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0.26 10:12 PM
(220.78.xxx.129)
진짜 친구 맞나요?
참나..라니..
2. 헐..
'12.10.26 10:12 PM
(180.224.xxx.55)
임신 안되는 사람은 참 어렵게 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쉽게 되는 사람은 또 쉽게되는데..나이 마흔에도 임신하는 사람보고.. 했는데.. 친구란분이.. 본인이.. 힘들게 임신했다고 해서.. 남들도 그러리란법 없는데.. 여자 나이 하나가지고.. 이렇게.. 뒤에서.. 한심한듯보는거.. 너무 싫으네요 ..
3. ...
'12.10.26 10:14 PM
(112.184.xxx.39)
님이 초치는걸로 보여요.
4. 르네상스7
'12.10.26 10:14 PM
(61.75.xxx.114)
안되면 시험관이라도 하겠죠. 나이가 있으니 결혼하자마자 임신하고픈맘 당연하겠죠.
5. 헐
'12.10.26 10:14 PM
(122.36.xxx.48)
친구 아니네요 아는 사람이라고 하셔요
친구가 그렇게 행복하게 생각하고 출발 하는데 웬 찬물??
요즘은 인공수정도 있고 시험관도 있도 마음만 가지면 다 갖아요
이승연은 42에 딸 낳아서 잘 키우잖아요
6. ..
'12.10.26 10:15 PM
(211.215.xxx.142)
저도 마흔에 애 낳았습니다~ 것도 첫애...
7. 쓸개코
'12.10.26 10:15 PM
(122.36.xxx.111)
두사람이 들떠있는데 왜 원글님이 걱정하시는지 모르겠어요.
8. 안티
'12.10.26 10:16 PM
(124.50.xxx.39)
친구분 은근히 까고 계시네요?
원글님은 결혼 하셨죠??
아이도 있으신분이 심보가 ~~ㅉㅉ
9. -_-
'12.10.26 10:16 PM
(220.78.xxx.129)
집안 빚 땜에 결혼도 못한 친구..속으로 나는 남편도 있고 애도 있고 너보다 낫다~라고 친구 밑으로 봤는데..갑자기 빚도 다 갚았다 그러고 결혼도 하고..아마도 친구 남편이 꽤 괜찮나 봄
이런걸 친구라고..쯧
10. ㅎㅎㅎ
'12.10.26 10:17 PM
(115.126.xxx.16)
그 친구 남편되실 분 잘생겼나봐요~아님 자상한가? 질투를 넘어 무지하게 시기하시는거처럼 보여요..ㅎㅎㅎ
11. ...
'12.10.26 10:18 PM
(180.229.xxx.104)
건강한 사람들은 나이들어도 애 잘만들고 잘놓더라구요.
원글님 내용이나 말투보니 그리 좋은 친구는 아니지싶네요.
그냥 그쪽에 관심끄세요. 그게 원글님한테도 좋아요.
그 친구보면서 기분안좋은가본데 길지도 않은 인생 남시기하고 괴롭히며 살고 싶나요.
12. 헐
'12.10.26 10:18 PM
(199.38.xxx.48)
참나....이런 아짐을 친구라고 좋다고 얘기한 그 분이 안타깝네요.
마음 편하게 가지면 임신 잘 됩디다.
13. 말투가
'12.10.26 10:18 PM
(182.172.xxx.137)
영, 정말 친구 마고 친구가 정말 임신하길 바라기는 하나요?
혹 님이 안 바래도 하나님이 원하시면 임신하게 해 줄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14. 음...
'12.10.26 10:18 PM
(211.246.xxx.38)
저의가 뭔지 의심스럽게 만드는 글이네요.
진정 걱정되어서 쓴글 맞는지..?
40초반에 초산하는 경우 많이 봤고 40넘어 늦둥이 낳는 경우도 많아요. 임신불가능 걱정할 연령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주위 35세 이상 여성들은 늦은 결혼해서 쑴풍쑴풍 잘도 애 낳던데... 님 혼자 아기 낳으셔서 웬지모를 우월감(?)같은거 있으신거 아녜요?
15. 벼리
'12.10.26 10:19 PM
(121.147.xxx.224)
가능해요.
원글님 나빠요.
남 생각하는 척 하는거. 나빠요.
16. ,,,
'12.10.26 10:19 PM
(119.71.xxx.179)
걱정하는 글 맞는지-_-;;; 임신못해요~ 오피스텔은 사람살곳 못되요~ 이런답글 기다리고 계시죠?
주변에 40전후로 1년안에 자연임신된사람 3명있구요, 요즘은 생리 끊겨도 임신하는 사람들 있어요.
17. mysoul777
'12.10.26 10:19 PM
(113.199.xxx.183)
그렇군요... 의술이 많이 발달해서...40대 초혼도 많이 나으시나봐요...
제주변만...그리도 힘들게 임신을 못하네요...혹시 어느 병원이 잘한다더라...그런정보좀 주심안될까요?
20대부터 아빠 사기당한거 갚느라... 정말 힘들게 산 친구거든요...좋은 병원 알게되면...알려주고싶어서요...
서울이나 경기도 남부까지는 다닐수 있을거에요...
내년에 아이를 낳아도 애아빠 50에 초등학교 들어간다고 걱정하기도 해요...
18. 님의 심보가
'12.10.26 10:20 PM
(218.146.xxx.146)
님의 심보가 글에 너무나도 드러나네요.
설마 아니겠지 하고 읽으려 했는데도요.
님은 절대 아니라고 하겠지만 다 읽힙니다.
19. 나이보단
'12.10.26 10:21 PM
(125.176.xxx.55)
임신은 나이보단 개인의 체질이 더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저희 동네에 40살에 결혼하자 마자 아이 낳아서 잘 키우시는 분 있던데요.
저희 집쪽이 임신이 굉장히 잘 되는 체질인데, 언니들이나 저나 40살 전에 결혼했으니 뭐라 딱 말씀은 못 드려도 30살 넘어 결혼해도 피임 안 하면 바로 임신했어요.
특히나 전 한의원에서 불임 될 수도 있단 소리까지 들었던터라.. 걱정 많이 했는데, 피임 안 했더니 바로 임신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언니랑 저는 물론 저희 엄마도 결혼하고 바로 임신하셨었데요.
근데 원글님 .. 저도 뭔가 말씀하시는게 좀 불편해요.
20. ..
'12.10.26 10:21 PM
(119.202.xxx.82)
걱정하는척 이런저런 정보 주어다 주는거 하지마세요.
널리고 널린게 정보에요.
이런 식의 오지랖 정말 싫어요.
21. 저...
'12.10.26 10:22 PM
(221.152.xxx.184)
40에 자연임신이구요, 제 주위도 많아요
심지어 46에 초산도 있어요
22. 이런
'12.10.26 10:22 PM
(1.236.xxx.32)
걱정은 미리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본인도 아니신데.
23. ..흠..
'12.10.26 10:22 PM
(175.124.xxx.92)
그 분 다른 친구 없나요? 님이 안 챙기셔도 주변에서 좋은 정보 주시는 분 많을 것 같고, 그 분 스스로도 정보를 찾을 듯 한데요...
당연히 애 갖기 힘들 거라는, 안될 거라는 그런 마음으로 찾은 정보라면 받아도 별로 기분 안좋을 듯.
24. 비툴어진
'12.10.26 10:22 PM
(122.36.xxx.48)
마음이 보이네요....왜 님이 클리닉을 알려주실려구요
너는 나이가 있으니 여기 다녀봐라? 그거 하지 마셔요 왜 깽판을?
요즘 다 알아요 본인이 필요하면 금방 알수 있구요
걱정마셔요
25. .....
'12.10.26 10:22 PM
(115.138.xxx.135)
원글부터 댓글까지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니 참나...............
26. ㅎㅎㅎ
'12.10.26 10:23 PM
(115.126.xxx.16)
착한친구 코스프레하면서 그 친구 속 뒤집으실 분 같다..
27. ,,,
'12.10.26 10:26 PM
(119.71.xxx.179)
그 5명중에 1명에 들어서 뿌듯하신가봐요.-_-;;
28. ...
'12.10.26 10:26 PM
(218.236.xxx.183)
그냥 아무소리 말고축하한다 해주세요
원글님은 오피스텔 얘기도 그렇고 입다물고 가만히 계시는게 도와주는거네요...
29. 민쭌맘
'12.10.26 10:27 PM
(1.224.xxx.19)
참나.. 친구 맞으세요? 늦은나이 결혼한 부부가 임신할 생각 당연히 하죠. 늦은나이에 결혼하면 아이 기대도 하지 말고 오피스텔에서 살면 애낳지 말아야 하나요? 친구라고 다같은 친구는 아니네요.
30. 진상
'12.10.26 10:27 PM
(220.86.xxx.68)
갓 결혼한 친구에게 불임클리닉정보를 주겠ㄷ구요 갈수록 태산이네요 님 많이 이상해요 님이나 잘하고 사세요
31. .....
'12.10.26 10:28 PM
(203.236.xxx.249)
이글 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해요. 아니 기분 확 나빠지게 하는글 이네요.
친구가 어렵게 생활하고 늦게 결혼하고 오피스텔에서 신혼시작하지만 원글은 이 친구한테 어딘지 모르게 엄청난 자격지심 가지고 있는 사람이네요...
진정 친구인지 모르겠으나 원글 참 맘심보 별로네요...
32. an
'12.10.26 10:28 PM
(14.55.xxx.168)
정말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닙니까? 욕이 튀어 나옵니다
33. ㄴㄴ
'12.10.26 10:29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서른여덟에도 임신만 덜커덕 되던데..
너무 잘 들어서서 중절을 두번이나.
제 친구얘기.
34. 이상이
'12.10.26 10:29 PM
(14.52.xxx.59)
있는것도 아닌데 왜 병원을 알려줘요?
정말 이상하신 분이네요
님만 애 잘낳았으면 그냥 그걸로 다행이다,,하고 사세요
40대에 사무실 건물에 살림을 차리던 말던 님이 왜 초를 치세요??
참 세상엔 벼라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35. mysoul777
'12.10.26 10:31 PM
(113.199.xxx.183)
아..그렇군요... 제딴에는 미리 정보 알려주고 싶었는데... 그건 오히려 오버군요...
그친구가 기분 나빠할수도 있을거란 생각까지는 못했네요...
어느 댓글분말씀처럼 그냥 모른척 하란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나중에 제가 알려준데로 해도 안될경우에 오히려 제가 원망들을수 있겠단 생각도 들구요...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여러분들 말씀처럼... 오버 걱정 하지말고...진심으로 축하해 주어야겠네요...
36. ,,,
'12.10.26 10:31 PM
(119.71.xxx.179)
그 친구가 임신하려면, 원글님과 거리를 둬야할듯.. 옆에서 스트레스 어지간히 주실듯하네요
37. ..
'12.10.26 10:32 PM
(223.62.xxx.30)
원글님 주변분들 유독 임신이 잘 안되셨던거같네요.
요즘 원글님 아기 낳으셨던 연령대에 무리없이 많이들 낳아요.
친구분일에 너무 걱정만 앞세우시는거 아닌가요?
병원 알아보시는것도 친구가 해야할일..
원글님이 너무 친구분일에 지나치게 관여하시는것처럼 느껴져요~
38. 참나...
'12.10.26 10:33 PM
(112.171.xxx.124)
왜 그 친구분 걱정을 님이 하시나요?
제 주변엔 40대에 결혼해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사는 분들 많아요.
물론 나이가 있어 다들 임신 후 이러저런 검사를 하더군요.
그래도 누구보다 가정을 위해 부인(남편)과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사시더군요.
그리고 신혼을 10평이든 20평이든 어느 장소에서 시작하든 그 당사자들이 열심히 사랑하고 살면 되는 거라 생각해요.
주변 사람들은 그저 축복해주며 잘 살기를 기도하면 거구요.
제 주변에 원글님 같이 친구를 사칭한 사람이 있을까 무섭네요.
이 글이 낚시글이길 바래요.
그렇지 않아면 이런 분과 결혼한 남편분은 얼마나 불행할까요...
39. 시눈
'12.10.26 10:34 PM
(14.63.xxx.22)
그 친구도 인터넷할줄 알거고
임신 잘 안되면 알아서 방법 찾을 거예요
40. 빈정
'12.10.26 10:36 PM
(175.121.xxx.225)
친구분 일에 빈정거리시는게 너무 표나네요ᆢ
41. ..
'12.10.26 10:36 PM
(119.202.xxx.82)
나중에 제가 알려준데로 해도 안될경우에 오히려 제가 원망들을수 있겠단 생각도 들구요........
원글님 인성 정말 별루에요. 그 친구분이 불쌍할 지경...
42. ㅉㅉ
'12.10.26 10:38 PM
(117.111.xxx.141)
맘보곱게쓰셔~천벌받을라
43. ᆢ
'12.10.26 10:40 PM
(117.53.xxx.131)
나41세에 자연임신 하고 애 잘낳았고
조리원가니 나말고도 더 있었고 40넘어 둘째도 낳고 하는데 생각이 짧은 듯.
20평대면 둘 살기 딱 좋고 공무원이라니 아마 원글보다 잘살듯
44. ,,,
'12.10.26 10:41 PM
(119.71.xxx.179)
항상 적은 가까이에 있는법 ㅋㅋㅋ
45. mysoul777
'12.10.26 10:41 PM
(113.199.xxx.183)
82쿡에는 정의의 사도 들이 참 많으신거 같아요...
얼굴안보이는데라고 .... 댓글참...적나라하게 다시네요....
제가 무슨 천벌받을짓을했다고 그러시나요? 평소에 스트레스를... 조금마느눈에 거슬리는 글이 나타나면 미친듯이 막말해서 푸시나봐요...
46. 헐ㅋㅋ
'12.10.26 10:42 PM
(113.10.xxx.32)
댓글 하나도 없을때 보고 어이없어서 나갔는데
그사이에 댓글이...
만선이네 만선...--;
47. ..
'12.10.26 10:43 PM
(223.62.xxx.30)
아.. 혹시 주변에 임신 안되신다는 다른 친구분들 땜에 정보가 필요하신건가요?
죄송 ..오해했어요.
결혼하신다는 친구분 알려드린다는건줄 알았어요.
아.. 뭔가 원글님이 자기 주변상황만 기준으로 약간은 경솔하게 글을 올리신게 문제가 됐던거같네요.
친구분 2세 계획은 부부가 알아서 잘 하실거에요.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48. 참나
'12.10.26 10:44 PM
(117.111.xxx.141)
웃기는 여자네..이사람아 댓글단 사람들은 정의의사도가 아니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고 당신은 친구 잘되는꼴 못보는 베베 꼬인사람이라고~
49. 쯔쯧...
'12.10.26 10:45 PM
(112.171.xxx.124)
댓글을 보고서도 님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이상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부디 그 친구분이나 주변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그 친구분께 알려주길 바랍니다.
50. 한마디
'12.10.26 10:48 PM
(118.222.xxx.102)
친구분이 바로 임신되면 원글님 스트레스 왕창 받겠네요.젊을때 결혼한 나도 그렇게 힘들었는데...넌 잘될줄알아????맘보를 그리쓰시니..ㅉ
51. 쳇
'12.10.26 10:54 PM
(121.141.xxx.205)
원글님 정말 못되먹었어요
52. ..
'12.10.26 10:55 PM
(223.62.xxx.30)
원글님께서 유산의 아픔이 있으신분이셔서 더욱 친구분의 임신을 부정적으로 보시나봐요.
원글님... 친구분 너무 걱정마세요.
41살에 임신한다고 전부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하는건 아니에요.
걱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도 오지랖이셔서 듣지않아도 될 비난까지 받으시는거같아 안타깝네요ㅠ
53. mysoul777
'12.10.26 10:55 PM
(113.199.xxx.183)
다수 여러분들 말씀처럼...제가 생각이 경솔했나봐요....근데.... 부러워서 샘나서 초칠려는건 아니에요...
글읽으시는분들..기분언짢게 해드려서 죄송하네요....
다음번엔 친구의 임신소식을 올려드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54. 못된사람
'12.10.26 10:56 PM
(110.14.xxx.215)
원글님 주장대로 임신할 수 있는 정보, 친구를 위해, 얻고 싶었으면 이렇게 썼겠죠.
제 친구가 정말 늦게 결혼했어요. 아이 원하고 주위에서 기대도 큰데 제 주위에서 그 나이대에 임신한 사람 하나도 못봐서 살짝 걱정이 되요. 친구가 힘들어질까봐요. 40대이후에 순산하신 분들 계세요? 임신 잘되는 팁 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쓰겠죠.
55. 아직도
'12.10.26 10:56 PM
(112.171.xxx.124)
글이 삭제되지 않았네요.
낚시글이라 어느 순간 펑 했기를 바랬는데...
이런 심보를 가진 사람이 실제도 있다는 얘기네요.
어휴...
그저 뇌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렵니다.
하루 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요.
56. 호잇
'12.10.26 11:00 PM
(211.177.xxx.17)
아고...님아.다음번에 친구 임신소식 안올려도 되니까 그 오지랖 이제 끄세요.
본인이 만혼이라 걱정되서 올린글이라면 다음글이 궁금하고,임신이라 글이 올라오면 축하할텐데..
정작 본인은 꿈에 부풀어있는데 옆의 친구가 생기지도 않은일을 걱정이라고 올리니 보기좋지않아요.
57. mysoul777
'12.10.26 11:00 PM
(113.199.xxx.183)
못된사람..님처럼.. 글을 썼어야 하는건데....제가 이런 데 글을 올려본적이 없어서....제목을 저리달면...진짜 정보를 많이 얻을거란 생각을 한제가 부족했네요...
58. 어머나
'12.10.26 11:00 PM
(58.141.xxx.19)
정말 친구가 아니군요. 제 주변 39세 40세에 결혼 한 분들 100% 다 임신 되던데
참 걱정도 팔자시네요.
59. 문제는
'12.10.26 11:01 PM
(110.14.xxx.215)
이런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사회가 병들고 있죠.
60. ..........
'12.10.26 11:10 PM
(211.179.xxx.90)
원글님 우리 동서같아요,,비비꼬아서 말하면서 은근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데 본인은 몰라요,,ㅎㅎ
61. 읽지말았어야
'12.10.26 11:11 PM
(113.59.xxx.254)
글이 차암......
62. 나이도 나이지만 개인찬거 같은데요
'12.10.26 11:13 PM
(211.224.xxx.193)
다는 몰라도 연예같은거 제대로 못하다가 늦게 결혼한 만혼들이 오히려 허니문 베이비가 많아요. 다들 애 순풍순풍 잘 낳고 살던데요? 오히려 둘이 연예 오래하다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들이 애가 잘 안생겨요. 그게 피임때문에 그런것 같은데..나이랑 상관없는듯 해요.
63. 못된사람
'12.10.26 11:14 PM
(110.14.xxx.215)
님, 제목이 아니라요. 님글 본문 아무생각없이 봐도 악의가 가득해요. 그래서 분노의 댓글도 많구요.
64. 이해불가
'12.10.26 11:33 PM
(58.231.xxx.207)
친구가 임신하겠다는데 왜 걱정이 되세요??????????
65. 오지랍
'12.10.26 11:37 PM
(168.154.xxx.35)
남이 하던 말든...
요즘에는 초혼이 늦어져서 원글님이 걱정 그렇게 안하셔도 될 듯 하여요!
자기만 행복하면 될 것 같네요.
66. 와 님 되게 지능적이시다.,
'12.10.26 11:49 PM
(116.121.xxx.214)
꼴사나운거죠? 그 친구가 결혼해서 들떠서 임신바로 할거다. 막 신나하는게 꼴보기싫으신거죠????????? 돌려서 까는거 완전 잘하시는데요. 친구맞으세요?
67. 100%
'12.10.26 11:49 PM
(39.116.xxx.19)
제 주변에 40에 결혼한 지인이 딱 한분 계세요. 그분 다음해에 출산하셨어요
고로 제 주변으로는 100%. ㅎㅎㅎ
68. 으이그
'12.10.27 12:00 AM
(211.234.xxx.179)
맘뽀 곱게 쓰고 살아요...자식 키우는 사람은 더더욱 그러면 안되요...
마흔 넘어서까지 힘들게 살아온 친구, 드디어 제 짝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세요. 딱 거기까지만요.
자랑할꺼라고는 일찍 결혼한거 밖에 없는 별볼일 없는 내 인생, 밑창 깔아주던 친구가 갑자기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 훈남이랑 결혼한다 하니 당황하셨쎄요?
69. 도대체
'12.10.27 12:08 AM
(211.108.xxx.15)
이 글 쓰신 분의 정신상태는 어떤 것일까요?
결혼은 본인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좋은 남자 만나니 배가 아파서..
그래도 임신은 나만 할 수 있어~!!! 너는 못 할 거야, 늙어서~!!
게다가 넌 이제 겨우 오피스텔 시작이니 언제 집 살래? 난 벌써 샀는데~!!
뭐 이렇게 들리니..내참..제가 좀 꼬였나봐요.
70. ...
'12.10.27 12:13 AM
(221.138.xxx.187)
갓 결혼한 친구한테 불임클리닉 소개해주려는 친구
엽기 호러네요
"난 30대에도 임신 힘들었는데 마흔이 넘은 니가 무슨 임신을 기대해?"
딱 이런 행간이 너무 잘 읽히는 글인데
오피스텔로 확인사살...
그 친구 속 뒤집어놓지 말고 님이 멀리해주시는 게 임신에 도움 될 것 같은데요
71. 저요
'12.10.27 12:15 AM
(203.236.xxx.21)
36에 결혼했지만 아이는 원치않아 피임하다가
지금 41살.
아이를 갖고싶다... 생각한 달 바로 임신성공
오늘로 24주1일이요.
걱정 붙들어매셔요.
72. 저기
'12.10.27 12:27 AM
(211.196.xxx.20)
근데 예전에도 신혼 오피스텔에서 시작하는 친구 걱정하는 듯 하면서 좀 그런 글 올라오지 않았나요?
동일인인지는 모르지만.....요 암튼;;
나도 힘들었는데 네가 나이도 많은데 감히
이런 의중이 너무 느껴져서 ㅠㅠ
원글님 글 잘못 쓰신 거라 믿고 싶네요;; 아니라면 넘 못되셨어요...
73. 정말 얄밉네요
'12.10.27 12:37 AM
(222.236.xxx.211)
원글님같은 친구 있을까봐 무섭네요
74. 희망..
'12.10.27 12:42 AM
(222.99.xxx.205)
저 노처녀 댓글들 보고 희망 얻어갑니다...40세에도 결혼하고 임신도 하고
요새 걱정 많았거든요..ㅠㅠ 화이팅!!!!!
75. 의술 발달 안했어도
'12.10.27 12:44 AM
(211.234.xxx.1)
자연임신으로 잘 낳으실겁니다.
염려말고 늦었는데 주무세요~
76. 음..
'12.10.27 1:10 AM
(61.75.xxx.21)
글 쓰신 분이 이번에 결혼하는 신부아니신가요? 본인 얘기아니신지...
본인도 아기를 무척 원하지만 아기갖는걸 너무 당연시하는 예비신랑과 시댁어른들 모습에 부담을 느끼신 건 아닌지... 글쓴이를 그 친구에 대입해서 글을 읽었더니 좀 이해가 되는 거 같아서요
결혼 축하드리고.. 마음 편히 갖는다면 예쁜 아이 낳으실거에요..
정말 친구분 얘기라면 .. 죄송하고요 ^^;;
77. 마흔첫애낳은뇨자
'12.10.27 1:13 AM
(223.33.xxx.88)
만약 님같은 마인드가진 친구면 안보고 싶을거같아요.
나이도 많은데, 오피스텔에서 신혼준비하면서 애낳는다고 한심하다는 뉘앙스가 많이풍겨요.
인생 깁니다~
노후반전 없을거 같아요?
내가결혼하자마자 부부만의힘으로 반전을보여준 부부에요.
78. 카파
'12.10.27 1:19 AM
(175.213.xxx.160)
나.. 원글님 친구랑 같은 41살에 결혼해서 3월 임신 담달에 애 낳을 예정임.. 기형아 검사, 임신당뇨 통과... 현재까지 일하고 출산전까지 일다하고 출산휴가 갈꺼임.. 아주 딱 들어 맞는 사례 아님?
79. ...
'12.10.27 1:24 AM
(121.163.xxx.20)
알아서 하시겠죠...뭘 그리 걱정을...ㅠ
80. 너의 행복은 나의 불행이네요
'12.10.27 1:27 AM
(210.124.xxx.12)
친구가 그동안 집안빚 갚으면서 시집못갈때,원글님보다 처지 나빠서 위안이 된듯 싶네요.
그런 친구가 결혼해서 한방에!!임신할까봐 불안해보임.
나도 힘들었던거,너도 힘들거나 임신이 안되어야지(이게 진심같습니다만)
두다리 뻗고자지,
한방에 임신되면 배아파서 죽을거 같아 보이네요.
내가 힘들었으니,너는 더 힘들어야지 친구야~ 이 심뽀죠?
81.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
'12.10.27 1:30 AM
(210.124.xxx.12)
인 사람들은 자기 행복이 없어요.
행복을 가꿀줄도 모르고,행복을 만들줄도 모르고
그저 남이 안되면 그걸로 위안삼죠.
사는게 광징히 팍팍해 보이네요.
82. 어랍
'12.10.27 2:31 AM
(211.234.xxx.111)
참 못됐다 ㅉㅉ
83. 쓰레기글
'12.10.27 3:15 AM
(175.125.xxx.47)
너나 잘 해라 원글아.
84. 제친구
'12.10.27 3:29 AM
(110.13.xxx.17)
43에 결혼하자마자 자연임신해서 아이가 벌써 세살이예요.
동네 언니중에는 재혼해서 46에 아이 낳은 분도 있고요.
이제부터 일궈 나갈 일만 남았네요.. 친구분.
85. 친구 맞나??
'12.10.27 5:01 AM
(115.143.xxx.214)
친구 늦게나마 결혼하는데 배아픈 일 있어요?
트집 잡으려고 애쓰는 친구같아요..
86. 파라오부인
'12.10.27 6:41 AM
(119.67.xxx.190)
와... 원글님 진짜 못됐다...
87. 혹시
'12.10.27 7:00 AM
(220.86.xxx.167)
원글님이 그 당사자 아니신가요? 40대 결혼하고 오피스텔 시작하면서 만혼이라
임신 걱정도 하는..
그래서 몹시 걱정되니 빗대서 질문하신 거 아닌가 추측하네요
88. 내주변에
'12.10.27 7:29 AM
(93.132.xxx.43)
원글님 같은 친구있었어요.
인연 끊고 나니, 너무 행복해요.
89. ...
'12.10.27 7:51 AM
(66.183.xxx.117)
제 친구도 40에 결혼해서 임신하고 41에 자연분만 잘 하더만요. 사람마다 차이이지 나이 차이가 아니랍니다.
미리 그렇게 부정적으로 얘기를 하실 필요는 없지요. 이런 글 보면 "남이사"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걱정해주는게 아니라 부정적으로 초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발 친구 앞에서는 아무 말도 마시기를.
90. 왜 님이
'12.10.27 8:00 AM
(219.251.xxx.247)
안쓰러워 한다기 보다 비웃는 느낌일까요 왜 임신이 안된다고 생각하시죠? 생리가 끊어진것도 아니고. 또 주거용 오피스텔이 신혼에는 갑입니다. 출산후 애기한테 맞는 가구도 구입학 해서 집늘려도 좋구요
91. 아침부터
'12.10.27 8:03 AM
(125.149.xxx.41)
이 그지같은 글 읽고 기분이 팍.
댁 영혼이나 돌보슈
92. 오지랖
'12.10.27 8:05 AM
(96.55.xxx.212)
대다수의 의견이 그렇다면 님의 글과 생각에 오해의 여지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진정성이 없네요.
93. 헉
'12.10.27 8:11 AM
(184.146.xxx.40)
원글님 중간 중간 단 댓글에서 순수한 의도라고 반복적으로 얘기하는데도 친구에 대한 순수한 걱정으로 읽혀지지 않는건 왜일까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저도 글 읽어내려가면서.. 이거 뭐지??? 싶던데 말이죠 ㅡㅡ;;
원글님때문에 기분 확 망쳤네요
94. 점두개님
'12.10.27 8:37 AM
(222.239.xxx.139)
말씀 너무 웃겨요.
상대에 대한 염려와 관심, 호의 + 절대 빠지지 않는 한 줄 엇박자xxxx2222
95. 염장?
'12.10.27 9:01 AM
(59.86.xxx.84)
저 마흔둘. 아이셋. 미래나로 피임하다 기한되서 제거하고 뭐 이나이에임신할까 하다 생리를 안해 불안불안 호르몬검사햤더니 임신은아닌데 임신할수있는 확율높다햐서 삼십멈웜주고 피임했어요
96. dd
'12.10.27 9:04 AM
(121.167.xxx.229)
당장 연을 끊어야 할 친구...
97. 위로
'12.10.27 9:18 AM
(80.7.xxx.97)
그냥 원글님이 비관주의자이신 가능성도 있는데 답글들이 다 너무 단정적인 건 아닌지. 매사에 항상 안될 가능성부터 생각하고 걱정부터 하시는 성격인데 자기 일뿐이 아니라 주변사람들 일에 조차도 그렇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생각이 좀 좁으신 분인듯. 나이 몇에 결혼을 하든 결혼해서 신혼집 차리는데 어디서 차리든 그게 몇평이든 그런 게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 봐서요. mysoul777님도 비난성 답글들때문에 상처 많이 받으셨을 것 같은데 위로 좀 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마흔 넘어 초혼이었는데 늘 바른생활이었기에 건강에 자신이 있었고 아무 문제 없을 줄 알았다가 아이 문제가 잘 안돼서 아픈 경험을 많이 했어요. 저 아는 사람들은 마흔 넘어서 아무 문제 없이 아이들 잘 낳아서 기르는 경우도 몇 봤구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그런 건 본인일이라도 미리 사서 걱정하고 고민할 필요 없어요. 인간힘으로 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신혼에 사는 집 같은 건 정말 친구입장에서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10평 단칸방에 사는 것도 사실 무슨 상관인가요?
98. 휴
'12.10.27 9:30 AM
(211.202.xxx.161)
그냥 딱 역지사지해보심 되겠네요. 님도 만36세 낳았다면 38세쯤 낳았단 소리 같은데, 그또한 늦은 거였잖아요. 그때 님 옆에서 30대초반에 출산한 친구가 너 그때 임신 잘 안 된다면서 결혼하자 마자 걱정 겸해서 주변에서 임신 안되는 사례만 물어나르고, 청하지도 않았는데 모르는 게시판 가서 내 얘기 한가득 하고 앉았고, 임신 시도 아직 그닥 해보지도 않았는데 불임클리닉 들먹이면서 병원 정보 물어나르면 님 기분 어떨까요?
게다가 본인도 나이 들어 애 낳는 거 걱정이 많을텐데 아빠 나이 걱정하니까 옆에서 맞장구치면서 50때 애 초등 들어간다고 종알대고요. 정말 착잡하지 않겠어요?
여기도 그런 사람들 있죠. 그게 약이 된다면서 원글이에게 후벼박는 눈치없는 댓글 잘도 얄쌍대며 올리는 사람들요.
약이 될 지 독이 될 지 님이 판단하지 마시고요.
그래요, 님 맘이 진심일 수 있어요. 그러나 나이가 그만하면 설사 그게 걱정일지라도 안하니만 못한 걱정일 수도 있고, 상대에게 어떻게 가서 박히리라는 거 쉽게 짐작할 수도 있잖아요.
정말 친구라면 조용히 입 다물고 계셔주세요. 임신 소식 들리면 제발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고 미리 임신했냐 어쩌냐 설레발도 치지 마시고요.
99. ㅇㅇ
'12.10.27 9:39 AM
(124.52.xxx.147)
내가 아는 분 45살에 첫 아이 낳았어요. 걱정 뚝!
100. 호잇
'12.10.27 9:58 AM
(211.177.xxx.17)
휴 님글 읽어보니,38에 애 낳으나 41에 낳으나 초딩때 오십대이긴 마찬가지인데...원글님.본인걱정하신거죠?
본인 남편은 나이가 더 많으니까..그니까 본인 걱정인거죠?
101. 자운영
'12.10.27 10:31 AM
(112.223.xxx.156)
님글을 보면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저두 42에 결혼해서 바로 임신이 되었답니다.
본인이 글을 다시 정독해서 읽어보시지요.
102. ...
'12.10.27 10:47 AM
(112.152.xxx.44)
공뭔인데 뭐가 걱정이에요. 월급작아도 나중에 연금나오면 괜찮아요. 건강관리 잘하면 50되도 아이 낳고, 또 20대는 뭐 불임 없나요? 웃겨요....
20대도 불임되고 또 아이 낳아도 아픈경우도 있구요. 나이들어 낳아도 건강한 경우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 글쓴님들이 그냥 표면적인 글 몇마디보고 원글님한테 뭐라는게 아니에요. 행간에 원글님이 친구를 무시하고 안되길 바라는게 느껴진다고 할까... 글을 보고 어찌 아냐고 하겠지만 그냥 그러네요.
103. 호호
'12.10.27 11:11 AM
(175.208.xxx.91)
원글님 속을 너무 내 보이셨군요. 그 친구옆에 원글님같이 어리석은 친구가 있다는게 참 안된일입니다.
나이 40넘어도 체질적으로 임신이 잘되는 체질이면 딱 한번에 임신이 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알겠어요.
신혼여행지에서 허니문베이비 가져올지 게다가 오피스텔 살면 어떱니까 돈도 절약되고 그러면서 돈
알차게 모아서 공무원이면 퇴직할때까지 20년이나 남았는데 퇴직하면 연금나오겠다 공무원들 복지도 좋은데
집사는게 뭐가 걱정이겠어요. 다만 요즘 집값이 워낙에 불안하니 안사고 오피스텔 살겠지요. 걱정은 그렇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글을 보면 걱정이 아니라 샘이네요.
104. 진짜
'12.10.27 11:36 AM
(211.181.xxx.19)
친구 임신하면 옆에 가지마요
태교에 안 좋아요
105. 심보
'12.10.27 11:48 AM
(121.148.xxx.172)
원글님 심보 한번 고약하네요.
진짜 우습네요.
친구가 맞기는 하나요?
전에 우리 사무실 언니 44살에 결혼했어도
바로 낳았어요.
님이 걱정할일도 아닌데
...
106. 오지랍..
'12.10.27 12:02 PM
(121.147.xxx.154)
이런 오지랍들이 정말 싫어요..
저도 마흔에 결혼했는데 주위 사람들의 쓸데없는 걱정에 맘 많이 상합니다..
애를 낳던 못낳던 오십에 학부형이 되든..뭔 걱정입니까? 그야말로 너나 잘하세요...입니다..
제 주위 친구들 늦게 결혼해 애 둘씩이나 낳고 잘만 삽니다..
애 하나 낳으니 나이 많아 둘째는 못갖겠다고 또 오지랍들 떨더군요..지겨워요 진짜..
그래서 언제부턴가 남들에게 사생활은 묻지 않습니다..본인이 말하기전엔..
그리고 친구의 힘들었던 과거를 왜 친구가 이런곳에서 말하면서 걱정하는척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진심으로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보셨으면 좋겠네요..
본인보다 힘들던 친구가 그동안 위안이셨던건 아닌지...저는 그런 뉘앙스가 풍기네요..
남걱정은 하지 마세요..애 안생기면 알아서들 정보 얻고 본인들이 더 잘 알아서 합니다..요즘같은 정보시대에 님이 아는만큼 어디서든 들을수 있으니까요..
제가 결혼할때도 이런 친구가 있었을까 잠시 불쾌해 집니다..
107. 이상한친구
'12.10.27 12:55 PM
(61.82.xxx.136)
친구 맞아요? 심보 고약하네요.
마흔 넘어서 초산인 사람 많죠!!! 무슨 50 넘어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별걸 다 걱정(?)이시네요.
연예인들만 해도 마흔 넘어 첫 애 낳은 사람이 한둘인가요?
20평 오피스텔에서도 많이 시작해요. 20대면 괜찮고 40대면 안된다는 법 있나요?
더 코딱지만한 단칸방에서 애 낳고 사는 부부들도 많은데 20평이 뭐가 어때서요....
제가 보기엔 빚 갚고 늦게까지 결혼 안하고 있었던 친구가 나보다 안되서 그걸 위안삼으셨는데 이제 결혼도 한다니 슬슬 못마땅하신 거 아녜요?
원글님이나 앞가림 잘하고 사세요.
108. ...
'12.10.27 1:04 PM
(61.105.xxx.31)
원글님 친구분 지못미... 이런분이 칭구라니..
109. ..
'12.10.27 1:29 PM
(175.253.xxx.182)
ㅉㅉㅉ
110. 응삼이
'12.10.27 1:33 PM
(121.174.xxx.195)
워~~생각해주는척하면서 글은 쓰셨는데.....
딱 정말 생각해주는 척! 으로만 보이네요.
정말.....친구 맞아요?
저 37먹었구요...올해 결혼해서 올해 임신했쑤다.
그리고 오피스텔에서 살건 초가삼간에 살건
님 친구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참 오지랍도 태평양이다.
111. 응삼이
'12.10.27 1:34 PM
(121.174.xxx.195)
아놔 그런데 나 이글 왜 본거야..
짜증나고 나까지 불쾌하네...
태교에 안좋게스리!!!
112. ...
'12.10.27 1:52 PM
(58.226.xxx.19)
이 분 결혼 못한 노처녀 친구에게 우월감(?) 가지고 계셨나봐요.
왜 그런 못된 유부녀들 있잖아요.
결혼 못한 노처녀 친구들 걱정하는척 하면서 난 결혼했는데 넌 못했네~이런 우월감 가지고 친구 대하는...
근데 그 결혼 못했다고 은근히 눈 아래 깔아보던 친구가 결혼한다하니 자기가 그나마 갖고 있던 우월감이
대번 깨지고 속이 휘떡 뒤집히고 배가 아프고....
113. 별 걱정 다하신다
'12.10.27 3:25 PM
(124.54.xxx.45)
친구분 이미 뱃속에 혼수로 아기가 있을 줄도 모르는데..
남 걱정 지나치시네요.허니문 베이비 생길 수도 있는데 불임클리닉이라니.
114. !!!
'12.10.27 3:26 PM
(59.28.xxx.85)
친구분 결혼하시는거 못마땅 하시나요~~~
115. 본인이야기
'12.10.27 3:39 PM
(114.207.xxx.127)
끝까지 정보에 집착하는 걸 보니
본인 이야기인데 친구 이야기라며 쓴 글 인듯하네요.
임신하면 자기일도 아니라면 친구 임신 후기 쓴단거 자체가
뇌가..-.-
116. 뿌잉
'12.10.27 3:44 PM
(223.33.xxx.127)
-
삭제된댓글
이여자 결혼한다는친구한테 내세울게 더빨리결혼해서
애있는거였는대 친구가 결혼하고 애낳을거라니까 배아파서이러는거군 ... 글에 모든게다나와있군.. ㅉㅉ
117. 질투 폭발 친구이신가요?
'12.10.27 8:54 PM
(110.12.xxx.110)
40대초반 첫임신...산부인과 대기실에 제법됩니다ㅎ
불임도 정말 많은 세상이지만,이상없는 분들도 많은 세상이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진정어린 걱정이 아닌 결혼하는 친구 질투하는걸로 보여요..
마음을 좀 곱게 쓰셔야 할듯...
118. ...
'12.10.27 9:08 PM
(180.69.xxx.41)
저도 원글님이 본인이다에 한 표!
119. 많아요.
'12.10.27 10:02 PM
(111.118.xxx.101)
제 주변에 40전후로 시집가서 아이도 잘 낳고 알콩달콩 살고있는 언니 많아요. 걱정하실필요 없어요.
120. 저도..
'12.10.27 10:24 PM
(175.211.xxx.172)
다시 찬찬히 보니 본인이 썼다고 생각하고 읽어보면 앞뒤가 딱맞아요 ㅎㅎ 괜히 안먹어도 될 욕만 잔뜩드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