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료 지급에 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보험사 관계된분도 봐주심 감사해요)

행복해2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2-10-26 16:09:38

안녕하세요.

남편이 수술을 받아 대학병원에 5일정도 입원했었고, 대략 200만원 정도의 병원비가 나왔어요.

보험설계사에게 전화해서 필요서류 물어보고 보낸것이 지난주 금요일이에요.

이번주에 전화해서 서류 잘 받으셨냐 물어봤더니 화요일날 확인할 예정이래요. 출장중이라며..

오늘까지도 보험료 지급이 안되길래 설계사에게 전화했더니, 서류접수를 어제 시켰다는거에요.

서류 접수를 받아 1주일 만에 접수시키는게 일반적인 경우인가요?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서 너무 화가 나네요.

 

참! 나중에 혹시 보험료 청구할일 있을때는 설계사 통하지 않고 직접 보험사에 청구하는게 더 빠를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추가 청구할일이 있을지도 몰라서요.

IP : 123.108.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6 4:13 PM (101.235.xxx.96)

    직접 하는 게 좋죠. 설계사가 자기 일보느라 늦게 접수했다는 거니까...

  • 2. 표독이네
    '12.10.26 4:14 PM (112.149.xxx.111)

    필요한 서류 물어보고 직접 접수하심 됩니다. 금액 적은것은 인터넷으로 바로 스캔해서 넣어주는 곳도 있어요

  • 3. 음.
    '12.10.26 4:18 PM (14.56.xxx.83)

    보험사마다 보험료청구 접수 받는 곳이 있고, 접수용지에 적고 영수증 첨부해서 fax 보내면 바도 다음 날
    전화오고 담당자 전화번호도 알려줘요.
    처음에 큰 수술받았을 때는 손해사정인이 이것저것 조사한다고 해서 한 달후에 입금됐고요,
    그 다음부터는 아침에 접수하면 오후에 입금, 오후에 접수하면 다음 날 입금돼요.

    설계사가 직접 fax 보내라고 알려주거나 본인이 해 줄 거면 출장지에서도 fax 보낼 수 있었을텐데요.
    다음부터는 직접 연락하세요.
    처음에 약관 줄때 접수하는 용지랑 접수처 fax 번호 다 적혀 있을 거예요.

  • 4. 진이맘
    '12.10.26 4:20 PM (112.171.xxx.217)

    저도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나온 사람입니다.

    접수해놓고 삼일안에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합니다,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진료세부명세서.영수증 필요합니다.

    단 진료세부명세서에 영양제가 들어가있음 의사선생님의 치료목적소견서가 들어가야

    돈이 나옵니다.

    보험들을때는 뭐든 금방 된다 해도 이리저리 시간을 많이 뺏겨요.

    설계사 잘 만나는것도 행운이지요.

  • 5. 제일v므찌다
    '12.10.29 9:26 AM (14.52.xxx.85)

    설계사가 게으른거지요 ㅡㅡ;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고, 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 6. 쉬운남자 김민성
    '12.10.29 11:45 AM (14.52.xxx.85)

    그건 담당설계사가 문제인겁니다... 그 설계사분이 바쁘면 다른 직원이 도와줄수도 있는 것을..;;
    직접 보험금 청구를 하시는것보다는 믿을 수 있는 담당설계사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4 "심문관이 '아이 못 낳게 하겠다'며 하복부 짓밟아&q.. 2 샬랄라 2012/11/04 2,049
173783 다섯손가락보다 주지훈..매력있네요. 4 다섯 2012/11/04 2,090
173782 피지오겔로션? 2 ^^ 2012/11/04 1,414
173781 노스페이스 엉덩이 덮는 긴 길이의 다운 검정색 패딩.. 올해도 .. 7 노스페이스 2012/11/04 4,295
173780 한국 부채규모 3천조원 육박…6개월새 100조 증가 2 샬랄라 2012/11/04 957
173779 35세 미혼여성이 남친과 여행간다고 부모님께 말씀 못드리는게.... 38 이것만 익명.. 2012/11/04 22,172
173778 스티브 마덴 워커 사이즈 선택 도와주세요. 3 ㄷㄱㄷㄱ 2012/11/04 1,081
173777 서서일하는 직업인데요 운동화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8 서서일하는 2012/11/04 3,377
173776 남의 편 이야기 14 피폐 2012/11/04 3,450
173775 지금 밖에 추워요? ... 2012/11/04 1,320
173774 여성잡지(인테리어,요리) 추천해주세요. 3 복구기념 댓.. 2012/11/04 1,546
173773 늦은 나이에 전직...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나봐요... 9 에효 2012/11/04 3,373
173772 어제 도둑들을 봤는데요.. 7 ㅇㅇ 2012/11/04 2,404
173771 인터넷 쇼핑몰에 파는 옷들.. 동대문이나 제평에가면 비슷한 스타.. 7 ... 2012/11/04 5,722
173770 초등이나 중등 아이 예고 미술 영재반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2 궁금 2012/11/04 2,173
173769 친구 또는 다른사람앞에서 남편을 극존칭 9 친구들 2012/11/04 2,704
173768 귀염이의 거울놀이 1 izz 2012/11/04 1,070
173767 랄프로렌 키즈 패딩 XL성인이 맞을까요? 11 패딩찾아 삼.. 2012/11/04 4,345
173766 10년된 스키랑 스키부츠는 어찌 버리나요?? 2 이사정리요 2012/11/04 2,081
173765 싫은 소리 듣고 나면 3 // 2012/11/04 1,227
173764 중학교는 집가까운곳 보내는게 3 나을까요?(.. 2012/11/04 1,467
173763 이정현 "투표시간 연장, 시골엔 가로등도 없는데…&qu.. 7 샬랄라 2012/11/04 1,272
173762 안철수 후보님께서 말씀하시는 상식과 정의가 무엇인지요. 26 펌글입니다 2012/11/04 2,036
173761 한복 겉옷으로 적당? 4 그린 티 2012/11/04 1,284
173760 박그네 대통령 되기 참 쉽구나. 6 ... 2012/11/04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