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합니다.

모름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2-10-28 16:25:47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적인 내용이 있어 글은 지우지만 남겨주신 댓글은 감사히 담아갑니다 ㅠ

IP : 59.86.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 이목에
    '12.10.28 4:32 PM (1.251.xxx.102)

    신경쓰지 말고, 님이 할만큼만 하세요.
    님이 감당할수 있는 만큼만.
    이정도는 해야 나주엥 나도 후회하지는 않을거다.
    이저도밖에는 난 못하겠다...딱 그정도만 하세요.

    사람 잘 ,,아니..사람은 안변해요.
    님 말씀대로...님이 아기 낳으면,,엄마가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더 이해못합니다. 더 밉죠...

    갈피를 못잡겠으면...일단 상황을 보기만 하세요.
    결심히 서면, 행동하시구요..

  • 2. 나무
    '12.10.28 4:37 PM (175.211.xxx.146)

    얼마나 힘드셨어요? 맘이 그러네요. 여기서 중요한 건 님 맘 가는대로 하시라고 ..... 절대로 더하지도 말고 덜하지도 말고.... 님 맘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그렇게 살아온 것 보다 앞으로 부딪힐 일이 더 짠하게 와 닿네요. 맘에 너무 무거운 짐을 가지고 계셔서 위로하기도 참 그렇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3. 나무
    '12.10.28 4:38 PM (175.211.xxx.146)

    그리고 나중에 아이는 꼭 가지시라고... 엄마는 그냥 무심하게 용서해보시라고....

  • 4. ㅜ.ㅜ
    '12.10.28 5:02 PM (211.234.xxx.108)

    절대로 나쁜딸아니예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만큼만 하세요. 어린 날 마음이 얼마나 헛헛했을까요.
    가슴아프네요.
    엄마!의 마음이 안보이시는 분이시네요
    아이 낳으셔서 사랑으로 키우시다보면 그 사랑이 엄마에 대한 마음도 녹여줄꺼예요
    기운내시고 절대로 무리해서 하실려고 하지마세요

  • 5. 휴..
    '12.10.28 7:27 PM (221.145.xxx.245)

    나쁜딸이긴요.. 저런 어머니를 받아주신
    원글님 가족분들 대단하시네요..
    어머니가 힘들어 키워주셨으니 늙으셨을때
    그 보답을 하는거지..
    낳기만 했다고 부모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윗분님들 말씀처럼 나중에 돌아가시고 후회되지 않을정도만 하세요..
    원글님을 위해서..
    더 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더 깊은 상처가 되실 수도 있으니..
    원글님 안아드릴께요. 토닥토닥.. ㅠㅠ

  • 6. 괜찮아요
    '12.10.28 8:02 PM (175.113.xxx.84)

    애뜻하지 않아도 되요.
    그냥 원글님이 마음편한 대로만 하세요.
    원글님이 이기적으로 행동해도 다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97 there be n 어법 좀 봐주세요~ 1 어법 2012/11/08 710
174396 패딩 한번 봐주세용^^ 18 살까말까 2012/11/08 4,007
174395 와..진선미의원 박선규..KO패 시켜버리네요.. 5 .. 2012/11/08 3,640
174394 60세 엄마 코트 추천좀 해주세요.. 닥스랑 구호 중 어디가 더.. 8 엄마 코트 2012/11/08 2,766
174393 끝장토론 4 시연이아빠 2012/11/08 1,613
174392 끝장토론 문안팀 정말 잘 대응하네요.. .. 2012/11/08 1,406
174391 간사이공항에서 MK택시 이용하신 분 계세요? 좀 도와주셔요~ 으.. 4 일본여행 질.. 2012/11/08 1,831
174390 “투표 최소한의 의사표시, 비용 든다고 막다니…” 2 샬랄라 2012/11/08 833
174389 82자동로긴 안되나여? 3 92 2012/11/08 773
174388 저도 코트 7 .... 2012/11/08 2,451
174387 속이 답답한 아기엄마의 넋두리 좀 들어주세요.. 29 아줌마 2012/11/08 6,334
174386 식권은 받고 식사 안하면 식대 나가나요? 2 결혼식 2012/11/08 1,731
174385 엔틱가구가 눈에거슬리며 바꾸고 싶어요 2 2012/11/08 4,273
174384 딸아이가 둘이 있는데, 둘다 집안을 날라다닙니다. 4 시연이아빠 2012/11/08 1,936
174383 24시간 부산여행 도와주세요. 3 부산여행 2012/11/08 1,304
174382 갑상선암 진단비 많이 주는 보험있나요? 5 2012/11/08 3,573
174381 김치냉장고 청소 방법 3 착한 요리사.. 2012/11/08 2,878
174380 30대 초반 연봉 6000만원 결혼감으로 어때요 글을 읽고. 17 마음부자 2012/11/08 9,909
174379 집안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는데 도움이 될 방법 아시나요? 17 도와주세요 .. 2012/11/08 22,652
174378 내곡동 특검 "靑 압수수색도 검토" 샬랄라 2012/11/08 691
174377 비정형세포관찰로 바이러스검사했더니 음성이면 암이 아닌거죠? 2 걱정맘 2012/11/08 3,831
174376 배드민턴 초기 비용 얼마나 들까요? 6 궁금이 2012/11/08 3,514
174375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2 ... 2012/11/08 1,311
174374 직장 상사 악취때문에 인턴이 그만뒀어요 55 ㅁㅁ 2012/11/08 18,525
174373 키친아트 보온보냉 물병 쓰시는 분 있나요? 2 살까 말까 2012/11/08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