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께 살아가요

생각 조회수 : 500
작성일 : 2012-10-26 21:03:05
생각 좀 하구 살자구

여기 글 올린분들 경제 수준이면 종부세 얼마 안되요//
그정도 부담한다고 ........신랑 하룻밤 강남 룸에 안가면 될 정도 수준//
종부세 낼 정도 아파트면 강남이겠죠.....

GNP가 올랐어도 국민에게 골고루 배분되어 올른게 아니고 ....한쪽으로 쏠려(이걸 빈부격차라 하죠)
.종부세 낼 수준인 사람들이 훨씬 많이 벌었고 ....재산축척했으면 ....그정도 가꾸 뭘.... 
.돈벌이는 제법해도 .인격(품)이 별로 인 사람과 함께하는 것도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죠......

.그런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몰려 사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강남이죠

싸이 땜에 세계적으로 많이 유명해 진 강남........

좀더 시간지나면 강남스타일 의미가 .......그렇게 바뀔거에요.....
웹스터 사전에도 올라 가겠네요........자신만 알고 ......사회적책임과는 담을 싼 ...
.한국이란 쬐그만 나라...... 강남에 사는 사람.

자기만의 욕심과 폐쇄적인 사고, 삶의 스타일을 총칭해 강남 스타일이라 한다 라구.....

유사 언어로 강부자.....고소영 ...등이 있다.....이런 부연 설명과 함께.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제가

그런 감상주의에 젖으면 무너지는 겁니다.

아예 몰수해서 재분배를 주장하세요

부자들은 다 그만한 노력을 경주합니다. 

 2. ㅎㅎ

ㅎㅎㅎㅎ ...이런 이런 .... 감상주의?

사회적 책임을 주장하는 부자들은 그런 노력 안하고 부자된건가요?
윗글님의 말 처럼 ...재분배(?)......감정적으로 흐르고....재분배란 말을 할 정도로 극단으로 흐르는 사람들...
대화 혹은 소통이란 의미보다는 .....항상 침소봉대하여 ....극단적 사고로 몰고가는 토론(방송,정치 등)
사회구조가 대한민국이죠.....
이걸 바꾸려는 분이 이번에 대통령후보로 나온분 중에 있네요....잘 선별하세요
3.눈사람
지금 가난한 사람들도 뼈빠지게 노력을 경주합니다.
그래도 살아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전 가난한 사람은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에 동의해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서 부자들의 발판으로 쓰일바에는
제가 부모라면 가난을 되물림하지 않는 방법은 자식을 낳지 않는 거라 여겨요.
잘못된 생각인가요??
그래도 낳아야 하나요?
4. 아~~~....
안타깝고 슬픈일이지만 ....눈사람님의 말씀에 묵시적 동의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래 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이란 이런 곳에 작동을 해야 하지요(일명 복지라는 곳)
근데ㅣ ...자기 욕심채우고....기득권층....더욱더 채워주는 형태로 작동을 하고 있는 현실...
이제 더이상 기회가 없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5. 그러게요
고작 2-3백만원 갖고 지랄이에요. 그럼서 뇌물로 쓰는데는 돈 안아끼겠죠.  나경원 피부관리에 1억씩 쳐바른거처럼
다  지 아비 친일하고 사학재단 만들어 국민이 낸 세금으로 가로채서 기성회비 부풀린 주제에 다 지 돈이라고 우기고
지랄. 
IP : 218.153.xxx.17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32 윤건 멋져 보여요 8 슈스케4 2012/10/27 2,345
    170331 삼국지와 수호전, 정말 좋은 책인가 3 샬랄라 2012/10/27 1,569
    170330 이젠 인생을 정말 포기하고 싶습니다 20 상처뿐인 나.. 2012/10/27 11,385
    170329 대전대에서 코스트코 대전점 가까운가요 3 대전사시는분.. 2012/10/27 998
    170328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배심원석에 앉혀놓고, 피고인석에 앉아 .. 1 보스포러스 2012/10/27 877
    170327 사춘기 두아이의 밀담을 우연히 들었어요.. 23 루비 2012/10/27 9,968
    170326 중앙일보 김진은 정말 단일화를 위해서 문재인을 미는 걸까요..?.. 7 dd 2012/10/27 1,246
    170325 포트메리온 커피잔 3 건너 마을 .. 2012/10/27 2,098
    170324 닭강정 많이들 드시나요? 2 ... 2012/10/27 2,319
    170323 요즘 스타킹 어떤거 신나요? .... 2012/10/27 783
    170322 믿습니까? 뭣하러… 샬랄라 2012/10/27 579
    170321 파트타임으로 근무시 초과시간 용인해야하나요.??? 3 돈벌기어려워.. 2012/10/27 944
    170320 180만원짜리 코트.. 제 값을 하나요? 33 사도 될까요.. 2012/10/27 15,628
    170319 저도결혼식 옷차림요 5 나일론 2012/10/27 1,708
    170318 경제민주화 단상 1 학수고대 2012/10/27 442
    170317 우리개는 순둥이 개. 11 패랭이꽃 2012/10/27 1,961
    170316 서양 가본적은 없는데 예쁜사람은 진짜 이쁘네요. 19 ... 2012/10/27 8,656
    170315 존박 노래 정말 많이 늘었네요 2 2012/10/27 2,052
    170314 이번 일요일 설악산 백담사 아침 7시쯤 가면 덜 밀릴까요..? 1 설악 2012/10/27 1,320
    170313 제 코트 안감에 빨간 라벨로 PIACENZA라고 붙어 있는데.... 2 코트 2012/10/27 3,356
    170312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1 불효녀 2012/10/27 956
    170311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4 .. 2012/10/27 2,029
    170310 꽐라 남편의 말말말 4 하하 2012/10/27 1,255
    170309 밀애 보고 있는데요 3 yaani 2012/10/27 1,546
    170308 자궁근종과 담낭절제술을 동시에 받으신 분 계실까요? 도움요청 2012/10/27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