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은 박근혜 못이깁니다..;;

.. 조회수 : 4,102
작성일 : 2012-10-26 19:35:11

저도 문재인 좋아요.. 저도 참 좋아하는 정치인인데요..

현실적으로 박근혜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유시민 정말 좋아하지만 만약 야권단일화 대선으로 나온다면 결사 반대입니다..

왜냐면 이길 가능성이 0%니까요...

국민들의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이겁니다..

사람은 정말 좋으나 대통령으로서의 국정능력은 거의 없었다..;;

이거거든요.. 그래서 노무현이 죽었을때 그렇게 슬퍼했지만 2007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참패를 했죠..

현실적으로 실패한 정부사람에게 2번이나 기회를 줄 정도로 대중은 관대하지 않아요..

요즘 너무 살기 어렵거든요.. 노무현 하면 학을 떼는 사람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봐서는 안되죠...

지금 분위기가 안철수로 단일화가 되면 이길확률은 거의 95% 이상이지만..

문재인이라면 40%미만입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저도 문재인은 참 좋아하는 정치인인데 대권후보 욕심만큼은 미련하게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IP : 175.112.xxx.13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1219
    '12.10.26 7:36 PM (220.123.xxx.148)

    이런글은 헷갈리네 . 새누리 알바같아요. 원글님아

  • 2. 어째
    '12.10.26 7:36 PM (219.251.xxx.5)

    티나게 몰려온 듯~~

  • 3. ..
    '12.10.26 7:36 PM (175.112.xxx.139)

    박근혜는 MB와 차별화를 했지만 문재인은 노무현과 차별화를 하지 못했죠..
    그래서 박근혜는 현정부가 경제 망친것과 관계 없이 총선에서 그렇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거죠..

  • 4. ...
    '12.10.26 7:36 PM (175.214.xxx.18)

    지당한 말씀이네요.

  • 5. ..
    '12.10.26 7:37 PM (175.112.xxx.139)

    82가 그래서 욕먹는겁니다.. 무슨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알바로 모나요??
    오히려 저는 알바 알바 하는 사람들이 진짜 알바같습니다..

  • 6. ㅋㅋ 닥치고!
    '12.10.26 7:38 PM (211.234.xxx.149)

    다음 알바
    미련하긴 노통서거가 언젠지도 모르면서 지랄대긴

  • 7. ..
    '12.10.26 7:38 PM (175.112.xxx.139)

    현실적으로 박근혜가 국정운영 능력이 있건 없건..
    모두의 예상을 깨고 총선에서 이겼습니다 단독과반으로요..
    괜히 선거의 여왕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제 그 박근혜가 직접 출동을 하는데..
    냉정하게 판단해서 이길확률이 높은 후보를 내세우는게 좋다는겁니다..

  • 8. ..
    '12.10.26 7:39 PM (175.112.xxx.139)

    무조건 알바 알바.. 에혀..;;

  • 9. 근데 이상하네요
    '12.10.26 7:39 PM (114.206.xxx.184)

    문재인의 상승세가 그렇게 무서울 정도인 건가요?


    펀드 모집을 보고 놀란 건가요???????


    도대체 알다가도 모를 일일세.....

  • 10. 모모
    '12.10.26 7:39 PM (175.223.xxx.72)

    거짓말!!!
    이글 어디서 문재인님 좋아하는건데요?

  • 11. ..
    '12.10.26 7:39 PM (147.46.xxx.47)

    총선이 뭘또 박근혜의 압도적인 승리라는건지....

    잘도 갖다붙이네요.

  • 12. ㅎㅎㅎㅎㅎ
    '12.10.26 7:41 PM (39.112.xxx.208)

    표난다 실패~

  • 13. 시오랑
    '12.10.26 7:46 PM (112.145.xxx.47)

    현실적으로 실패한 정부사람에게 2번이나 기회를 줄 정도로 대중은 관대하지 않아요..

    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작금의 새누리당은 뭘로 설명하실런지..ㅡㅡ
    국민이 우매하다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지나치게 문재인에 대해서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시는듯 해서요.

  • 14. 메롱롱
    '12.10.26 7:47 PM (203.232.xxx.242)

    네 아닌척하지만 문재인 지지자 아닌게 너무표나요
    노통 평가 대목이랑 노통이 '죽었다'는 표현
    사실관계 선후;;;;;
    알바가 아니라면 왜 이런글을 쓰시나용?
    차라리 독재자딸이 좋다고 솔직하게쓰세요;;;;

  • 15. ..
    '12.10.26 7:50 PM (175.112.xxx.139)

    오히려 여기서 저 알바라고 하는 사람들이 새누리당의 알바입니다..
    현실을 흐리거든요..
    어차피 단일화는 할테고 그럼 박근혜입장에서는
    문재인이 훨씬 편안한 상대입니다.. 비교조차 안될정도로요..
    현실을 전혀 보지 못하는 맹목적인 문후보 지지야 말로 진짜 새누리당 알바라고 볼수 있죠

  • 16. ^-^
    '12.10.26 7:59 PM (218.158.xxx.226)

    원글님..알바란 말에 예민하실 필요없어요
    여긴 진작부터
    자기들 비위에 안맞거나, 꿀리거나, 기분나쁘면
    그냥 한줄로 알바운운 욕설에 막말하는곳이에요
    뭐 하루이틀 일인가요

  • 17. 요기요기
    '12.10.26 8:00 PM (175.214.xxx.82)

    너무 거슬려서
    대선에서 쥐가 대통령된게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전입니다...

  • 18. ㅁㅈㄷ
    '12.10.26 8:01 PM (180.182.xxx.11)

    글을 읽다가 막 웃었네요..
    이거거든요..이거거든요.
    이거거든요..
    이거 진짜 웃긴표현이네요.
    근데 이거거든요의 근거는요?
    그거 님혼자 생각이잖아요..ㅋㅋㅋ
    그래서 이거의 결론은 님 생각이라는거네요..
    님 생각이 전체의 생각이 될순 없단것도 아시잖아요
    뭘 그렇게나 이거거든요 하면서 단정지으려고 하시나요?

  • 19. ..
    '12.10.26 8:07 PM (175.112.xxx.139)

    노대통령 죽은게 2009년인걸 제가 모르고 글 쓰겠습니까?? 이상한걸로 꼬투리 잡으시네요

  • 20. 그게 아니죠
    '12.10.26 8:07 PM (112.153.xxx.36)

    사람은 정말 좋으나 대통령으로서의 국정능력은 거의 없었다..;;

    이거거든요.. 그래서 노무현이 죽었을때 그렇게 슬퍼했지만 2007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참패를 했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정능력이 없었다고요?
    맘에 안드는 실패한 정책은 있었다 보지만 노무현 그래도 외교도 잘하고 국정능력 괜찮은 대통령이었어요.
    조중동 비롯 악의적인 언론이 하도 씹어대서 그런거지
    솔까말 노무현이 국정 능력이 없으면 이명박은 국정능력 제로+작정하고 나라 말아먹은 새키죠 , 자기를 비롯 측근 돈 챙기느라.
    노무현이 죽었을 때 -> 딱 새누리스런 발언이네요.
    그리고 돌아가신게(2009년 5월) 먼저가 아니라 대선에(2007년 12월)서 민주당 진게 먼저죠.
    정말 십알단스럽네요. 만약 아니라 해도 마인드가 같은거 어쩔...

  • 21. ㅉㅉ
    '12.10.26 8:15 PM (121.147.xxx.151)

    지금 살기 힘든게 노무현 때문이란 거냐?

    2007년 살기 어렵다고 했지만 그땐 헌나라당들이 ㅈㄹ한 덕이고

    지금이야 말로 정말 모든 경제지표가 분기별로 떨어지고 내년에도 전망이 어려울 정도

    아니 몇 년간은 저성장으로 가야할 정도로 가카가 아주 잘 말아드셨지~~

    하는 것마다 어쩜 그렇게 망하게 하는 신의 손을 가졌는지

    이런 것도 글이라고 쓰고 싶을까 ㅉㅉㅉ

  • 22. ..
    '12.10.26 8:18 PM (175.112.xxx.139)

    지금 살기 힘든게 노무현때문이라고 했나요??
    노무현이든 MB든 둘다 실패한 정치인들입니다.. 둘다 말년에 국민의 지지를 얻어내지 못한 대통령이죠..
    둘다 실패했어요.. 헌데 박근혜는 그 실패한 MB와 확실하게 선을 그었고 문재인은 그렇지 못했다는게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으로 가면 필패라는 겁니다

  • 23.
    '12.10.26 8:18 PM (203.232.xxx.242)

    노통에 대한 국민 평가는
    재직시 제대로 평가 못받은 일잘한 대통령
    이거거든요
    노통이 국정능력 없다면 엠비는 금치산자가 대통령한꼴이죠

  • 24. ㅁㅈㄷ
    '12.10.26 8:19 PM (180.182.xxx.11)

    미국 장관이 그런말 한거면 우리입장에서는 잘한거임.
    외교는 잘했죠
    잘 모르시면서 외국 장관했던 사람 말 인용하면서 노무현 죽이기 해야 하나요?
    왜...미국이익을 위해서 일했던 사람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죠?
    자기주장이란.바로 자기 나라를 대변해서 자기나라 이익을 위해서 이야기 했단건데
    라이스 입장에서는 짜증났겠죠.
    굽신굽신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안그래요?
    어이없네요..

  • 25. 외교능력이 좋은거 맞죠
    '12.10.26 8:21 PM (112.153.xxx.36)

    무조건 굽신 거리지 않고 우리나라의 실리 취하려 했으니까요.
    혹시 무조건 굽신거리고 다 내줘야 잘한다고 생각하는건지?

  • 26. 외교능력이 좋은거 맞죠
    '12.10.26 8:22 PM (112.153.xxx.36)

    라이스야 유명한 미국 꼴통년이죠. 전쟁광 부시의 개
    노무현이 당당하게 굴고 굽신거리지 않으니 이상하다 속을 알 수 없다 개소리 한거임.

  • 27. ..
    '12.10.26 8:23 PM (175.112.xxx.139)

    미국장관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습니다 그딴놈들이 뭐가 중요한가요..
    중요한건 2007대선에서 민주당은 참패를 당했습니다..
    그 원인은 참여정부의 국정능력실패로 인한것이었죠..
    국민들이 그렇게 판단했고 행동으로 보여준것입니다..
    정치에서 과정은 하나도 중요하질 않아요.. 오로지 결과가 중요합니다..
    그 결과가 정권 재창출을 하지 못했고 패배했기때문에
    것도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졌기때문에 노무현은 실패한 대통령이 맞습니다

  • 28. ㅁㅈㄷ
    '12.10.26 8:26 PM (180.182.xxx.11)

    노무현 대통령은 실패한 대통령이란 말이 틀렸습니다.
    이 말이 맞습니다.

  • 29.
    '12.10.26 8:27 PM (203.232.xxx.242)

    저 윗님 부시 정부 콘돌리사 라이스가 보기엔
    노통이 꼬리흔드는 개가 아니니까 저렇게 평가했겠죠
    노통은 미국만 해바라기한게 아니라 중국 등과도 균형을 맞추려고 했어요 광해처럼요
    엠비는 뼛속까지 친미 친일이라서 중국 북한과는 외교 다망했죠 이젠 일본까지

  • 30. ..
    '12.10.26 8:29 PM (175.112.xxx.139)

    노무현 대통령은 실패한 대통령이 맞습니다..
    이걸 부정하는거 자체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것이죠..
    참여정부가 실패한 정부라는 낙인은 국민들이 찍어준겁니다.. 새누리당도 아니고 조중동도 아니에요..
    국민들이 실패했다 판단한거죠..

  • 31. 모순이 있네요
    '12.10.26 8:31 PM (112.153.xxx.36)

    그런 식이라면 이번에는 무조건 야당이 될테니 걱정 끄셔야 하죠.
    이명박이 나라 말아 잡수셨는데...
    이명박이 성공은 커녕 워낙 개판을 쳤는데 안 그래요?
    수많은 보기의 한 예, 747공약 ->7수 있는 4기는 다 7거다

  • 32. 메롱롱
    '12.10.26 8:33 PM (203.232.xxx.242)

    원글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내요
    정치가 과정은 안중요하고 결과가 중요하다?
    여보세요 정치는 과정이젤중요합니다
    정치인들은 국민 대신해서 합의하는 사람들이구요
    2007년은 야당에 대안이 없었고 쥐박이 정체를 모르는사람이 많아서 그런 참담한 결과가 발생한거고
    지난 5년간 확실히 알았죠 우리나라가 뒤로 후퇴했다는거
    그래서 이번엔 다시 제자리를 찾을겁니다 결과적으로

  • 33. 당쇠마누라
    '12.10.26 8:34 PM (112.149.xxx.10)

    그래요?
    그럼 제가 더 노력해야겠네요
    일단 10표가 목표입니다
    고맙네요 원글님 꼭 투표에 힘써 볼께요

  • 34. 이봐요
    '12.10.26 8:35 PM (183.97.xxx.209)

    그러면 명바기 아자씨는 성공한 대통령인가요???

  • 35. ..
    '12.10.26 8:38 PM (175.112.xxx.139)

    MB는 아직 모르죠.. 박근혜가 이기면 MB는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억될것이고.. 정권교체가 되면 실패한 대통령입니다
    정치는 과정은 중요하지 않아요 결과가 중요하죠..
    국민들은 과정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결과만 보고 판단합니다.. 그게 대중이에요..
    그렇기에 이명박이 당선된 것입니다..
    MB가 더러운놈인거 모르고 찍은 사람 있나요?? 다 알고 찍은겁니다..
    다만 MB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의 방식이 불도저든 더러운 방식이든
    믿고 찍어준거죠..
    정치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거고 그 과정은 어떤식이 되든 상관없습니다..
    이겨야만 복지예산 10원이라도 늘릴수가 있는거에요..

  • 36. 이건또
    '12.10.26 8:46 PM (175.119.xxx.21)

    뭔소리래요??앞뒤 안맞는말이네요. 원글..이겨야만 복지예산 10원이라도 늘어난다.
    누가 이기고 누가 10원이라도 받아낸다는것인지...
    이명박이 이겼는데 복지예산 줄었거든요.4대강 땜에..덕분에 울친정엄마 요양도우미 2일밖에 못썼고요.
    데나가나 끌어다 붙이지좀 마세요. 박여사랑 똑같아요.
    그럴듯한 수사여구보다 정확한 팩트가 요구됩니다.

  • 37. 그러니까
    '12.10.26 8:47 PM (112.153.xxx.36)

    국민들이 실패했다 판단한거죠.
    ->이건 이미 mb도 님 비롯 다들 실패했다 보고있으니 님 논리에 의하면 이젠 무조건 야당이고요
    따구 님 논리에 의해 걱정할 필요가 없는거죠.
    ㅡㅡㅡㅡㅡㅡㅡ

    정치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거고 그 과정은 어떤식이 되든 상관없습니다.
    ->이게 딱 이명박 논리죠. 무조건 이겨야 하고 어떤 식이든 상관이 없다니요?
    이명박이 대선 때 그랬죠, 법 다 지켜가며 언제 대통령되냐 무슨 짓을 하든 꼭 이겨야 한다는 소리를 한 사람인데 참 닮았네요, 생각이. 이런 분이 위에 아까 보니 민주주의 운운하시던데 이게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아니죠, 민주주의는 과정이 아주 중요합니다.

  • 38. 그러니까
    '12.10.26 8:47 PM (112.153.xxx.36)

    좀 전엔 mb도 실패한거 맞다 써놓고 자꾸 말 바꾸시네요?

  • 39. ..
    '12.10.26 8:51 PM (175.112.xxx.139)

    힘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국회에서 새누리당 대통령도 새누리당이면 할수 있는게 뭐가 있죠??
    야당이 정권을 가져와야 우리가 외치는 복지예산이 늘고 토목사업 예산이 줄어든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정치는 결과가 제일 중요하다구요.. 과정 이쁘게 하려고 해봤자 결과 쫑나면 정권 잃는거고 그럼 새누리당이 또 나라 말아먹는겁니다..

  • 40. 다른 건 몰라도
    '12.10.26 8:51 PM (211.108.xxx.15)

    정치에서 과정은 하나도 중요하질 않아요.. 오로지 결과가 중요합니다
    ---------------------------------------------------------------
    이 말은 정말 유신헌법스러운 말씀이네요.
    나잇살도 좀 있는 분 같은데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하실 수가 있지요?

  • 41. 안녕
    '12.10.26 8:53 PM (175.112.xxx.139)

    과정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MB가 뽑힌겁니다..
    대중은 과정이 아닌 결과를 원하니까요

  • 42. 뽕?
    '12.10.26 8:58 PM (211.202.xxx.8)

    선거를 지난 정권에 대한 심판용으로만 이해하는 님의 단순함은 어쩌고요?
    mb가 대통령 된 건 삽질 출신이니 밥은 잘 먹여주겠지 하는 부동층의 기대심리 때문이 제일 커요.
    님의 분석은 님의 의견일 뿐인데 아주 당연한 베이스인 양 깔고 그 위에서 얘길 하자니 예측도 별로 신뢰가 안 가죠.

  • 43. ...
    '12.10.26 9:01 PM (175.112.xxx.139)

    어느선거든 선거는 정권심판의 성격이 가장 강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정권심판과 무관한 선거가 있었나..

  • 44. 원글님이
    '12.10.26 9:07 PM (112.153.xxx.36)

    말 바꾼거 해명도 안하시고 일관성이 없어요 내용이.
    우리나라 대통령 직접선거-거수기 체육관 선고 말고- 몇 번 했나요?
    전두환이 스위스 은행으로 돈 빼돌리고 세계적 경제가 잘 돌아갈 때 나타나 부정부패로 나라 개판 치고
    -쿠데타 세력이 무조건 억압하면 어느 정도 통제가 되는 것 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죠, 이게 민주주의인가요?
    그 때 엄청난 항쟁이 일어나 대통령 직선제가되었죠, 근데 노태우가 됐습니다. 전두환도 국정 아주 잘한 대통령이군요? 노태우 이후 김영삼이 변절해 그 여당과 합당해서 또 대통령됐어요. 노태우가 국정운영 아주 잘한거군요? 복잡다단한 정치계가 님 생각처럼 흑백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게 현실이죠.

  • 45. 알바라고좀 몰지마라 무식아
    '12.10.26 9:11 PM (211.36.xxx.158)

    댓글들 뭔 소린만 하면 알바래
    이런글도 필요해요
    단일화된다면 그게 안철수였으면해요

  • 46. 이어서
    '12.10.26 9:17 PM (112.153.xxx.36)

    그 후 김종필이 느닷없이 김대중과 연합하면서 충청권 표를 모아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었죠,
    그리고 김대중 다음으로 노무현이 되었죠, 다들 이회창이 된다고 완전 축제 분위기였는데요.
    님의 생각과 이 모든 현실 상황 등이 전혀 매치가 되지 않네요.

  • 47. ..
    '12.10.26 9:24 PM (180.229.xxx.104)

    노무현이 실패했다구요? 그리고 그걸 국민들이 그리 생각했기때문이라구요?

    1-국민들 생각은 절대로 바뀌지않는건가요? 아니죠. 바뀔수 있기때문에 감히 실패라는 낙인을 찍어선 안됩니다.
    2-그 당시 국민들 생각이 항상 옳은가요? 절대 아니죠. 노무현에 대해선...얼마나 많은 낙인과 음해가 있었는지...조중동에 나오는 내용 그대로 다 믿는 경상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원글님 모르시죠?

    3-앞으로 조중동만 보고, 조중동이 까면 같이 까고 조중동이 칭송하면 같이 칭송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거에요.
    그럼 노무현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겠죠. 물론 그 외 다른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 ,박정희에 대한 평가도 마찬가지로 달라질거구요.

    어느시대적순간에 국민들평가가 그나마 객관적이고 옳을까요? 바로 시간이 많이 지나서 훗날일수록 평가는 냉정해지고 객관화되고 맞는거죠. 따라서 그시대 재임말년에 일어난 정권교체로 판단하는건 너무나 주관적이고 가혹한거죠.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 어느 대통령이나 만족못할 확률이 크구요, 위에서 말했듯 노무현은 너무나 핍박과 오해를 받았던 인물이라 더욱 그런거죠.

  • 48. ..
    '12.10.26 9:28 PM (180.229.xxx.104)

    그럼에도 결론은 전 원글님과 동일해요.
    전 문재인이 더 좋으나 안철수로 단일화하길 바라는것이,
    1-가능성이 안철수가 더 높은건 사실이구요
    2-문재인보다 안철수가 되면 개혁이랄까 심판이랄까 여튼 수구세력에 대한 제거가 더욱 강력해질수 있기때문입니다.

    전 가능성보다 2번때문에 안철수로 더욱 기울어요.
    문재인은 성격상 칼같은 보복은 힘들뿐더러, 문재인대통령하에선 아무래도 저항의 힘이 클거에요.
    하지만 안철수는 의외로 칼을 제대로 휘두를 독한인물이란 생각이 들어요.

  • 49. 사과
    '12.10.26 11:33 PM (183.104.xxx.84)

    그네와 새둘당 좋아하는 사람들~
    좀 어딘지 모르게 아주 무지한 사람들 아닐까!!!!!!

  • 50. 안철수가 대세긴 해요
    '12.10.27 1:24 PM (175.28.xxx.105)

    국민들의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이겁니다..

    사람은 정말 좋으나 대통령으로서의 국정능력은 거의 없었다..;; 22222

  • 51. ㅇㅇㅇ
    '12.10.27 1:42 PM (210.117.xxx.96)

    여긴 부산인데 문재인 지지자 많아요. 안철수는 지가 대통령에 걸릴거라고 나오나? 하면서 그렇게들 말해요.
    70대 할아버지들은 여전히 박그네 지지하지만요.

  • 52. hereisqueen
    '12.10.27 1:50 PM (112.152.xxx.23)

    원글님 위험한 사람일세
    과정은 무시 결과만 중요하다면 결국 민주주의는 뭐란 말인가?
    이런 사람들이 활개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되오

  • 53. ㅎㅎㅎ
    '12.10.27 2:03 PM (116.39.xxx.185)

    알바라는 오해를 살 수 있는 글이니 이런 글은 생각있는 분이라면 지양해야죠!!!

    두분다 예의와 인격이 있는 분이라서, 첨부터 대통령이나 권력에 큰 욕심이 없는 분이라는 것을 알기에~~

    저도 안후보에게 조금더 기울여있지만, 문후보도 좋아해서,
    그네 알바가 아니라면 이런 글을 절대로 안올리죠?
    이런 글을 올리면 누가 누구에게 결국 이익이 될까요?

    원글님은 근시안적이네요? 개념이 없다는 거죠?

    안후보를 지지하면서 이런글을 올리면 결국 안후보와 문후보간의 미묘한 알력만 쌓게된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그러니. 원글님은 그네 알바이라고요 결론이 나지요?

    담부턴 안후보를 지지하면 저처럼 이런 글은 올리지마요! 절대로!!!

  • 54. 아이고
    '12.10.27 2:07 PM (1.217.xxx.252)

    이 글이 반대로 문재인으로 단일화 해야한다는 글이었어도
    글 수준이 넘 창피해서
    동감한다는 댓글은 못쓸거 같네요. 윽

  • 55. ...
    '12.10.27 2:34 PM (175.211.xxx.172)

    맞는말같은데...무조건 알바타령에 야 너 해가며 인격모독에...이런저런 의견이 나올수도 있는거죠. 여기 82게시판은 문재인지지자=선, 다른쪽지지자=악 으로 전제조건을 깔고 댓글다는 분들이 많아서 불편해요. 새누리 지지안한다고 가스통들고 욱해서 난리 치는 할배들이랑 맹목적으로 추앙하는듯한 모습은 별반달라보이지 않네요...ㅉㅉ 문재인님 대통령된후에 정책중 하나라도 맘에 안든다는 소리했다가는 니따위가 숭고하신 그분뜻을 이해나 하겠니?하면서 멱살잡힐거같아요...-_-;;;

  • 56. 알바
    '12.10.27 4:22 PM (218.54.xxx.229)

    알바 알바..뭔 들 다 알바래..
    그래서 문재인 더 찍기싫어집니다.
    문재인씨 너무 좋죠.
    인물도 좋고 전 그 부인 빼면 다 좋습니다.찍고 싶기도 하고요.
    저희 부부 힘들때 노통이 대통령되셨습니다.
    남편도 개룡이죠.
    희망이셨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사람이 잘못인지..전 가끔 말합니다.
    자리가 깡패구나..돈받았다고 너무 몰아세운거 ..대통령을 사지로 몬거 맞고..잘못했습니다.
    ㄱ래도 대통령인데..
    근데 형이고 뭐고 돈받은거는 사실이죠.
    저도..문재인이 제 지역 쪽이고 하지만...또 되풀이가 될까 망설여집니다.
    남편은 말합니다.
    좋지..안철수는 더 좋고 엘리트에다가..
    하지만 정치는 또 정치꾼이 하는거지..합니다.

    물런 전 동의는 안하지만..노통도 그리 정치면에선 성공적이진 않는듯 해요.

  • 57. ⓧ거품근혜
    '12.10.27 5:03 PM (119.82.xxx.107)

    그간 엠비의 실정에 동조하다가 이제 와서 선 긋기? 웃기고 있네~!

  • 58. 이건...
    '12.10.27 5:05 PM (122.37.xxx.24)

    와 진짜 단정적 발언이시네.
    민의 파악을 마음대로 하신 듯.
    댁과 같은 시대를 살아도 완전히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단정하지 마시길.

  • 59. 참내
    '12.10.27 5:07 PM (116.124.xxx.235)

    이명박이랑 노무현을 비교하시는겁니까?
    박근혜는 MB랑 차별화를 선언했지만, 문재인은 노무현과 차별화를 못 해?????

    어디 세상에 비교할 게 없어서 천박한 사기꾼이랑 역대 대통령 중 국민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노무현을 비교합니까? 아이고 두야.

    박근혜가 MB랑 차별화를 선언했으면, 그래서 그 말은 철썩 믿는다는겁니까?
    그럼 그건 새누리 지지자인건데... ㅡ,.ㅡ

    저도 조금 비판적인 내용의 글만 올라오면 알바라고 모는 분위기 질색이라 굳이 알바라 보고싶지는 않고
    안철수 지지자이신가요?

    솔직히 바른 말로, 문-안 두 분 놓고 본다면
    안철수가 대권에 도전하는게 훨~~씬 더, 원글님 표현대로 "미련한 욕심"으로 보입니다.
    갈수록 안철수, 아니 정치인으로서의 안철수는 그 밑천이 드러나는 게 보여서요.

    뭐 좀 단호하고 결의에 찬 듯 글 쓰셨지만, 한줄 한줄 따지고 보자면 별로 옳은 소리가 없어요.

  • 60. 아 저도
    '12.10.27 5:46 PM (61.76.xxx.120)

    한때는 노무현 지지자 였는데 이젠....
    원글 동감.

  • 61. 1%
    '12.10.27 5:52 PM (121.144.xxx.210)

    한반도
    유훈정치 북ㅇ르충분
    남한도 유훈정치 ?
    발끈녀는
    유신핵 퍼스트레이디 로 BH 생활
    끝내는게 한국 국운융성.

  • 62. 1%
    '12.10.27 5:54 PM (121.144.xxx.210)

    북ㅇ르 => 북으로

    가방끈이 짧아 지송

  • 63.
    '12.10.27 5:58 PM (211.57.xxx.98)

    그래도 희망을 갖고 이기라고 문재인 아저씨 찍을라고요.

    근데.현실적으로 박그네 할머니는 물 건너 갔죠??

  • 64. ..
    '12.10.27 6:01 PM (59.6.xxx.198)

    우리 양가 부모님들은 문후보로 단일화 해야 뽑아주신다던데요..
    이런 단언적인 글은 자제하심이..
    누구로 단일화 되든 힘을 합해야 하는데..

  • 65.  
    '12.10.27 6:09 PM (211.178.xxx.130)

    그래서 노무현이 죽었을때 그렇게 슬퍼했지만 2007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참패를 했죠..
    그래서 노무현이 죽었을때 그렇게 슬퍼했지만 2007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참패를 했죠..
    그래서 노무현이 죽었을때 그렇게 슬퍼했지만 2007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참패를 했죠..
    그래서 노무현이 죽었을때 그렇게 슬퍼했지만 2007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참패를 했죠..
    그래서 노무현이 죽었을때 그렇게 슬퍼했지만 2007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참패를 했죠..
    그래서 노무현이 죽었을때 그렇게 슬퍼했지만 2007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참패를 했죠..

    타임머신도 가지고 계신 듯. ㅋㅋㅋ

  • 66. ..
    '12.10.27 6:34 PM (121.166.xxx.42)

    저도 문 후보 안 찍습니다 박 후보쪽으로..

  • 67. Peri
    '12.10.27 6:59 PM (118.216.xxx.239)

    안 궁금해요........

  • 68. 노통이
    '12.10.27 7:36 PM (61.101.xxx.62)

    실패한 대통령이라는게 노통이 국정운영을 누구보다 잘못했다는 소리가 아니죠.
    국민이 외면하고 다음 대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정권을 바꿔버렸으니까, 국민들은 나름 그 정권에 불만이 있었다는 소리고 그래서 국민들은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기억하고 있다는 소립니다.
    그리고 그때가 부동산의 폭등과 겹치면서 상대적 박탈감이 극에 달하고 ,양극화가 가시적으로 보이게된 싯점이라서(물론 근본 원인은 김영삼이 만든 imf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그 이미지가 언론이 선동했던 아니던 그게 지금 상황에서 중요한게 아니라 그 실패의 이미지가 국민 뇌리에 박혀있어서 문재인씨한테 표로 영향을 준다는게 중요한 사실이죠.
    그래서 문과 박이 양자로 붙으면 안과 박이 붙을 때보다 지지율이 안나오는 겁니다.
    안과 박이 붙어도 박빙이지만 문과 박이 붙으면 정말 불안한 상황이 된다고 봐요. 연예인으로 치면 극성팬도 많지만 안티팬도 많은 스타일.

  • 69. 그네 알바 봉알단~
    '12.10.27 8:15 PM (118.33.xxx.250)

    이 글이 반대로 문재인으로 단일화 해야한다는 글이었어도
    글 수준이 넘 창피해서
    동감한다는 댓글은 못쓸거 같네요. 2222222222

  • 70. ***
    '12.10.27 8:22 PM (58.233.xxx.245)

    저도 조금 비판적인 내용의 글만 올라오면 알바라고 모는 분위기 질색이라 굳이 알바라 보고싶지는 않고
    안철수 지지자이신가요? 2222
    이런 글도 좋다고 동조하는 안철수 지지자들...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61 4개월된 신동강아지래여,, 완쟌 귀여움,, ㅋㅋ 6 생각=현실 2012/10/26 2,072
169560 성경 손으로 써 보신 분..특별한 체험이나 은총이 있나요? 4 배내 2012/10/26 2,285
169559 우쿨렐레와 젬베라는 악기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1 홍대 2012/10/26 1,250
169558 종교 맹신하시는 시어머니.. 2 종교 2012/10/26 1,608
169557 동의 없이 발치하면 범죄행위 아닌가요? 3 ㅇㅇ 2012/10/26 1,426
169556 친구가 유산 위기로 입원했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요 6 공공 2012/10/26 1,548
169555 초4,남아 키 129센치,부산,성장호르몬 주사 잘하는 곳, 도움.. 3 새벽이슬 2012/10/26 5,903
169554 41살 초혼여성... 임신가능성은? 118 mysoul.. 2012/10/26 31,505
169553 불금 뭐 드시고 계세요? 26 배고파 2012/10/26 3,226
169552 이사하는날에 4 이사 2012/10/26 1,388
169551 박근혜 "이제는 아버지 놓아드렸으면 한다" 10 ㅋㅋㅋ 2012/10/26 1,418
169550 가끔 엄마가 답답해서 짜증 날때가 있어요 6 .... 2012/10/26 2,056
169549 이혼. 현실적인 조언을............ 7 . 2012/10/26 2,498
169548 치과의사와 연관직종 종사자들 총출동인가요? 54 얼마나 2012/10/26 6,607
169547 일산 코스트코 크리스마스장식 들어왔나요? 1 산타 2012/10/26 1,341
169546 치보 카피시모 맛 어때요? 4 캡슐커피 2012/10/26 2,064
169545 난독증 어쩔... 거실 콤비블라인드 없애고 샤시를 부활하자는 대.. ... 2012/10/26 1,507
169544 베스트 치과 의사폭행사건 댓글들.. 27 무섭네 2012/10/26 4,075
169543 몽환적인 느낌의 향수 없을까요? 5 ㅇㅇㅇㅇ 2012/10/26 2,424
169542 팜므파탈이 되는 방법 아시는분? 30 쉬운녀자 2012/10/26 8,800
169541 이기대 해안산책길... 5 ㅅㅅ 2012/10/26 1,527
169540 치과의사가 한 대 맞고 응급차에 실려갔다면??? 11 만약 2012/10/26 2,778
169539 나에게도 쨍 .하고 해뜰날이 올까나.. 2 .... 2012/10/26 965
169538 속초ᆞ양양사시는분 1 가볼만한곳 2012/10/26 836
169537 대전 갤러리백화점에서 돼지고기를 샀는데요.. 2 참나 2012/10/26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