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적인 내용이 있어 글은 지우지만 남겨주신 댓글은 감사히 담아갑니다 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적인 내용이 있어 글은 지우지만 남겨주신 댓글은 감사히 담아갑니다 ㅠ
신경쓰지 말고, 님이 할만큼만 하세요.
님이 감당할수 있는 만큼만.
이정도는 해야 나주엥 나도 후회하지는 않을거다.
이저도밖에는 난 못하겠다...딱 그정도만 하세요.
사람 잘 ,,아니..사람은 안변해요.
님 말씀대로...님이 아기 낳으면,,엄마가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더 이해못합니다. 더 밉죠...
갈피를 못잡겠으면...일단 상황을 보기만 하세요.
결심히 서면, 행동하시구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맘이 그러네요. 여기서 중요한 건 님 맘 가는대로 하시라고 ..... 절대로 더하지도 말고 덜하지도 말고.... 님 맘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그렇게 살아온 것 보다 앞으로 부딪힐 일이 더 짠하게 와 닿네요. 맘에 너무 무거운 짐을 가지고 계셔서 위로하기도 참 그렇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아이는 꼭 가지시라고... 엄마는 그냥 무심하게 용서해보시라고....
절대로 나쁜딸아니예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만큼만 하세요. 어린 날 마음이 얼마나 헛헛했을까요.
가슴아프네요.
엄마!의 마음이 안보이시는 분이시네요
아이 낳으셔서 사랑으로 키우시다보면 그 사랑이 엄마에 대한 마음도 녹여줄꺼예요
기운내시고 절대로 무리해서 하실려고 하지마세요
나쁜딸이긴요.. 저런 어머니를 받아주신
원글님 가족분들 대단하시네요..
어머니가 힘들어 키워주셨으니 늙으셨을때
그 보답을 하는거지..
낳기만 했다고 부모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윗분님들 말씀처럼 나중에 돌아가시고 후회되지 않을정도만 하세요..
원글님을 위해서..
더 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더 깊은 상처가 되실 수도 있으니..
원글님 안아드릴께요. 토닥토닥.. ㅠㅠ
애뜻하지 않아도 되요.
그냥 원글님이 마음편한 대로만 하세요.
원글님이 이기적으로 행동해도 다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