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도 쨍 .하고 해뜰날이 올까나..

....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2-10-26 21:31:05

그냥..

나한테는 쨍 하고 해뜰날이 안오는거 같아요

남들처럼 열심히 살려고 노력 하는데..

왜이리 안좋은 결과만 나타 나는 걸까요..

아까는 벽 보고 그냥 훌적 훌쩍 울었어요

언젠가는 좋은 날 오겠지..올꺼야..라고 생각 하면서 다독이고

그러고 살았는데..

뭐가 이리 힘드냐..정말..

IP : 220.78.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젠가는
    '12.10.26 9:44 PM (121.133.xxx.220)

    분명 옛이야기하며 웃을 날이 올거예요.
    지금 견디기 힘들 정도로 힘든거라면 이제 바닥을 치고 올라올 일만 있다 믿고 희망가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2. 힘내세요
    '12.10.26 10:12 PM (175.116.xxx.228)

    그 심정 절절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계속 바닥을 향해 20년째 내리막길입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보상이 없고 보람이 없고 성과도 댓가도 없는 삶에 지쳐요. 살고 싶지 않은 생각도 들지만 어째요...태어났으니 억지로라도 살아야 하는 것을...남들이 이야기 하듯이 언젠가 웃을 날이 오리라 기대하며 같이 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06 기초영어공부 3 .. 2012/11/01 1,188
171805 차를 보내고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수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 8 친구 2012/11/01 1,748
171804 롯데백화점 상품권행사하나요? 1 알뜰해볼까 2012/11/01 1,138
171803 부산사시는 분들.. 치과 추천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11/01 2,183
171802 혼자 살면서 해먹는 것들 8 어푸어푸 2012/11/01 1,848
171801 저장합니다의 진화 2 오우~ 2012/11/01 1,197
171800 아들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요. 어찌생각.... 2012/11/01 820
171799 확끈하게나오네요..목을 쳐라 언능. .. 2012/11/01 787
171798 층간소음 심한 윗집 이사갔는데.. 4 눈물 2012/11/01 3,070
171797 해열제 포함된 약, 얼마 후에 효과가 나타나나요? 2 감기 2012/11/01 712
171796 PD수첩 사과방송 사과하라 판결! 2 도리돌돌 2012/11/01 642
171795 전기장판 밑에 매트 깔아도 되나요? 땡글이 2012/11/01 1,141
171794 교사는 3D업종이죠. 14 chizzc.. 2012/11/01 3,412
171793 겨울에 흰바지 입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Happy 2012/11/01 3,606
171792 안타까운 남매 1 가을 2012/11/01 1,118
171791 문안의 토론회를 보고싶습니다. 7 캡슐 2012/11/01 757
171790 아이와 교사 서로 뺨때린 사건보면서.. 12 ........ 2012/11/01 3,213
171789 외국여자배우들은 나이가들어도 6 ㄴㅁ 2012/11/01 1,783
171788 카톡 친구리스트 질문드려요 2 단추 2012/11/01 1,076
171787 37세 아줌마 심리학과 대학원 가는 것 어떨까요? 36 심리 2012/11/01 20,358
171786 학예회때 아이가할게없어요, 엄마랑 책읽는거 어때요? 18 ^^ 2012/11/01 3,018
171785 남자들이 바람피우는대상 4 ㄴㄴ 2012/11/01 3,697
171784 경찰서에 간식 뭐가 좋을까요~? 6 ^^;; 2012/11/01 1,240
171783 영국 2 남산동 2012/11/01 1,079
171782 노무현 정권시절에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50 그런데 2012/11/01 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