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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합니다.

모름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2-10-28 16:25:47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적인 내용이 있어 글은 지우지만 남겨주신 댓글은 감사히 담아갑니다 ㅠ

IP : 59.86.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 이목에
    '12.10.28 4:32 PM (1.251.xxx.102)

    신경쓰지 말고, 님이 할만큼만 하세요.
    님이 감당할수 있는 만큼만.
    이정도는 해야 나주엥 나도 후회하지는 않을거다.
    이저도밖에는 난 못하겠다...딱 그정도만 하세요.

    사람 잘 ,,아니..사람은 안변해요.
    님 말씀대로...님이 아기 낳으면,,엄마가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더 이해못합니다. 더 밉죠...

    갈피를 못잡겠으면...일단 상황을 보기만 하세요.
    결심히 서면, 행동하시구요..

  • 2. 나무
    '12.10.28 4:37 PM (175.211.xxx.146)

    얼마나 힘드셨어요? 맘이 그러네요. 여기서 중요한 건 님 맘 가는대로 하시라고 ..... 절대로 더하지도 말고 덜하지도 말고.... 님 맘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그렇게 살아온 것 보다 앞으로 부딪힐 일이 더 짠하게 와 닿네요. 맘에 너무 무거운 짐을 가지고 계셔서 위로하기도 참 그렇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3. 나무
    '12.10.28 4:38 PM (175.211.xxx.146)

    그리고 나중에 아이는 꼭 가지시라고... 엄마는 그냥 무심하게 용서해보시라고....

  • 4. ㅜ.ㅜ
    '12.10.28 5:02 PM (211.234.xxx.108)

    절대로 나쁜딸아니예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만큼만 하세요. 어린 날 마음이 얼마나 헛헛했을까요.
    가슴아프네요.
    엄마!의 마음이 안보이시는 분이시네요
    아이 낳으셔서 사랑으로 키우시다보면 그 사랑이 엄마에 대한 마음도 녹여줄꺼예요
    기운내시고 절대로 무리해서 하실려고 하지마세요

  • 5. 휴..
    '12.10.28 7:27 PM (221.145.xxx.245)

    나쁜딸이긴요.. 저런 어머니를 받아주신
    원글님 가족분들 대단하시네요..
    어머니가 힘들어 키워주셨으니 늙으셨을때
    그 보답을 하는거지..
    낳기만 했다고 부모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윗분님들 말씀처럼 나중에 돌아가시고 후회되지 않을정도만 하세요..
    원글님을 위해서..
    더 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더 깊은 상처가 되실 수도 있으니..
    원글님 안아드릴께요. 토닥토닥.. ㅠㅠ

  • 6. 괜찮아요
    '12.10.28 8:02 PM (175.113.xxx.84)

    애뜻하지 않아도 되요.
    그냥 원글님이 마음편한 대로만 하세요.
    원글님이 이기적으로 행동해도 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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