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에게 꼭가르치고 싶은예체능은 뭔가요?

gghhh 조회수 : 3,361
작성일 : 2012-10-28 00:37:35
저는 수영 야구는 초등지 시키고 싶구요
야구는 7~8세부터 시켜봐서 잘하면 6학년까지시키고 싶어요
그리고 피아노하고 국악기 나팔같은거하나 배웠음좋겠네요
국악기는 커서배워도 되니암튼 배웠음좋겠어요
외동이라서 단체운동은 꼭 시키고 싶네요.
IP : 117.111.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8 12:42 AM (61.72.xxx.114)

    수영이랑 피아노요.
    수영은 생명과 연관있는것이라 필수로 가르치려구요.현재 2살아기 엄마^^
    그리고 피아노는 악보보고 박자,리듬감 을 겸비로 알수있으니까 사교육에 관심없지만 이두가지는 꼭 가르치려구요.

  • 2. 맞아요.
    '12.10.28 12:43 AM (114.203.xxx.124)

    수영,피아노 하고 있어요^^

  • 3. .........
    '12.10.28 12:49 AM (222.112.xxx.131)

    그냥 여러가지 해보고 자기가 하고싶다는거 하게 할거에요... 엄마 만족감에 애를 이거해라 저거해라 한다는거.. 좋지 않아 보여요.

  • 4. ,,
    '12.10.28 12:50 AM (114.207.xxx.88)

    수영,피아노,미술 꾸준히 몇년째 하고 있어요.
    내년부턴 발레도 가트쳐달래는데
    흔한 학습지 하나 안하고 거의 예체능이네요.--;

  • 5. ..
    '12.10.28 12:51 AM (1.225.xxx.57)

    수영과 피아노는 필수지요.
    우리 애들은 음악을 별로 안 좋아해서 피아노 외에 악기를 따로 시키지 않았는데
    큰애는 대학 졸업하고 다 늦게 왜 어릴때 딴 악기도 하나 더 안가르쳤냐고 불만이에요.
    자기 용돈 아껴 요새 우크렐레를 배우는데 울 언니네처럼 관악기를 하나 더 가르쳤더라면 하고 후회가 되네요.
    성격이 밝아지려면 방송댄스도 가르치면 좋겠다 싶어요.,
    딸 아이는 초등학교때 발레를 오래 했는데 자세 바르게 되고 그런건 좋지만
    어디서 보여줄 기회가 별로 없으니 뭐 그렇네요.
    방송댄스 같은건 사람들이 우와~! 하고 반응이 좋잖아요 ^^

  • 6. ㅁㅈㄷ
    '12.10.28 1:14 AM (180.182.xxx.140)

    애가 하고 싶어하는거 시키면 되요.
    그게 제일 트러블 없는거죠

  • 7. ....
    '12.10.28 1:42 AM (58.124.xxx.112)

    제가 요가하면서 몸이 많이 좋아져서...아이도 요가 했으면 싶네요 ㅎㅎ

  • 8. 돌돌엄마
    '12.10.28 2:13 AM (112.149.xxx.49)

    저도 수영, 피아노요. 저나 남편이나 수영을 못하는데;; 아이들은 꼭 수영 시키려구요. 글고 남자놈은 태권도..

  • 9. ..
    '12.10.28 8:05 AM (175.112.xxx.118)

    나도 우리애가 초등저학년이면 서예 배우게 할거예요.
    아이 의견에 상관없이....마음수양도 하고 글씨고 잘쓸수 있게(글씨못쓰는 고딩 아들둔 엄니)

  • 10. 악기
    '12.10.28 9:05 AM (203.170.xxx.233)

    피아노는 좀 어려운 악기에요. 악기를 정말 다루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시면
    바이올린 가리키시는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전 발레. 어릴적배우니 다리가 정말 예뻐지더라구요.

  • 11. 좋은아침
    '12.10.28 10:55 AM (211.246.xxx.76)

    수영ᆞ피아노ᆞ스키요
    어려서 안배우면 나중에 배우기 힘들잖아요
    우리 얘들보니까 그때는 하기싫어해도 커서 본인이 하고싶을때 다시 조금만하니까 금방 잘하고 취미생활 즐기고 좋아해요

  • 12. 남녀 안가리고
    '12.10.28 3:03 PM (210.206.xxx.13)

    운동 하나와 피아노는 기본으로 가르칠래요.
    미술은 흥미 보이면 가르치고 아니면 말고^^
    특히 여자아이면 재미있어할만한 운동을 꼭 어렸을때부터
    꾸준히하도록 가르칠래요.
    그래야지 나처럼 뒤늦게 운동하느라 고생하지 않고
    어렸을때부터 기초대사량도 높고 근육도 강화되서 허리나 목쪽 질환도 없게..

  • 13. 저도
    '12.10.29 4:37 AM (175.209.xxx.96)

    수영이랑 바이올린 발레를 딸한테 가르치고 싶어요
    아들은 발레대신 태권도 가르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61 혼수 가전 김치냉장고 결제했는데 고민이예요.ㅠㅠ 2 축복가득 2012/10/28 1,523
169960 낙지젓갈하는데 짠기 빼는법이요. 1 낙지 2012/10/28 1,586
169959 독서 안 하는 애들은 공부를 못 하나요? 27 ? 2012/10/28 7,680
169958 신승훈이 노래 진짜 잘하긴 하나봐요 3 울었어요 2012/10/28 2,334
169957 네일만 받으면 손톱 밑에 트러블이 생겨요. 5 네일 2012/10/28 1,148
169956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남편이랑 사이좋게 살려면 3 비법좀..... 2012/10/28 3,420
169955 경주의 문무왕릉의 파도는 에너지가 남달라요 2012/10/28 1,474
169954 자녀에게 꼭가르치고 싶은예체능은 뭔가요? 13 gghhh 2012/10/28 3,361
169953 네살 가정식어린이집이랑 놀이학교 ..놀이학교 어떤가요? 3 Yeats 2012/10/28 1,709
169952 나물 데쳐서 냉동 보관한 건 언제까지 괜찮을까요? 4 냉동 2012/10/28 2,400
169951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지금. 보세요. 3 보리밭을 흔.. 2012/10/28 2,231
169950 지금껏 드셨던 음식중에 가장 베스트는 뭐세요? 47 냠냠 2012/10/28 14,343
169949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 성적에 집착하다가 학대한 이야기. 37 ........ 2012/10/28 18,058
169948 붕어빵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나요? 3 호떡먹지붕어.. 2012/10/28 1,195
169947 청소년 차단 어플...알려주세요ㅠㅠ 2 스맛폰 2012/10/27 864
169946 제 성격이 안좋아서일까요? 3 아. 정말 .. 2012/10/27 1,273
169945 교회에서 이런경우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5 ... 2012/10/27 1,992
169944 아기 감기걸린거 갖고.. 제 탓하시는 시어머님 섭섭하네요.. 13 아기엄마 2012/10/27 2,393
169943 고구마다이어트식단표 9 가벼워지기 2012/10/27 8,969
169942 천성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이 있죠. 28 근데 2012/10/27 14,099
169941 실속있는 요리블로그나 싸이트 알고 싶어요 11 랄라라 2012/10/27 4,425
169940 ADHD는 이혼사유가 될수 없나요 10 우울한 2012/10/27 7,268
169939 대하축제 라는게 전 싫어요... 2 추억만이 2012/10/27 2,713
169938 박근혜 지지자들이 얼마나 있는거져? 17 2012/10/27 1,688
169937 가끔은 엄마의 애정과 간섭이 버거워요. 2 kk 2012/10/27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