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여기저기서 치료 받아보니
결론은 예전에 야매로 치료 받으셨다던 그분들
이해가 갑니다.
결국은 손재주예요. 섬세하고 얼마나 세심하게
사용자측 입장 고려할 줄 알면서 야무진 손으로
음식물 새지 않게 잘 막아주고 덮어 씌워주는거
그거 특별한 기술 맞나요? 재료비에 비해 턱없이
비싼 치료비 아이들 데리고 가도 금새 돈백됩니다.
두 아이 데리고 갔더니 이백만원 나오데요.
유독 학벌이 굳이 필요치 않은 과라 생각됩니다.
기득권 남용이라 생각됩니다. 서민들 이 치료 제때 제때 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살기 힘들다보니
이 치료 방치한채 그냥 생활하시는 분들도 은근 있으시죠..
정말 손재주 갖으신 분들 몇달 교육만 시켜도 웬만한 땜과
씌우는것 정도는 더 잘하실 것 같아요. 그런분들 1년 스파르타식으로
교육시킴 더 잘하실듯....
한동안 손 엉성한 분 만나 고생하다보니 깨달은바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