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2.10.27 11:29 AM
(211.237.xxx.204)
근데 그 60대 노인인지 젊은 할머니인지 하시는 분이 그 의사 쌍커플 하고 양악수술 한걸 어떻게 아나요?
알고 때렸다고 나왔어요? 한번도 그런글은 못봤는데?
2. ..
'12.10.27 11:29 AM
(175.112.xxx.139)
알고 때렸다는데요??
3. .......
'12.10.27 11:32 AM
(220.76.xxx.151)
저도 자영업 해본 입장으로서 .. 진상의 그 악날함은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생각해요.
진짜 장사하는 사람 약점 잡고 돈뜯어낼려고 하는데 아무 대응할수 있는 방법이 없고.
억울하고 눈물나고..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ㅜㅜ
그래서 저는 중립이에요.. 누가 잘못했는지 더 따져봐야 안다고 봐요..
4. 저도 궁금한게
'12.10.27 11:36 AM
(14.63.xxx.22)
알고 때렸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거예요?
양악 수술을 해서 건드리면 턱에 심각한 골절이 올 수 있다는 걸 예고하고
오냐 너 골절 당해 얼굴 못쓰게 만들어주마 하고 뺨을 친 거예요?
그렇다면 할머니 무섭...ㄷㄷㄷㄷㄷ
5. 화이트여우
'12.10.27 11:36 AM
(218.145.xxx.85)
때리라고 일부러 부추긴 인간이예요.
완전 사이코 예요.
잘못된 치료에 대한 당연한 항의를
그 실력엄는 의사넘이 귀찮다고만 생각하고 함부로 대한거죠.
6. ..
'12.10.27 11:37 AM
(175.112.xxx.139)
예 알고 때렸답니다.. 그거에 대해서 말하면서 때렸다는데요 뭐
7. 헐
'12.10.27 11:39 AM
(101.114.xxx.201)
윗 댓글에 글쎄요...분이 쓰신 해병대 경우는 정말 말도 안되는건데요-_-;;
저렇게 심한 상태가 될때까지 맞았어야 하는 그 분을 대신해 제가 화가 나네요. 그렇게 맞고만 있던 해병대가 잘한게 아니라, 그렇게 맞고 있을 수 밖에 할 수 없게 만든 법적, 사회적 문제가 큰겁니다.
8. ...
'12.10.27 11:39 AM
(180.229.xxx.104)
알고 때렸다는거 그 치과의사놈 얘기구요.
설령 알고 때렸다하더라도 한두대때리고 피했어야죠.
9. ..
'12.10.27 11:40 AM
(58.227.xxx.181)
그 의사말을 믿을 수 있나요?
10. .....
'12.10.27 11:49 AM
(220.76.xxx.151)
둘다 말이 다르면 둘다 못믿는거죠.. --; 무슨 근거로 한쪽말만 믿어요?...
11. 맥컷터
'12.10.27 11:54 AM
(14.63.xxx.22)
정애리는 박은혜 뺨 잘 때리던데...
12. .....
'12.10.27 12:00 PM
(220.76.xxx.151)
할매도 의사도 잘못한거지 할매 잘못은 잘못이 아니고 의사는 인격이 개판이다. 이것도 좀 웃겨요.
뺨때린 할매 인격은요..
13. ......
'12.10.27 12:05 PM
(220.76.xxx.151)
할머니가 뺨 맞고 바로 손으로 의사 머리채 잡을려고 하는데 밀려서 못잡아요.
잡혔으면 머리털도 다 빠졌을거에요.
14. ...
'12.10.27 12:13 PM
(39.119.xxx.177)
일년전부터 괴룝혔다고 하던데 환자는 치료가 제대로 안됐다며 계속 치료 받으러 갔겠지요 .. 의사는.재치료에 환불해줄테니 다른데로 가라하고 환자는 다른데선 원래 했던곳으로 가라고 치료 안해준다고 다시 치료받으러 가고 ..그러면서 양족 다 적개심만 쌓여갔는데 며칠전 덜컥 치아 한개를 봅아내니 환자는 화를내고 항의하고 의사도 그동안 쌓인 분노가 폭팔해서 맘대로 하라고 욕하고 ..그러다가 육탄전으로 간것같네요 ...
15. 세피로
'12.10.27 12:23 PM
(211.107.xxx.186)
둘다미쳤음요 좀더 자세한 내막을 확인할 필요가잇음 양쪽말이 너무 틀려서
16. 제가 보기에도
'12.10.27 12:25 PM
(121.134.xxx.102)
원글님 말씀에 동감해요.
양악수술이라는 게 재수술도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쉬운 수술이 아니고,
목숨 담보로 하는 수술인데,
그 수술을 해서 회복중인 얼굴을 두대나 맞았으니,
이성을 잃을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영상 보니,
처음 뺨을 맞고 바로 할머니를 때린게 아니라,
처음 뺨을 맞고나서도 행동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재차 뺨을 후려갈기니,,
분을 참지 못해서 이성을 잃고 보복폭행을 한 걸로 여겨졌어요..
물론,,보복폭행의 정도가 심해서 의사 편을 들고 싶지도 않지만,,
아무리 역지사지 해보고,내가 그경우라고 해도,,
처음 한대는 참아줘도,
재차 뺨을 후려갈기는 사람한테 차분하게 대응할만큼 이성적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런 할머니 같은 부류의 인간들은,,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의 사람이고,,
저 치과의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내가 건드리지만 않으면 해코지할 스타일의 사람은 아닙니다만,,
잘못 건드렸다가는,,되로 주고 말로 받을 수도 있는 부류라,,이런 부류의 사람도 피하고 싶은 유형이지요..
제가 보기엔,,
둘 다 잘못한 건 맞지만,
할머니가 더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남자를 상대하다 보니,힘이 딸려서 나중에 일방적으로 맞은 것일뿐,,
저 의사가 여자였다면,,
끝까지 할머니가 폭행했을 상황일겁니다.
17. ...
'12.10.27 12:31 PM
(180.228.xxx.117)
진짜 참 요상한 사람들도 많아요.
동영상을 이미 다 봤을텐데도 그 치과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참말로 세상 사람들은 다양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8. 아
'12.10.27 12:3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젠 치과의사라는 단어만 봐도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19. ,,,
'12.10.27 12:44 PM
(119.71.xxx.179)
자영업하시는분.. 병원을 일반 자영업하고 비교하시면 안되죠-_-;; 치료 잘못되면 님은 순순히 물러나실거예요? 돈만 돌려받고? 되돌릴수 없는것도 많은데요?
20. ..
'12.10.27 12:49 PM
(58.227.xxx.181)
의사가 언어폭력을 했든 치료가 잘못되었든
첨을 맞았을 때 바로 신고했으면 의사를 옹호할 수도 있었을 거에요.
정당방위라고 보기 힘들구요.
수술한지 얼마안되었다고 동정받으면서
그 정도 무자비하게 폭행할 체력이면 직원들도 있겠다
할머니 폭행말고도 얼마든지 제압할 수 있었어요.
보통 평범한 인격의 사람이 아니에요. 그 의사요.....
그리고 참고 있지 않았죠. 할머니가 한대 때렸을 때
의사도 바로 두대 때렸어요. 그리고 할머니가
일어나려는데 눕혀놓고 미친듯이 때렸죠.
저도 의사 옹호하는 것 정말 이해안되네요ㅠ
21. dd
'12.10.27 1:06 PM
(222.112.xxx.245)
저도 그 할머니도 아픈사람을 그것도 얼굴에 수술해서 아픈 사람을 때린건데. 그것도 먼저 선빵 날린건데
왜 그 의사만 이렇게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그 할머니가 그저 할머니란 이유로 때리면 안되는것처럼 그 의사도 얼굴에 지금 손함부로 대는건
그거 약자를 가격하는거 아닌가요?
그저 나이먹으면 장땡인지.
둘다 마찬가지란 생각이 먼저들고 그리고 폭력을 먼저 행사한 사람이 더 나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22. 도대체
'12.10.27 1:07 PM
(211.111.xxx.40)
할머니 입장에서는 1년동안 부작용 호소한 겁니다.
그리고 그 의사가 한 임플란트 시술이 만약 잘못 됐다면 뺨 맞아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잉진료해서 살릴 수 있는 치아 뽑고 고액의 임플란트 넣고
23. ㅇㅇ
'12.10.27 1:11 PM
(222.112.xxx.245)
여기서 가장 좋은 해결책은 그 할머니가 고소하는거네요. 폭력을 행사할게 아니라요.
폭력을 행사하고 그리고 폭력을 당하고 이 모든 폭력을 시작의 할머니였던거라네요.
그리고 화가나서 한대 때렸다고 하면 그 의사가 참을때 왜 또 때렸대요?
상대방이 못참고 때릴때까지 또 때린건가요?
그 할머니도 솔직히 전혀 편들고 싶지가 않아요.
저 의사가 시술 잘못해서 힘들었다고하더라도
저 의사가 할머니가 때렸다고 함부로 사람 패서는 안되는것처럼
자기도 시술로 피해입은 사람이
수술회복중인 다른 사람을 고의로 때리는 것도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짓입니다.
나 억울하다고 다친 사람 패는건 정상적인 사람인가요?
차라리 법으로 돈으로 해결하지.
24. ㅇㅇ
'12.10.27 1:13 PM
(222.112.xxx.245)
사실 이런 사건 자기들끼리 알아서 시시비비 가리면 될 일이지
개인적인 일이 여기저기 게시판에 자꾸 올라오는거 좀 그렇네요.
그리고 둘다 문제같은데 한 사람만 자꾸 나쁜 놈 만드니까 그건 아니다라는 얘기를 하다보면
다른 사람 편드는거 같구요.
둘다 세상살아가면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 아닌가요?
25. ///
'12.10.27 1:22 PM
(125.184.xxx.5)
아침에도 이거비슷한 내용이 올라와서 제가 좀 심하게 댓글달았더니 댓글까지 통째로 그글이
날아갔네요.. 없는 게시물입니다도 아니고 통째로 없어지는건 왜그런건지 모르겠지만
30대가 60대노인을 충분히 제압할수 있는 상대임에도 그렇게 개패듯이 패는모습은 충격이었읍니다..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쟎아요..
그리고 왜 이딴글이 여기저기 게시판마다 훓고 지나가나요?
단지 남들보다 부작용으로 많이호소하고 힘들게 했다는 이유로 저렇게 대우받는다는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26. 에고
'12.10.27 1:25 PM
(59.7.xxx.246)
이상한 진상 할매들 진짜 답없음.
27. 글쓴분
'12.10.27 1:38 PM
(203.234.xxx.155)
제일 진상인것들이 노인네들입니다.. 나이처먹어서 답도 없어요.. 나이가 벼슬도 아니고..
노인들에게 진상인것들...
참 이분 근본이 의심스럽네요.
어디서 미친것,,,이란 소리 안듣고 다니는지...ㅉㅉ
28. k1
'12.10.27 1:55 PM
(116.36.xxx.237)
양악 수술한 자기 턱뼈는 소중하고 1년동안 후유증 호소하는 환자 이는 니 사정인거고...
29. 음..
'12.10.27 2:22 PM
(116.39.xxx.99)
이 사건은 잘 모르겠고, 어쨌든 진상 노인들 많은 건 사실입니다. 나이가 벼슬인 줄 아는...
30. 웃겨증말
'12.10.27 3:23 PM
(211.48.xxx.212)
노인도 진상도 많지만 요즘 젊은사람진상도 무지 많습니다 저두 장사하지만 젊은것들도 어찌나 진상이 많은지 ㅉㅉ 저렇게 대놓구 때리는 의사넘 제가 보기엔 많이 이상합니다 할매도 먼저 때린건 정상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