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남도지방 여행갔다가 해남읍 장인지 지명은 잘모르겠어요 해남읍 큰 시장이었어요 매일 열리는 장 그곳에서
상당히 큰 바람떡(반달모양) 보통 바람떡은 피가 얇은데 그 떡은 두툼해서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크기도 수도권에선 볼수없는 아이들 손바닥만한 크기구요 시장구경하며 큰 기대없이 두팩사고 오는길에 차안에서 먹는데
와~이럴줄알았으면 더 사올걸 하면서 후회했는데
지금 갑자기 왜 그떡이 이렇게 먹고싶을까요.
낼 순천 가는데 그곳에도 그런 큰 바람떡 있을까요.근데 이번에는 단체로 가는거라 지역시장같은곳은 들를수없는데
여러분~~그 떡 먹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