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 시즌 1,2 보며 글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애들 재워놓구 한회 두회 본다구..)
드디어 대망의 시즌10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애들 재워놓고 마트에서 산 캔막걸리와 좋아하는 오X자 조합으로 홀짝대며 보구있는데
재민과 동범 둘이 너무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특히 동범... 그 캐릭터 유머코드가 제 웃음선을 건드려요 볼때마다 웃겨요 ㅋ
약간 알딸딸..하니 너무 즐겁네요.
시즌8 보면서 장과장때문에 저도 힘들었는데 ㅜㅜ
시즌10 보니 왠지 고생이 보상되는것도 같고 (지금은 산초와의 러브러브모드
친구 돌아이가 빠져서 서운했는데, 그래도 볼만하네요.
주말이라 전투력을 상승시켜야 하는데..
(애들과 씨름하려면..)
좀 많이 웃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