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도 가서 댐공사 막고싶네요
먹은것도 체했는지
답답하고 먹먹하네요
꼭 내가 떠나는것같이 마음이 아팠어요
150년 된 고택
60년 된 정미소
주인이 떠나자 열매가 안 열리는 대추나무
새로운 마을로 다같이 떠난다니
행복하시길...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 3일 보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나도엄마 조회수 : 6,322
작성일 : 2012-10-29 00:07:41
IP : 122.32.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29 12:12 AM (59.15.xxx.61)미틴...4대강이 공사가 뭔지...에휴~
내성천이 얼마나 아름다운 강인데
그걸 막나봐요...
거기 사람들 심정이 어떨런지
제가 다 가슴이 쓰리네요.2. 경북영주
'12.10.29 12:13 AM (175.119.xxx.21)이명박 찍은분 들일걸요. 그냥 받아들이는 분위기인데..
외지인들이 가슴 아파봤자....뭐...그래도 그분들 또 박그네 찍을거고...3. 정말
'12.10.29 12:17 AM (121.130.xxx.228)너무너무 분노합니다 ㅠ.ㅠ
죽여버리고 싶어요 그놈..ㅜㅜ4. 위에
'12.10.29 12:26 AM (119.82.xxx.144)벌레 한 마리 있네요. 췩췩~
5. 벌레한마리
'12.10.29 12:50 AM (175.119.xxx.21)제 댓글보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저도 화가나서 경상도분 들한테 화가나서
좀 반어법 (나쁘게 말하면 비꼰 말입니다.)
금강리 에워싼 산중간을 버얼겋게 벌목해서 산자락 허리를 댕강 잘라놓은거 보니
누구 맘대로 나라꼴을 이렇게 만들어 놨는지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그 마을 주민들 상당수가 박그네 찍겠지 생각하니 관심 끊자,그게 이나라서 사는편한
방법인거 같아요.낙동강유역 주민들한테도 미안하지만 냉소적으로 되는거 어쩔수 없습니다.6. 경상도
'12.10.29 3:24 PM (14.50.xxx.66)경상도분들은 내편한테 당한 거라...다 이해를 해요...
7. mm
'12.10.29 4:55 PM (210.216.xxx.252)안뽑은 우린 더힘들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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