124)

    글 올리셨던 분이네요.
    그 글에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이웃집 사람의 행동을 보니 가능한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더군요.
    이사가 최선의 방법이지만 쉽지 않으실 테구...최대한 부딪치지 마세요.
    세상이 험하니 댓글 다신 분들도 이사 얘기를 하신 것 같아요.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란 속담도 생각해 보시구요.

  • 5. 추가
    '12.10.29 6:09 AM (112.171.xxx.124)

    저와 이웃 간에 불편사항이 생길 경우,
    말이 통하는 이웃이라면 대화로 해결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최종적으로 법률 등의 방법을 사용하게 되겠죠.

    하지만 제 이웃이 원글님의 이웃과 같은 사람이라면 저는 피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20 피임약 먹으니 배란통은 확실히 경감 되네요. 4 배란통 2012/11/09 3,938
174819 온수매트 vs 보이로 8 ㅇㅎ 2012/11/09 4,801
174818 브아걸 가인 피어나 M/V 좋아하는 분 없으신가요? 3 퐁슬레 2012/11/09 1,262
174817 1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09 425
174816 입시전략 어떻게 해야할까요(선배맘들 조언해주세요) 10 수능본맘 2012/11/09 2,063
174815 음식점에 차를 발렛맡겼더니 쫙 긁어놨어요ㅜ 7 새차 2012/11/09 2,159
174814 40초반...겨울 어떤 신발 신어야할까요? 4 ... 2012/11/09 1,979
174813 베트남여행상품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11/09 855
174812 자전거 사고를 냈어요 9 사고 2012/11/09 1,522
174811 근데 이용대선수 여친 인상은 안좋은 거 맞죠? 12 .. 2012/11/09 8,253
174810 아기가 습관적으로 밤에 계속 깨는데.. 2 부농 2012/11/09 1,077
174809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10 엄마 2012/11/09 2,473
174808 안철수,문재인이 나라걱정할 사이 알바들은 나라를 팔 궁리 1 쥐박탄핵원츄.. 2012/11/09 922
174807 말을 할 때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2 adfadf.. 2012/11/09 1,059
174806 키플링 숄더가방..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가방 2012/11/09 1,933
174805 전 정말 나쁜 엄마에요.. 9 -_- 2012/11/09 3,432
174804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723
174803 에스더님 의 안부? 2 걱정 2012/11/09 2,905
174802 지쳤을때. 4 다음 2012/11/09 1,188
174801 큰애 끌어안고 자는모습보니 짠하네요... 15 나무 2012/11/09 5,142
174800 초등생 때린 그 50대 남자교사, 성추행으로 잘린 교사래요 10 성추행교사 2012/11/09 3,509
174799 면생리대 락스담궈도 될까요? 11 궁금 2012/11/09 3,646
174798 이시각에 대학가요제하는거보니 M사 완전 망했네~ 1 에휴 2012/11/09 1,743
174797 송중기가 부르는 착한남자ost .좋네요. 3 송중기 2012/11/09 2,295
174796 이과와 TEPS 6 중3맘 2012/11/09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