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된 신동강아지래여,, 완쟌 귀여움,, ㅋㅋ
1. ......
'12.10.26 10:40 PM (121.129.xxx.22)근데 전 좀 가엾더라구요
4 개월이면 한창 이쁜 짓 하고 먹고 자고 놀때인데
저렇게 가르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좀..내비두면 좋겠어요
강아지가 똑똑해진다고 좋은 대학 보낼것도 아니구..
참나...왜들 저러나 몰러2. .. .
'12.10.26 10:46 PM (211.179.xxx.26)귀엽고 이쁘던데요.
유난히 똑똑해서 잘 배우는 애들도 있어요.
우리 강아지처럼 앉아도 모르는 애들도 있구요.3. 똑똑
'12.10.26 11:02 PM (211.106.xxx.243)천재 어린이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스스로 한살이라도 먼저 공부시작하는거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써커스단에 갈게 아니라면 불쌍하게 보기보다 서로 좋은거예요 개랑 늑대의 다른점은 개는 훈련이 가능한건데 명령대로 움직인다는게 생각보다 일방적인게 아니라 인간과 커뮤니케이션이된다는것이라 개쪽에서도 소통가능한 선에서 할 말 다한다는거죠 불필요한 싸움도 안하고 위험에서 벗어날수있고 남에게 피해안가게 훈련가능하니까 좋겠죠 늑대는 인간과 소통할 의사도없고 필요도 못느낀데요 개는 인간에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요구가 가능하잖아요 그나저나 진~~~짜 너무 사랑스럽네요 어째 저렇게 똑똑할까요
4. .....
'12.10.26 11:21 PM (121.129.xxx.22)저 강아지가 똑똑한거는 인정하는데요 저렇게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냥 강아지가 행복할 수 있도록 어린 나이에 맞게 푹 재우고 먹이고 사랑주면 될 나이 아닌가요?
4 개월이면 갓난 아기처럼 어릴떄인데
심하게 저게 뭡니까?
앉아 일어나 저런걸 왜 시켜요?
앉으면 뭐할꺼고 일어서면 뭐할껀데요
용변만 잘 가려주면 되죠.
용변 교육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저런 쓸데없는 짓은 좀 안시키면 좋겠어요
그냥 강아지 그 자체로 이뻐해주고 즐기는 수준에서 정도면 놀아주면 좋겠어요
저건 너무 강아지를 귀찮게 하네요 주인 남자가요5. 강쥐
'12.10.27 12:30 AM (182.208.xxx.12)일다 저 강쥐가 불쌍하네여~ 저렇게 하지않아도 저나이때 강쥔 다 귀엽습니다. 자연스럽게 해씀 더 좋았을 터인데~
저나이때 강쥐 밥잘먹고,, 계속 잠자는데~ 어린아기들과 같은데 ~ 저렇게 할 필요 없습니다. 성장하면서 교육시키는 것이 젤 좋은데..
그리고 제발 어린강쥐들 뱃내털좀 밀지 마세요.. 성장하고 나서 해도 됩니다.6. ^^
'12.10.27 2:03 AM (74.101.xxx.23)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훈련시켜서 뭐 강아지에게 잇점이 있는 게 아닌 다음에야 저런 훈련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너무 어리네요....
저희 강아지 손 줘, 이런 거 몇 번 시도해봣는데 도도하게 내가 자기에게 뭔가를 바란다는 걸 알면서도 하나도 안 해주더군요. 내가 장난감이냐? 이런 분위기로요. 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572 | 슈스케4는 이제 완전 남탕이군요 | 난 여잔데 | 2012/10/26 | 1,150 |
169571 | 오늘하루일과 2 | 나일론 | 2012/10/26 | 726 |
169570 |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0 보며... 6 | .... | 2012/10/26 | 1,929 |
169569 | 관양동 살기 어떤가요? 4 | 안양시 동안.. | 2012/10/26 | 1,437 |
169568 | 치과에서 동의없이 이를 뽑기도 하나요??? 20 | ........ | 2012/10/26 | 3,150 |
169567 | 오카리나 3 | 악기 | 2012/10/26 | 1,018 |
169566 | 나꼼수 여의도 모임은 4 | 궁금 | 2012/10/26 | 1,787 |
169565 | 이거 혹시 하지정맥류..아니겠죠~~?? 3 | 왕걱정 | 2012/10/26 | 2,077 |
169564 | 아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주었더니...ㅎㅎ 4 | 흐뭇. | 2012/10/26 | 1,720 |
169563 | 작은아버지 둘째아들 결혼식 축의금 얼마해야하나요? 15 | ... | 2012/10/26 | 4,389 |
169562 | 4개월된 신동강아지래여,, 완쟌 귀여움,, ㅋㅋ 6 | 생각=현실 | 2012/10/26 | 2,071 |
169561 | 성경 손으로 써 보신 분..특별한 체험이나 은총이 있나요? 4 | 배내 | 2012/10/26 | 2,285 |
169560 | 우쿨렐레와 젬베라는 악기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1 | 홍대 | 2012/10/26 | 1,246 |
169559 | 종교 맹신하시는 시어머니.. 2 | 종교 | 2012/10/26 | 1,607 |
169558 | 동의 없이 발치하면 범죄행위 아닌가요? 3 | ㅇㅇ | 2012/10/26 | 1,415 |
169557 | 친구가 유산 위기로 입원했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요 6 | 공공 | 2012/10/26 | 1,545 |
169556 | 초4,남아 키 129센치,부산,성장호르몬 주사 잘하는 곳, 도움.. 3 | 새벽이슬 | 2012/10/26 | 5,902 |
169555 | 41살 초혼여성... 임신가능성은? 118 | mysoul.. | 2012/10/26 | 31,503 |
169554 | 불금 뭐 드시고 계세요? 26 | 배고파 | 2012/10/26 | 3,224 |
169553 | 이사하는날에 4 | 이사 | 2012/10/26 | 1,385 |
169552 | 박근혜 "이제는 아버지 놓아드렸으면 한다" 10 | ㅋㅋㅋ | 2012/10/26 | 1,418 |
169551 | 가끔 엄마가 답답해서 짜증 날때가 있어요 6 | .... | 2012/10/26 | 2,051 |
169550 | 이혼. 현실적인 조언을............ 7 | . | 2012/10/26 | 2,494 |
169549 | 치과의사와 연관직종 종사자들 총출동인가요? 54 | 얼마나 | 2012/10/26 | 6,601 |
169548 | 일산 코스트코 크리스마스장식 들어왔나요? 1 | 산타 | 2012/10/26 | 1,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