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도 좀 구경하고 쌀밥도 먹고 오려고요.
여기저기 유명하다고 서로들 경쟁하니 진짜 드셔보신분 말 씀 듣고 가려고요 ^^
도자기도 좀 구경하고 쌀밥도 먹고 오려고요.
여기저기 유명하다고 서로들 경쟁하니 진짜 드셔보신분 말 씀 듣고 가려고요 ^^
중저가의 쌀밥정식집은 반찬재활용 하는 곳이 많으니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할거에요
그쪽에 근무하는데 청목이라는곳이 제일 낫다고 하더군요. 서이천 톨게이트에서 빠져나와서 우회전하자마자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무슨 궁궐같이 큰 한정식집 바로 옆에 있어요.
저도 청목 추천해요 다른집들은 으리으리한
기와집이고 거기에 비해 청목은 외관은 소박해요 그래도 음식은 제일 괜찮았어요
쌀밥집 비추.. 반찬 재활용 안하는 집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새로 생긴 거궁 괜찮아요~
퓨전스타일 인데 아이들 먹기에도 좋구..
청목은 그냥 집밥 같아요
거궁도 괜찮구요..
청목 그릴이 거궁과 비슷한데..
저는 거궁이냐 청목 그릴이냐 하면 청목 그릴이요..
청목 그릴 반찬 재활용 안해요.. 거궁도 안해요..
왜냐면 상치울 때 남은 음식 다 섞거든요...
재활용은 아마 사료용으로나 할듯 싶습니다..
저희도 오늘 저녁 청목 그릴 갈 지 모르는데.. 스윽 지나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대궐같은 집 두 군데 절대 가지 마시구요..
자기는 우리자기하고.. 우리자기에서 3번국도 따라서 서울 쪽으로좀 오시다 보면 무슨 도예관이라고 큰 거 있는데요.. 거기 좋아요.. 이름이 사중..으로 시작하는 집이랍니다..
서이천 ic앞에 있는 청목 비추예요.
도락에 비해 음식이 덜 단건 맞는데 완전 시장판 분위기 정신이 하나도 없고
반찬담은 그릇들이 이 나간거 투성이..
이천이 근무지라 손님들 오시면 자주 모시고 쌀밥집 가는데 여러군데중에 그나마 거궁이
돈 아깝지 않습니다.
저도 청목 말고 건너편쪽에 있는 청목그릴이 더 나아요.
청목은 주말엔 기본2시간은 기다려야해요.
같은 주인이 하는것 같던데 청목그릴은 퓨전레스토랑 같이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더라구요.
답변들감사합니다...길떠났다가 비는 오고 차는 너무막히고..이래저래서로 짜증이나서 지금 차안에서 대판 싸우고 고속도로 들어가기도전에 남편과 만남의 광장에서 냉전중...
이천밥집은 오늘도 못먹을것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