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 프로그램 한 시간만 제대로 하고 나와도
다음 날 온 몸이 뻐근하며 아파서 운동 갈 생각이 안 나고 푹 쉬고만 싶은데요.
강사들은 그런 수업을 하루에 몇 번씩 하고
게다가 매일 한단 말이죠.
인이 배겨서 안 아픈걸까요?
매일 하면 단련이 되어 괜찮을걸까요?
아니면
파스 붙여가며 하는걸까요?
궁금하네요
GX 프로그램 한 시간만 제대로 하고 나와도
다음 날 온 몸이 뻐근하며 아파서 운동 갈 생각이 안 나고 푹 쉬고만 싶은데요.
강사들은 그런 수업을 하루에 몇 번씩 하고
게다가 매일 한단 말이죠.
인이 배겨서 안 아픈걸까요?
매일 하면 단련이 되어 괜찮을걸까요?
아니면
파스 붙여가며 하는걸까요?
궁금하네요
전 헬스 1년넘게 pt받는사람인데요...제 트레이너선생님도 오랫만에 근육운동하면 근육통으로 아파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오랫동안 같은운동하면 근육통없던데요..저는 초반엔 심한데 나중엔 운동할때만 힘들고 하고나면 뻐근?하지 근육통은 잘 안오더라구요..갑자기 강도가 쎄지면 오긴해요. 근육통
일반인도 매일매일 가서 근육운동하면 어느순간 뻐근하다던가 힘들다던가 하는게 안생겨요.
그래서 강도를 올리게되죠.그러다보면 근육질이 되기도해요.
여자들도 분명 근육이 잘 생기는 유형이있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할려면 집 환경도 되야되구요..애들도 어느정도 커야되고..하루종일 운동에만 전념할려면..
트레이너는 우리처럼 그렇게까지 하진 않잖아요.
그애들은 또 일상이 운동이구요.
예전에 헬스장에 초반에 쭉 다녔을때..어느 여자 트레이너 보고 제가 그럤거든요
이놈의 근육살 어떻게 빼야 하나요? 그랬더니 그 여자분이 피식 웃더라구요
이거 다 살이예요.지방을 빼야되는거죠.그러는거예요.
이렇게 단단한데..하체살이 단단한건 근육아닌가요? 그랬더니..
자기 다리를 보여주더라구요
저 그다리보고 진정한 근육이 뭔지 깨달았어요.
일반인과 달라요
오나전 근육만 짱 박혀 잇는게...그분은 대학생이였거든요..ㅋㅋ
체육학과 학생.
흐..그다리보고는 왠만해서 근육이 많다 근육질이다하는건 말하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저도 한 1년 넘어가고 2년째되니깐 어지간한건 기별도 안오고 무게를 올리게 되죠.
그럼 근육이 커져요.그건 여자들이 원하는 몸은 아니라서리..
적당한 무게로 가볍게 하면 근육라인이 좀 더 섬세하고 변한다고 해야 하나..그이후부터는 통증오는 단계는 아니죠.
그래도 항상 끝나고 풀어줘야해요.안아파도 풀어줘야..이쁘게 변해요.
똑같은 운동 계속하면 근육통 없어요.
그런데 운동 제대로 할려면 어차피 근육통 생길만큼 해야되요.
트레이너쯤 되면 근육통을 즐기더라구요.
운동도 단련이 되는거네요.
근육은 바라지도 않고 불필요 살만 싹 사라지면 좋겠어요. ㅋ
아마도 보충제를 먹지 않을까요? 요즘은 일반인들도 헬스에 관심이 많이 생기면서 단백질 보충제며 운동후에도 근육통 풀리는 보충제들을 많이들 먹는것 같아요.
보충제가 뭔가요??? @@
트레이너는 툭하면 담결려서 주사 맞더라구요.
늘 같은 부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4391 | 스페인 갔다온 얘기생각나네요. 5 | 사진앨범보다.. | 2012/11/30 | 1,832 |
184390 | 주위에 가르치는 말투 가진사람 있으세요?? 20 | ... | 2012/11/30 | 10,584 |
184389 | 어떻게 외풍이 부는 집에 아가가 있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 기부 | 2012/11/30 | 1,752 |
184388 | 나만 아껴 살면 뭐하나.... 6 | ehdgml.. | 2012/11/30 | 3,289 |
184387 | 피곤해 보이는 문재인 후보네요.(펌) 13 | ... | 2012/11/30 | 3,166 |
184386 | 정우성 진짜 젠틀해보이네요 49 | 무르팍 | 2012/11/30 | 16,816 |
184385 | [급질] 스마트폰 메모 기능에 대해 급히 여쭤봅니다. 4 | @@ | 2012/11/30 | 1,293 |
184384 | 26년 보고왔어요~ 6 | just | 2012/11/30 | 2,134 |
184383 | 나이 서른인데 치과가본적이 없어요 썩은이가 없네요 8 | 건치 | 2012/11/30 | 2,039 |
184382 | 오늘 전직원이 해고됬어요 ㅠ.ㅠ 15 | 날벼락 | 2012/11/30 | 17,673 |
184381 | [백년전쟁 스페설] 박정희- 그리고 한국의 현대사 2 | 추억만이 | 2012/11/30 | 1,085 |
184380 | 인구문제 경악스럽군요.. 3 | .. | 2012/11/30 | 1,696 |
184379 | 뽁뽁이 붙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5 | 12월 | 2012/11/30 | 14,396 |
184378 | 여자 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추천부탁드려요. 4 | 뚜벅이 여행.. | 2012/11/30 | 8,557 |
184377 | 슬라이딩 붙박이장에 tv설치해서 쓰시는분 계시나요? 2 | ... | 2012/11/30 | 4,019 |
184376 | 유자차 담은지 몇일만에 먹나요? 1 | 유자 | 2012/11/30 | 1,376 |
184375 | 오해받기 쉬운 女운동복 1 | ㅋㅋㅋ | 2012/11/30 | 1,993 |
184374 | 베스트글의 유럽여행을 다녀온 글 댓글들 읽다보니... | 포비 | 2012/11/29 | 1,966 |
184373 | 씨네큐브에서 프리미어페스티벌 하네요... 1 | 이밤의끝을붙.. | 2012/11/29 | 637 |
184372 | 무릎팍도사 보고 있어서 기뻐요. 9 | 손님 | 2012/11/29 | 2,902 |
184371 | 요즘 티비뉴스에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들 빨간색 옷 너무 많이 입.. 9 | .. | 2012/11/29 | 1,962 |
184370 | 새언니가 부러워요 8 | .. | 2012/11/29 | 4,032 |
184369 | 형제간우애문제... 3 | ㅁㄴㅇ | 2012/11/29 | 1,542 |
184368 | 저좀도와주세요 | 나 잘나가던.. | 2012/11/29 | 505 |
184367 | 알탕에 넣을 냉동알이요. 3 | 알탕 | 2012/11/29 | 3,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