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올케가 만성비형 간염이에요
옮기는 질환도 아니고 별달리 증상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본인은 어린시절부터 아주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조심하고 살아왔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기업체 부장으로 있는데 본인은 건강에 심각한 걱정이 있어요..
조카한테 모유수유도 안했고 (병원에선 상관없으니 하라 했다고 하고 의사인 친척도 무방하다고 했지만)
본인이 말도 못하게 스트레스 심해 하더라구요
별다른 약물 치료은 안하는 그저 그런 수준이라는데..
만성간염도 현미채식 이후 관리하시고서 항체 생기셨다는 말씀 남긴 분이 있어서
귀가 번쩍합니다
올케가 집안 기둥이나 다름 없거든요.. 건강해야 하는데
정말 만성 간염도 나중에 항체가 생겨서 건강하게 될 수 있는 건가요?
알려주면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하라고 할 수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