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거 온다"던 그날 한국 '발칵' 가정파탄에 이혼등…모든걸 잃어

호박덩쿨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2-10-27 15:29:32

휴거 온다"던 그날 한국 '발칵' 가정파탄에 이혼등…모든걸 잃어



소위 이장림목사의 다미선교회 종말론 그때는 진짜 유명했죠 거의 모든 기독교인이 혹시나

하며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1992년 10월 28일 밤이 지나도 휴거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불발중 그렇다면 예수님은 오지않는걸까요?



우선 예수님이 오니 안오니 논하기전에 전에는 어땠는지 구약의 상황을 살펴봤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4천년 전 구약성서 당시도 신도들은 메시아인 예수님의 초림으로 떠들썩했습니다!

하지만 구름타고 오신다 불병거 타고 오신다 회리바람 타고 오신다 다윗의위로 오신다 등등



전투적이고 신비적이라서 설마 말구유 예수님으로 오시리라곤 차마 생각도 못했었드랬었죠

그래서 당시 많은사람들이 로또같으면 꽝에다 주식같으면 헛다리짚고 물먹고 난리났드랬죠

하지만 사렙다 과부처럼 “지명수배된 쫒기는 엘리야”를 맞아들인자들은 영생대박이 터지죠



그러므로 교회 다닌다고 다 구원얻는게 아닙니다. 교인들은 바벨탑때도 노아때도 의인들을

희롱하는 세력이였을뿐 사물을 바로보고 정각(正覺)에 이르는자는 극히 소수에 불과했음다!

젗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복지에 들어간자도 여호수아 갈렙 뿐이었습니다. 이유가 무얼까요?




교인들이 바로 저런데 미혹됨으로서 참하나님을 섬기지 못한데서 오는 불찰이 아니겠습니까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0/26/9319780.html?cloc=nnc ..

IP : 61.106.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10.27 3:29 PM (61.106.xxx.14)

    이장림 다미선교회 사건이네요

  • 2. .......
    '12.10.27 3:31 PM (222.112.xxx.131)

    냅두세요.. 지금도 허무맹랑한 교리에 속아서 재산 다 받치고 삶을 다 헌신해서 사는 많은데..

    자업자득이에요.. 냅둬요..

  • 3. 호박덩쿨
    '12.10.27 3:34 PM (61.106.xxx.14)

    .......님 안돼욧

    그들의 영혼을 구원해줘야 돼욧

  • 4. ........
    '12.10.27 3:44 PM (222.112.xxx.131)

    구해주면 좋은데요.. 안바껴요 사람이라는게.. 한번 맹신하면 목숨이 끊어질때까지 안돌아와요..

    그래서 종교가 무서운거거든요.. 그냥 포기하는게 낫고

    그사람들이 혹세무민해서 선량하고 귀얇은 사람들을 꼬여 들어가는거만 막으면 되요..

    한번 간사람은 왠만해선 돌아오기 힘들어요..

    그 자식들도 어릴때 종교 배우면 평생 못헤어 나오구요.

  • 5. 호박덩쿨
    '12.10.27 3:52 PM (61.106.xxx.14)

    그래여 말세때는 오히려 일반인들이 더 현명해진다 하자나요(눅

  • 6. 0000
    '12.10.27 3:52 PM (122.199.xxx.73)

    기독교의 실상 휴거란 있을 수 없는일 휴거보다 기독교 망하는 일이 먼저일텐데요 http://storify.com/wjsfree/-2

  • 7. 참내
    '12.10.27 4:15 PM (125.131.xxx.30)

    뭘 구해줘요. 지들이 구원받겠다면서 면죄부를 사고자 한 이들인데...
    주위 둘러보면 훨씬 도움이 필요한 정상적인 사람들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414 독일과 미국 두 곳 살아 보신 분?? 15 ---- 2012/11/30 3,066
184413 민주당이 중산층을 붕괴시켰단다..원 참 13 ㅇㅇ 2012/11/30 3,191
184412 그래도 우린 이런일에 흥분해야한다. 2 ........ 2012/11/30 759
184411 아이 유치원보내는게 정말 추첨제예요? 10 미혼 2012/11/30 1,595
184410 친정아빠 1 요피비 2012/11/30 933
184409 검정깨 보관 패트병에 넣으면 될까요? 9 궁금 2012/11/30 1,777
184408 오디오 입문용 추천 부탁드려요... 5 ove 2012/11/30 1,128
184407 그러고보면 박지만씨가 박정희 맘처럼 컸다면 완전체일듯 싶네요 3 루나틱 2012/11/30 1,354
184406 저와 비슷하신분들 계실까요? 9 지름신 2012/11/30 1,897
184405 효소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나요? 3 왜그러지 2012/11/30 1,529
184404 승승장구 정준호 2012/11/30 828
184403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꼈는데 부탁을 하네요 54 복길 2012/11/30 12,968
184402 출구조사 발표순간에 콘서트장에 있었어요 2 예전에 2012/11/30 1,193
184401 암수술 후 방사선치료때문에 서울에서 방을 구하셔야 해요 9 방사선치료를.. 2012/11/30 4,096
184400 100만원대 패딩 사진 좀 알려주세요 16 지나고 2012/11/30 5,724
184399 잠깐 휴가쓰고 집에 며칠 있는데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엄마 정.. 3 포홋 2012/11/30 1,897
184398 남편이 해외근로를 하게 될 거 같은데....괜찮을까요? 3 해외취업 2012/11/30 1,312
184397 시댁 초대 앞두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29 이사왔는데 2012/11/30 6,082
184396 전업님들 최소 월300짜리 일하고 계시는겁니다. 22 전업 2012/11/30 4,569
184395 문재인 후보 예언한 사람말이예요 신기해요 8 뽀로로32 2012/11/30 7,834
184394 스페인 갔다온 얘기생각나네요. 5 사진앨범보다.. 2012/11/30 1,833
184393 주위에 가르치는 말투 가진사람 있으세요?? 20 ... 2012/11/30 10,602
184392 어떻게 외풍이 부는 집에 아가가 있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기부 2012/11/30 1,752
184391 나만 아껴 살면 뭐하나.... 6 ehdgml.. 2012/11/30 3,291
184390 피곤해 보이는 문재인 후보네요.(펌) 13 ... 2012/11/30 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