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결혼식 옷차림요

나일론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2-10-27 01:20:54
저는다음주 조카의아이 제언니의손녀돌이에요
그리고 그담주에 토와일 연달아 각다른곳에서결혼식이있어요 콕참석을해야하는 자리고요
제가 좀뚱뚱해서 화려한건좀그래서 검정투피스에
위엔 검정에반짝이 들어간 자켓을 입을까하는데
괜찬을까요 돌땐다른거입을까생각중이고
결혼식은중요하거든요
IP : 121.146.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은 옷
    '12.10.27 1:29 AM (113.199.xxx.172)

    검은색 정장은 격식 있고 품위있어보여서 좋더군요~
    자켓의 천 재질을 잘은 몰라 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검은색 같은 무채색 옷을 입으실 때에는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시면 좋은데요,
    반짝거리는 재질이라면 악세사리는 진주 정도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메이컵은 입술에 포인트를 주시면 무채색 옷에 잘 어울립니다^^

  • 2. 결혼식
    '12.10.27 1:29 AM (112.155.xxx.29)

    옷차림 괜찮은데요. 저번주에 결혼식 참석했는데 검정색 많이들 입었더라고요.

  • 3. 저도
    '12.10.27 1:47 AM (112.154.xxx.75)

    제 결혼식에 친구가 검정색 치마 정장 입고 사진찍었는데,
    원래 예쁘기도 하고, 저는 그 친구 옷이랑 다 예뻐보이더라구요.
    지금에 와서는, 그 친구가 아직 결혼을 안해서, 얘 결혼할 때 내가 펑퍼짐한 아줌마가 돼서 사진 찍으면 미안하겠다, 하는 마음이 들 정도...
    그런데 시누이 한분(당시 40대 초반)이 결혼사진 보시면서 검은 옷 입었다고 살짝 타박하시더라구요.
    어른들 중에는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신 모양이에요.
    그런데 저는 괜찮아요.

  • 4. ...
    '12.10.27 1:49 AM (74.101.xxx.23)

    화려한 스카프나 목걸이로 변화 주세요. 스타킹도 화려한 거 하시고요. ^^

  • 5. ...
    '12.10.27 2:36 AM (78.225.xxx.51)

    언니께서 손녀가 있으시면 원글님 나이가?? 40대+시면 반짝거리는 자켓은 아무리 검은 색이라도 소화하기가 만만치 않을 거 같은데...검정 원피스에 검정 반짝이 자켓 꼭 입으셔야 된다면 자켓을 좀 눌러 주는 밝은 색상 스카프나 숄을 넓게 펼쳐서 둘러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사실은 자켓을 다른 것으로 바꾸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57 우리결혼했어요.. 7 예뻐요.. 2012/10/27 1,825
169656 블로그, 얼만큼 믿으시나요? 12 고민녀 2012/10/27 5,003
169655 윤건 멋져 보여요 8 슈스케4 2012/10/27 2,323
169654 삼국지와 수호전, 정말 좋은 책인가 3 샬랄라 2012/10/27 1,548
169653 이젠 인생을 정말 포기하고 싶습니다 20 상처뿐인 나.. 2012/10/27 11,341
169652 대전대에서 코스트코 대전점 가까운가요 3 대전사시는분.. 2012/10/27 980
169651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배심원석에 앉혀놓고, 피고인석에 앉아 .. 1 보스포러스 2012/10/27 849
169650 사춘기 두아이의 밀담을 우연히 들었어요.. 23 루비 2012/10/27 9,950
169649 중앙일보 김진은 정말 단일화를 위해서 문재인을 미는 걸까요..?.. 7 dd 2012/10/27 1,222
169648 포트메리온 커피잔 3 건너 마을 .. 2012/10/27 2,074
169647 닭강정 많이들 드시나요? 2 ... 2012/10/27 2,302
169646 요즘 스타킹 어떤거 신나요? .... 2012/10/27 759
169645 믿습니까? 뭣하러… 샬랄라 2012/10/27 550
169644 파트타임으로 근무시 초과시간 용인해야하나요.??? 3 돈벌기어려워.. 2012/10/27 927
169643 180만원짜리 코트.. 제 값을 하나요? 33 사도 될까요.. 2012/10/27 15,613
169642 저도결혼식 옷차림요 5 나일론 2012/10/27 1,679
169641 경제민주화 단상 1 학수고대 2012/10/27 420
169640 우리개는 순둥이 개. 11 패랭이꽃 2012/10/27 1,935
169639 서양 가본적은 없는데 예쁜사람은 진짜 이쁘네요. 19 ... 2012/10/27 8,575
169638 존박 노래 정말 많이 늘었네요 2 2012/10/27 2,025
169637 이번 일요일 설악산 백담사 아침 7시쯤 가면 덜 밀릴까요..? 1 설악 2012/10/27 1,303
169636 제 코트 안감에 빨간 라벨로 PIACENZA라고 붙어 있는데.... 2 코트 2012/10/27 3,339
169635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1 불효녀 2012/10/27 931
169634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4 .. 2012/10/27 1,990
169633 꽐라 남편의 말말말 4 하하 2012/10/27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