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죽 가끔씩 사먹는데 레토르트 식품인가요?

?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12-10-28 17:11:57

보통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먹게 되는데 어느날은

낙지 김치죽을 시켰는데 한 5분도 안되어 나오는 거예요..

너무 빨리 나와서 정말 3분카레 스피드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3분카레처럼 파우치를 익혀서 나오는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정말 그렇담 가격대가 너무 쎈거 아닌가 싶고

간편한 맛에 자주 가는 편인데,, 이젠 그만 가야할까 싶기도 하고 암튼

그렇네요

IP : 222.101.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8 5:16 PM (110.14.xxx.164)

    반조리 상태로 본사에서 받는거 같아요

  • 2. 원글
    '12.10.28 5:24 PM (222.101.xxx.39)

    음.. 파우치백에 들어 있는거 냄비에 부어 따뜻하게 익히는거 같네요..
    그럼 결국 가공식품 아닌가요@@

  • 3. ...
    '12.10.28 5:29 PM (39.120.xxx.193)

    아닌 걸로 아는데요.
    제 단골집은 찹쌀이랑 쌀 전부 시골서 가져와서 쓴 다고 하셨어요.
    맛도 다른 곳이랑 달라요.
    육수 준비 되어있고 쌀 불려져 있으면 5분은 무리지만 빨리되죠.

  • 4. 미리조리
    '12.10.28 5:35 PM (182.210.xxx.44)

    죽은 기본 한시간 이상 끓이는 음식이잖아요..
    그래서 미리 베이스는 해놓는것 아닐까요?
    거기다 손님원하는 토핑에 따라서 익혀놓은 재료들 넣고 훌훌 끓여내는건 아닐까요?

    아무리 죽이라도 손님 앉혀놓고 한시간씩 기다리게 하면서 만들진 않는것 같아요..

    흰죽이나 잣죽.. 호박죽, 팥죽같은 많이 팔리는 죽은 커다란 솥에 해놨던데요....

  • 5. ..
    '12.10.28 5:44 PM (180.66.xxx.165)

    본죽 주방에 계셨던 분께 들었어요
    일단 밥을 죽 용으로 질게 해 놓고 주문 들어오면 그때그때 끓여서 나온답니다
    나머지 재료들을 섞어 끓여 완성하는거지요
    체인점이니 재료들이 어느정도 정돈된 상태로 오겠지만 그렇다고 다 완성품을 데워 주는것도 아니네요
    저두 배탈 잘 나는 사람이라 본죽 좋아해요. 양이 많아 포장해와서 두번에 나눠 먹죠

  • 6.
    '12.10.28 10:42 PM (122.37.xxx.113)

    다른 건 몰라도 그 죽 (김치 낙지죽)은 드시지 마셔용..
    그때 본죽 사건때 나왔잖아요. 잔반처리 주 메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90 영화 용의자x 방금보고나왔어요. 제 취향이었어요! 7 꾸지뽕나무 2012/11/02 1,931
173489 고양시 행신동 사시는 분들 2 신혼부부 2012/11/02 1,554
173488 진짜 궁금한데, 전지전능한 야훼신 이스라엘이 왜 3번망한 역사가.. 18 진짜이상타 2012/11/02 1,970
173487 톡톡한 레깅스 추천 부탁드려요. 5 옥*이면 더.. 2012/11/02 1,758
173486 초등5 집에서 혼자 공부할때... 도움주나요? 15 직장맘 2012/11/02 2,088
173485 필요할때만 찾는친구? 5 섭섭 2012/11/02 3,603
173484 마음이 울쩍해서!문화의 차이인가요??성격의 차이 인가요~~~~~.. 11 ... 2012/11/02 1,836
173483 더럽지만 궁금한 이야기 4 좀 그런 이.. 2012/11/02 1,552
173482 bsw 무선주전자 스테인레스로 4 영이네 2012/11/02 1,328
173481 어르신들 제발 오지랖 좀 그만!! 7 그만 쫌~!.. 2012/11/02 2,054
173480 혈뇨,단백뇨 수치가 높아서 신장내과 CT 찍어야 한다고 합니다... 1 ... 2012/11/02 7,836
173479 요즘 쉐프@ 세일 안하나요? 5 곰솥 2012/11/02 1,153
173478 궁모님 운이 슬슬 다해가나 보죠? 7 발가락다이아.. 2012/11/02 1,863
173477 경제력있다면 여자가 독신도 괜찮을까요? 11 경제력 2012/11/02 8,021
173476 가을끝자락 잡고싶은 반나절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1 일요일 2012/11/02 2,179
173475 아이방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아이하나 2012/11/02 710
173474 1500억 베팅한 안철수가 쉽게 양보할까요? 5 글쎄 2012/11/02 1,301
173473 훈계하던 어머니 중상, 아들이 술 마시고 때려 1 참맛 2012/11/02 1,366
173472 허리가 아픈데 꼭 병원 가야 하나요? 3 허리 2012/11/02 1,360
173471 감자탕에 무청 넣어도 될까요? 5 ... 2012/11/02 1,338
173470 조카 결혼 절값 봉투에 이름을 적나요 2 11월 2012/11/02 8,693
173469 슬전물좌 (부모님무릎앞에 앉지 말라)...이게 무슨뜻인가요? 2 어려워요 2012/11/02 1,391
173468 서희는 상현이를 사랑했었던 건가요? 10 토지 2012/11/02 3,268
173467 이시간에 갈만한 여행지 있을까요 2 일박이박 2012/11/02 907
173466 배우 류승룡, 배려심 있네요 (일부 펌) 2 2012/11/02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