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하고 왔어요
이제서야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아직도 컴퓨터 보는 게 불편하네요.
다른 분 후기 읽으니 일주일 되니 수술한 지도 모르겠다고 하던데
저도 과연 일주일 되면 그리 붓기가 빠질런지
아직도 붓기는 여전하고..계속 썬글 쓰고 다니고
아래 쪽을 보려면 꽤나 불편함이 있어요.
과장 좀 보태서 눈알이 빠질 것 같아요. ㅠㅠ
고개 안 숙이고 머리 감기가 힘들구요.
에구.. 아직은 힘든 것만 있네요. ㅠㅠ
모습도 아직 붓기가 안 빠져서 만족도를 논할 단계가 아니네요.
이틀 뒤에 붕대를 풀었는데 붓기 때문에
눈 아래쪽이 다리미로 다려놓은 것 같이 평평해서 깜놀.. 헐..
이쁜 게 아니구 진짜 이상해요 ㅠㅠ
제가 코는 다들 수술했냐구 물어볼 정도로 높고 이쁜 코인데
눈이 부으니 코도 낮아보이네요.
코가 인상을 정말 좌우하네요.. 지적으로 보인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인물 정말 없어요.. ㅎㅎ
과연 언제쯤 되면 수술 결과를 알 수 있는 얼굴로 돌아올지.. ㅠㅠ
1. ..
'12.10.28 10:30 PM (1.225.xxx.95)이제 닷새니 내일부터는 하루가 다르게 빠질거에요.
고개 숙여야 하는 다리미질, 공부하기, 책보기 그런거 피하시고요
낮에는 눕지말고요.2. ..
'12.10.28 10:40 PM (1.225.xxx.95)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 이유를 물어보신 님!
http://blog.naver.com/evsky1/110073057414 나르샤 눈밑을 성형전과 비교해보세요.
이유를 아시겠죠?3. 모르겠는데요.
'12.10.28 10:48 PM (211.60.xxx.237)얘는 전체적으로 다 해서 이뻐진것 같은데.
4. ...
'12.10.28 10:48 PM (110.14.xxx.164)나르샤는 눈밑만 한게 아닌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코 턱... 고친듯5. ..
'12.10.28 10:57 PM (1.225.xxx.95)물론 나르샤가 눈밑만 한건 아니지만 눈밑의 주름을 한번 가리고 보세요.
느낌 많이 다르죠.6. 물고기
'12.10.28 11:01 PM (220.93.xxx.191)아~님~예뻐지길바랄께요!!
붓기빠지고 후기 또남겨주세요~^^7. 맞아요
'12.10.28 11:04 PM (175.124.xxx.182)후기 남겨주세요. 저도 하고 싶었는데 무서워지네요.
그치만 어느 부위 성형이든 아직은 다들 흉악할 때 아닌가요?
자리잡으면 예뻐지실 거에요.8. 멍 땜시~
'12.10.28 11:27 PM (175.253.xxx.66)저는 작년 이맘때 했었어요~
애교살 살린 눈밑 지방 재배치.
저는 피부가 얇아서인지 멍이 아주 오래 갔아요~ 파란 멍이 광대까지 내려왔었죠~
일주일이면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없다 했지만 왠걸요~ 헐~
시퍼런 멍과 퉁퉁부은 애교살~(구타당한 듯한 눈구덩이~)
하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 아직 후회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시간 지나가면 이뻐지실꺼예요
저도 지금은 만족합니다,
단, 눈밑 지방뺀 자리에 없던 잔주름이 흐리게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이저 시술을 함께 받기도 하나봐요. 전 받지 않았지만...9. ..
'12.10.29 9:57 AM (112.170.xxx.94)윗님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 지방제거는 쉽긴 한데 그자리가 푹꺼져보이는 등의 증상으로 요즘은 재배치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제가 했던 병원은 수술비에 주름치료비가 포함되어 있어요 수술 끝나고 두가지레이저맞고 왔어요 구
그래서 비쌌던10. ..
'12.10.29 9:57 AM (112.170.xxx.94)듯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0854 |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 쉼표 | 2012/12/31 | 2,757 |
200853 |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 고통 | 2012/12/31 | 2,294 |
200852 |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 모르는바 아.. | 2012/12/31 | 4,672 |
200851 |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 cafe | 2012/12/31 | 4,317 |
200850 |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 볼수록 매력.. | 2012/12/31 | 1,954 |
200849 |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 어머 | 2012/12/31 | 4,095 |
200848 |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 gevali.. | 2012/12/31 | 1,324 |
200847 |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 | 2012/12/31 | 520 |
200846 |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 | 2012/12/31 | 3,455 |
200845 |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 | 2012/12/31 | 12,951 |
200844 |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 항공마일리지.. | 2012/12/31 | 1,404 |
200843 |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 그네사랑 | 2012/12/31 | 3,681 |
200842 |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 | 2012/12/31 | 3,559 |
200841 |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 | 2012/12/31 | 3,169 |
200840 |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 | 2012/12/31 | 2,282 |
200839 |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 치루, 치질.. | 2012/12/31 | 1,788 |
200838 |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 | 2012/12/31 | 8,030 |
200837 |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 ᆞᆞᆞ | 2012/12/31 | 5,914 |
200836 | 연말에 시상식 안했으면... 9 | ㅎㅎ | 2012/12/31 | 1,840 |
200835 |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슬픕니다. 104 | 추억만이 | 2012/12/31 | 25,835 |
200834 | 오늘도 청담동앨리스 결방하나요? 1 | 보고파 | 2012/12/31 | 1,460 |
200833 |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는 즐거움 있으세요? 14 | 사는이유 | 2012/12/31 | 4,092 |
200832 | 인구주택총조사 비교한 글 13 | .. | 2012/12/31 | 2,570 |
200831 | 서울에 1500 보증금에 50 월세 내는 원룸 2 | 시세를 몰라.. | 2012/12/31 | 1,802 |
200830 | 폴로-직구?구매대행? 1 | // | 2012/12/31 | 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