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2-10-27 01:06:50

 

적어도 3달 생각하면서 그리 무리하지 않으며(제 딴에는)

다이어트 진행중이에요.

 

식단조절 60/ 운동 40 정도로 생각하고 있구요..

 

평상시 식도락을 즐기는 편이었는데

요샌 식탐을 많이 자제하고 있는 편이긴 해요.

일단 좋아했던 과자,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차 종류, 빵, 면식 다 끊었구요.

현미밥에 소금 적게 넣은 밑반찬과 국으로 하루 3끼 먹어요.(밥 양은 반 정도 줄이고..)

 

젤 힘든게..

하고있는 일 관련해서 어쩔 수 없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패턴인지라,

낮동안엔 그러려니 해도

저녁에 공복감이 좀 심하네요.

 

그렇게 공복을 견디고 있다보면 손이랑 발이 점점 더 차가워지는 걸 느낍니다.

원래도 그리 따뜻한 편은 아니었는데

다이어트중엔 더 심하네요. ㅠㅠ

 

몸이 따뜻해야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 효과도 더 높아진다던데..

어떻게 체온 올리는 방법 좋은 거 없을라나요?

반신욕과 생강차 생각하고 있는데..

그 외에도 좋은 방법 있음 좀 가르쳐 주세요 굽신굽신 ;ㅅ;

IP : 112.145.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7 3:26 AM (210.101.xxx.150)

    저도 다여트하면 수종냉증이 더 심해지는데...-_-;; 저같은 경우는 다여트 하면서 식단조절로 혈액을 만드는 영양소 들이 기본적으로 부족해서 그렇다고 했어요. 일단 다이어트 하면 혈압이 내려가는데다..혈액부족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까지 오니까 손 발 등 말초까지 피가 가기 힘든거죠. 그러니 점점 차가워지고-_-;;
    저같은 경우는 철분제랑 조혈영양제 종합비타민 이런거 먹었어요.

  • 2. ..
    '12.10.27 3:58 AM (112.145.xxx.47)

    아 그렇군요
    저는 막연히 먹는게 없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윗댓글님 덕분에 보조식품 괜찮은거 사먹을 머리가 돌아가네요 ㅎㅎ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

  • 3. 저도
    '12.10.27 10:16 AM (61.82.xxx.151)

    다이어트후 최대 부작용 --추위를 비정상적으로 비상식적인 선까지 탑니다

    한약,차종류 다 효과못보고 있어요

    울 가족들이 절 불쌍하게 봐요 --여름만 반짝 멀쩡 그외에는 추위와의 싸움 ㅠㅠ

    원글님도 미리미리 조심하셔요

  • 4. 보험몰
    '17.2.3 8:1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11 서울대 수시 83%확대, 납득되시나요? 19 이상? 2012/11/02 2,854
172010 아침에 따뜻한 고구마 먹으려면? 3 아침잠 2012/11/02 1,452
172009 현대백화점미아 현대백화점 2012/11/02 775
172008 반시를 익혀서 냉동실에 보관하려구요 1 야옹 2012/11/02 902
172007 김밥속 재료 뭐 넣으니 맛나던가요??? 34 다시한번 2012/11/02 4,158
172006 한양대하고 서강대공대 둘 다 붙으면 35 2012/11/02 7,358
172005 남편에게는 너희 부모가 8 정말 궁금해.. 2012/11/02 1,897
172004 샤넬 페이던트 에나멜 40대가 들면 어울릴까요? 1 샤넬 2012/11/02 1,211
172003 이대나와서 임용고시 패스.. 9 ........ 2012/11/02 4,309
172002 의사분 계시면 봐주세요 1 .. 2012/11/02 688
172001 외모지상주의는 싫지만 업무와 관련된거라면 ?? 2 고민이에요... 2012/11/02 915
172000 그냥 일반파마 해달라면 싫어 하나요? 7 가기전에 2012/11/02 3,462
171999 지금 분당에 살고 계신다면? 2 네잎클로버 2012/11/02 1,478
171998 'MB아들' 계좌에 수상한 이름이 찍혔다 外 6 세우실 2012/11/02 1,424
171997 카카오톡 수신 거부하면.. 상대방이 보낸거 안읽은 상태로 있는건.. 순이 2012/11/02 8,629
171996 인지나 체격은 괜찮은데 체력은 좀 약한 아이, 조기입학 안되겠죠.. 2 6세3월생 2012/11/02 756
171995 [“나도 투표하고 싶다”](1) 50대 철근공 송기옥씨 2 샬랄라 2012/11/02 688
171994 호박고구마 물 넣지 않고 삶는건가요? 10 살구 2012/11/02 1,691
171993 20대가 로또 사면 한심해보이나요? 6 222 2012/11/02 2,550
171992 드류베리모어는 통통한데도 어떻게 그렇게 예쁠까요? 8 고민 2012/11/02 2,578
171991 구기자 2 ^^ 2012/11/02 1,089
171990 손연재 연세대 수시합격 15 진홍주 2012/11/02 4,391
171989 너무 딱딱하게 만들어진 사과잼 1 가을이니까 2012/11/02 1,222
171988 장터에 오후님 김치 질문요!! 9 금요일이네요.. 2012/11/02 1,419
171987 잠자는 아들 깨우는 훈훈한 아빠 ^.^ 목소리 2012/11/02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