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을 다니고 있는데 열의가 안생기고 미지근해요 저한테 안맞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일반 대형교회 좀 다녀볼까해요 등록않고 여기저기 다녀보다 내마음이 가는쪽에 정착해보려해요
유명교회들을 알아보니 지하철로 다니기는 좀 멀더군요 교통편한 대형교회 어디가 있을까요?
성당을 다니고 있는데 열의가 안생기고 미지근해요 저한테 안맞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일반 대형교회 좀 다녀볼까해요 등록않고 여기저기 다녀보다 내마음이 가는쪽에 정착해보려해요
유명교회들을 알아보니 지하철로 다니기는 좀 멀더군요 교통편한 대형교회 어디가 있을까요?
온누리교회.
국철 서빙고역에서 신동아 아파트 단지 가로 질러 통과하면 됩니다.
일산 벧엘교회도 좋았습니다. 특히 예배전 찬송이 참 은혜로워요
분당 서현역 분당우리교회
대부분은 돈문제로 썩은곳이많아서.. 그냥 진심으로 설교하시는곳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큰데는 맨날 돈돈거리던데..
대형교회는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힘을 주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명쾌하게 지표해 주는 개포동교회가 있어요.^^
제가 많이 지쳐 있을 때 힘을 얻었답니다.
음 도곡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요.
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어 보세요.
개포동 교회 이풍인목사님이십니다~^^
근데 대형교회는 별 도움 안돼요...
교회크기나 교통보다는 나의 영성에 도움이되는곳을 찾아야..
대형교회.. 결국은 돈...;;
합정역 백주년기념교회요.
백주년기념교회 한 번 검색해 보세요.
홈페이지에 가셔서 이재철 목사님 설교도 들어 보시고요.
교회든 성당이든 절이든 나하고 맞아야 다닐 수 있으니까요.
전 정신여고 강당에 있는 주님의 교회를 다닙니다. 종합운동장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패하지 않은 대형교회가 어디인지 음님 좀 알려 주시겠어요?
돈 문제 목사 부패 문제가 얽히지 않은 대형 교회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정동 교회나 새문안 교회 정도가 그나마 더러운 소문이 안 들려오는 교회인데
대형교회인지는 모르겠어요.
충현교회가 갑이지요.
서빙고 온누리교회
합정역 백주년기념교회 추천이요.
전 온누리 다니다 너무 멀어서 백주년으로 옮겼는데
두 곳 다 영성 비전 예배 너무 좋아요.
헌금은 예배당 들어가기 전에 헌금함에 각자 넣는 방식이고
교회에서 일절 간섭하지 않습니다.
백주년기념교회는 매달 모든 재정내역서 주보와 함께 배부해서 투명하게 관리하고요.
(온누리는 옮긴 지 몇 년 되어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부정부패 없는 교회인 건 확실해요.)
두 교회 다 참 은혜로운데 스타일은 많이 달라요.
온누리는 젊고 진취적인 느낌이라면 (찬양도 좋고)
백주년은 장식은 다 떼어내고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랄까.
저는 개인적으로 주일 예배, 큐티 등은 온누리가 잘 맞고
새신자반 성숙자반 등 말씀 강해는 백주년이 참 좋았어요.
미리 인터넷으로 예배 드려보고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온누리는 cgn tv를 통한 여러 설교 말씀 서비스가 정말 잘 되어있어서 외국 생활할 때도 그렇고 지금 다른 교회 다니면서도 계속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형교회 말고 온누리나 백주년 기념교회요.
전 백주년 기념교회 설교 말씀이 가장 좋아요.
처음 듣기엔 약간 지루할 수도 있지만 들을 수록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