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골길 ^^
재미있게 놀다가 TV를 보면서 딩굴거리고 있는데 먼가 따끔~ 하길래 보니까 무엇인가에 물렸(쏘였)습니다.
생김새가 일반검은색일개미처럼 보였는데... 여왕개미처럼 모두 날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몇마리 눈에 띄길래 찾아보니 장판밑 시멘트 갈라진곳에서 수십마리가 우글우글... -0-;;
싹 다 잡아 죽였지만...
완전히 없어지진 않은듯... 시골갈때마다 보입니다...
물리면 꼭 벌에 쏘인것처럼 아파요~
물리고 바로는 아니고 몇시간 지나면 물린곳이 불에 덴것처럼 화끈거리면서 침 꼽아 놓은것처럼 따금거리게 아파요~
이 놈의 정체를 알고 계신분 제보좀 해 주세요...
정체를 알아야 원천봉쇄 할거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