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남편은 늦게 오거나 안올 것 같고,
낮에 놀러오셨던 할머니랑 한참 신나게 놀고, 신나게 옆에서 잠들어 있는데,
깨면 밤까지 뭘 할까요?
금요일이라 즐기고 싶은뎅
참고로 연령은 3살입니다.
주말이라 남편은 늦게 오거나 안올 것 같고,
낮에 놀러오셨던 할머니랑 한참 신나게 놀고, 신나게 옆에서 잠들어 있는데,
깨면 밤까지 뭘 할까요?
금요일이라 즐기고 싶은뎅
참고로 연령은 3살입니다.
반전이네요...3살...
3살이면 냄비 갖고 놀 나이도 지났을테고...
밀가루에 물 부어서 반죽 조물락 거리며 놀라고 하세요....오븐 있으면 구워줘도 되고
앗 그거 재미나겠네요~
ㅎㅎㅎ
아주좋은것 있잖아요
님은 치맥
아들은 치콜 ㅎㅎ
그러게요~
불금인데~
근데 방금 남편이랑 통화했는데 오늘 부산불꽃축제 한다네요.
근처에 살아서 깨면 저녁 먹고 걸어가볼라구용
미아방지차원에서 유모차에 싣고 가보려 합니다!!
그런데 지금 알아보니 오늘은 전야제로 사직운동장에서 콘서트만 하나봐용~
클날 뻔 했네~
지금 아들은 깨서 옆에서 잠투정 한다고 징징 짜고 있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