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썬 고구마튀김이요~~**;

쉬운게없넹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2-10-26 16:26:48
예전에 먹어봤던 채썬 고구마튀김이 넘넘 먹고싶어서 무식하게 채도 많이 썰었어요.
기름 촬촬붓고~채썬 고구마들 마구마구 투하~
넘 탄듯 갈색은 싫어서 젤예쁜 노란색이 될때 얼른 꺼냈어요.
물론 다 익게끔 얇게 채 썬것들이구요.
근데 옴머나~@@
왜 이것들이 파는것들마냥 식혀도 바삭바삭하지가않고 축축 늘어질까요~?ㅠㅠ
얇은 고구마스틱 먹을꿈에 이따만큼 튀겠구만 이거 너무 흐들흐들 이상해졌어요~
이유가 뭘까요?ㅜㅠ
IP : 125.177.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26 4:29 PM (211.237.xxx.204)

    밖에서 파는건 식용유로 튀긴게 아니고 쇼트닝으로 튀긴거랍니다..
    몸에는 집에서 튀긴 그 축축 처지는 고구마튀김이 더 좋은것

  • 2. ...
    '12.10.26 4:31 PM (211.179.xxx.245)

    좀 더 튀기세요~
    집에서 튀겨도 파삭하니 맛납니다~~~~~~

  • 3. 호박
    '12.10.26 4:31 PM (175.119.xxx.44)

    한번 더 튀기던가.. 조금 더 오래 튀기면 돼요.

  • 4. 전 두번 튀겨요..
    '12.10.26 4:32 PM (183.100.xxx.197)

    처음에 채썰어서 설탕에 버무려 놓았다가 튀기고.. 식힌 다음에 다시 한번 튀겨줍니다.

    그럼 바삭한 고구마 튀김이 되던데요..

  • 5. 윗님말씀처럼
    '12.10.26 4:32 PM (203.248.xxx.229)

    사알짝 더 튀기셔야해요 ^^ 노란색과 갈색의 경계를 지키며~~^^ 딱 익을때 꺼내서 그래요

  • 6. ...
    '12.10.26 4:33 PM (123.199.xxx.86)

    처음 투하했을 때...오래 두지 말고...싹 건져서..살짝 털어서..다시 투하...그런 과정을 3번 정도하면...바삭하게 됩니다..
    기름 온도도 좀 높여서........

  • 7. 원글이
    '12.10.26 4:36 PM (125.177.xxx.76)

    아하~!!^^;;
    그런거군요~~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럼 다시 튀기러 갑니당~~~~~==333333
    근데 저거 다 흐물흐물 뒤엉켜서 애공~~

  • 8. 꾸지뽕나무
    '12.10.26 4:43 PM (183.104.xxx.199)

    저도 그래서 한 두번 튀겨먹다 포기. 기름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감자도 닭처럼 두번 튀겨야되는거였네요~~ 그리고 좀 오래 튀겨야 되는거네요...^^
    배워서 다시 해 보겠습니다~~~~

  • 9. 아님
    '12.10.26 5:00 PM (58.236.xxx.74)

    하루정도 물기를 빼고 말려서 튀기심 더 바삭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86 스카이 핸드폰 메인보드 교체후 계속 사용가능하신가요 1 핸드폰 2012/11/22 679
180685 부모님과 여행 계획중이었는데, 그만 둘까 봐요. 18 스트레스 2012/11/22 3,988
180684 노인요양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6 며칠전 뉴스.. 2012/11/22 2,631
180683 동치미 빨리 먹고싶은데요ㅜㅜ 6 안익어서 2012/11/22 1,084
180682 가상양자대결에 대한 한국일보 송용창기자의 글 9 향사랑 2012/11/22 1,243
180681 혹시 쌍거풀 재수술해서 성공하신분계신가요? 9 쌍거풀 2012/11/22 5,780
180680 idj4922@hanmail.net. 디팍쵸프라의 사람은 늙지 .. 버찌 2012/11/22 427
180679 문후보의일정소화, 안후보의일정취소.. 2 .. 2012/11/22 979
180678 새누리 "文-安 토론, 준비 미흡 보여줬다" .. 10 세우실 2012/11/22 922
180677 안철수 후보는 제가 (단일화) 협상팀에 준 지침은 공정하고 객관.. 5 팅!! 2012/11/22 984
180676 남자아이 210이면 나이키 사이즈? 3 붕어빵마미 2012/11/22 839
180675 중국안사돈이 오셨습니다 선물은... 5 선물 2012/11/22 1,764
180674 wi-fi일때... 1 4g 2012/11/22 626
180673 문재인 후보 "오늘 단일화 협상에 집중할 것".. 2 휴~~ 2012/11/22 1,327
180672 연말 가족동반 모임 가기싫어 죽겠어요ㅠㅠ 6 아이고 2012/11/22 2,489
180671 치질관련질문)팬티가 더러워져요 5 죄송합니다~.. 2012/11/22 2,785
180670 집에 오이 호박이랑 깻잎 있는데 해물 넣고 부침개 해도 될까요.. 2 호박 2012/11/22 926
180669 닥그네 단독토론을 뭐라고 해야하나요? 11 정의내려주세.. 2012/11/22 1,059
180668 청춘콘서트 그리 열심히 하시던 분.. 4 ㅇㅇㅇ 2012/11/22 1,825
180667 롱부츠.. 다크브라운vs 검정 어떤걸 살까요?? 18 올겨울엔패션.. 2012/11/22 3,167
180666 치즈이름이 이렇게 생각이 안날수가 있나요? 답답... 12 ???졸라치.. 2012/11/22 2,072
180665 오늘 박근혜 토론회에서 형광등 100개 켠 아우라! 연출... 8 부산사람 2012/11/22 1,940
180664 미싱 사시고 잘쓰시나요 9 궁금 2012/11/22 1,779
180663 남편이 저보다 요리를 잘해요.. 19 .. 2012/11/22 2,562
180662 혁신초등학교는 어때요? 1 ... 2012/11/22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