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0.26 1:32 PM
(219.249.xxx.144)
저두 그런적 있어요
얼마전에 김밥사서 공원나들이 가려다... 비싼김밥을 ㅋㅋ
무인주정차단속 카메라가 있는 지역인줄 모르고 딱지가 똭!
원래 돈내고 일부러라도 유료주자장에 넣는 것이 습관인데 그날따라...나라행정에 보탬이 되고 싶었나봐요 ㅜㅜ
2. ...
'12.10.26 1:32 PM
(121.133.xxx.179)
불법주정차 운없게 걸려서 딱지떼인 것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가벼운 죄값 치르셨다고 생각하시면 맘과 영혼이 좀더 편하실거에요 --;
3. 애구 그게..
'12.10.26 1:35 PM
(27.115.xxx.55)
사람일은 한치 앞을 모르는거잖아요.. 이번 4만원 떡볶이처럼...
원글님이 운전, 차 관련 사고가 날 수도 있었는데
정신 확들어서 이 사고 막게 해줬을 단초가 되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맞는 말일수도 그건 신만이 알겠지요..
4. ㅇㅇ
'12.10.26 1:38 PM
(211.237.xxx.204)
주차 번거로워서 그냥 걸어다닐때도 있고 그래요 에효~ 차가 아니고 짐이여;;
5. 맞아요..
'12.10.26 1:41 PM
(58.123.xxx.137)
이게 액땜이 될 수 있어요. 다음에 일어날 큰 사고를 미리 예방했다 생각하세요.
그래도 사람 다치고 나가는 돈이 아니라 그냥 범칙금이라 다행이다 하구요.
6. 님
'12.10.26 1:43 PM
(121.130.xxx.228)
이런 자리는요
불법 주차 살짝 했다가 가야지 하는 사람들이 하루죙종일 수시로 들락이기때문에요
근처 어디 골목길에 단속원들이 상주하고 있어요
딱 갖다 대기만하면 바로 와서 후다닥 사진찍고 딱지 붙여요
그사람들 그런 자리 상주하고 있어요 어디 숨어있다니까요
이번일 계기로 앞으로 절대 어디가서 단 1분이라도 불법주차하지마세요
하물며 떡볶이를 먹겠다고 들어가셨다뇨..ㅠㅠ
7. ㄹㄹ
'12.10.26 1:46 PM
(180.68.xxx.122)
우리 신랑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사는 잠깐사이에 견인까지 되었어요...택시타고 가서 찾아오는 비용 까지 88만원짜리 햄버거 먹었어요.ㅠㅠ
8. ...
'12.10.26 1:48 PM
(121.128.xxx.151)
저는 아주 잠깐이라도 유료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재수 없으면 몇십배의 과태료 때문에요.
9. 토닥토닥
'12.10.26 1:59 PM
(119.197.xxx.32)
액땜입니다
10. ^^
'12.10.26 2:03 PM
(121.137.xxx.19)
ㅎㅎ~
좋게 생각하세요~
글쓴이님 귀여우셈~~~^^
11. matthew
'12.10.26 2:17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기한내에 자진납부하시면 32000으로 할인해줘요
저도 지금 집에 한장날아와있어요ㅠㅠ
12. ...
'12.10.26 2:24 PM
(116.47.xxx.34)
저도 삼천원 아낀다고 배달돈까스대신 김밥천국에서 돈까스 포장해왔더니 며칠뒤 과태료고지서가 뙇!!!!!!!!!!!!
뭔 일요일 아침에 주차단속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러 송금수수료 몇푼 아낀다고 차끌고 은행까지 갔다가 4만원짜리 끊은적도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13. ㅋㅋㅋ
'12.10.26 2:32 PM
(27.115.xxx.55)
윗님 윈!!
14. 윗님 윈이 아니라
'12.10.26 2:41 PM
(175.124.xxx.182)
수수료 몇 푼은 아끼고 기름값은 안 아껴요?ㅎ
15. ..
'12.10.26 2:48 PM
(211.253.xxx.235)
수수료 몇 푼은 아끼고 기름값은 안 아껴요? 2222222222
16. ....
'12.10.26 2:49 PM
(175.223.xxx.21)
어휴
저도 며칠전에 6만원짜리 하나 끊겻어요
일요일날 골목도로서 좌회전하다 끊김
17. 다행이라 생각
'12.10.26 4:57 PM
(116.120.xxx.226)
제친구는 잠깐 주차했다가 접촉 사고도 났었어요
요기거리 사다가요 견인안된거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다른데서 절약하세요
18. 저는
'12.10.26 6:28 PM
(119.196.xxx.153)
근처에 공영주차장도 없고 상가에 딸린 주차장마다 만차인데 제 배속에서는 천둥이 치고 빨리 화장실 안가면 나갈거야!!!! 하는 눈치없는 설4 땜에 상가 바로 앞에 주차하고 후딱 일처리 하고 나왔는데(제가 화장실 들어가면서 딱지 끊을거 같다는 생각에 시계보고 갔거든요 딱 5분 만에 나왔어요)그 사이에 붙이고 갔더라구요
화장실 4만원 주고 쓴거죠...환장해...
19. ...
'12.10.26 6:59 PM
(125.177.xxx.135)
보아하니 종종 갓길에 주차하시기도 하는 분 같은데 그 동안 안 걸리셨을 행운도 생각하셔요 ^^; 그럼 훨씬 이득이었을 수도 있어요.
20. ..
'12.10.26 7:16 PM
(110.14.xxx.164)
저도 싼 점심 먹겠다고 세웠다가 5만원이가 하여간 불법주차비 냈어요
신도시 초기라 한적해서 다들 아무데나 세울때였거든요
21. ...
'12.10.26 7:29 PM
(116.47.xxx.34)
수수료 몇 푼은 아끼고 기름값은 안 아껴요?ㅎ
------------------------------------------------------
어차피 둘다 지나가는 길이라 기름값은 더들지 않았네요 ㅎㅎ
22. 소클리아
'12.10.26 8:00 PM
(125.178.xxx.165)
ㅎㅎㅎ 저도 잠깐 길거리에 주차하고 아이스크림 사먹고 온사이...5분도 안되었는데..누군가 찍~~~~긁고 갔더라구여...50만원 짜리....아이스크림 먹었슴돠. 그 뒤록 절대 공영주차장으로 가는 걸로~ㅋㅋ
23. 희망임
'12.10.26 9:11 PM
(116.37.xxx.149)
길가 주차에 신호 위반 했다고 1년에 몇번 과태료 내는데 정말 아까와요 ㅠㅠ
24. 음
'12.10.26 10:30 PM
(199.38.xxx.48)
4만원이 아니라 42500원짜리였네요 쿨럭;;;;
(왜 정작 떡볶이값은 빼셨는지...;;;)
그나마 기한 내에 내면 할인 받으실 수 있다니 34500원이 될 수도 있겠네요 ^^
25. 그럴때 있어요
'12.10.27 3:51 AM
(110.13.xxx.17)
푼푼이 모은 잔돈통 들고 은행갔어요.
종류별로 분류해가서 금방 바꾸면 될 줄 알고
도로 옆에 잠깐 세우고 은행 갔어요. 평소에도 그 도로는 주차가 많이 돼 있는곳이었어요.
다 헤아리니 8만 얼마 되더라구요.
야 푼돈 모아 몫돈 된다더니 이돈으로 뭘 할까
헤벌쭉 하고 나왔더니만 4만원짜리 주차위반 딱지가 뙇~
글터라구요..ㅎㅎ
26. ㅋ
'12.10.27 5:11 AM
(122.36.xxx.75)
아 놀래라 허름한집 들어갔는데 먹고나니 떡볶이가격이 4만원이다라 하는줄알았음 ㅋㅋ
주차위반 무서버 ㅜㅜ
27. 전견인당한적도있어요.
'12.10.27 10:45 AM
(203.247.xxx.20)
전 꽃사면서 제 차 견인해 가는 줄도 모르고,
쯔쯔 누가 저기다 차를 세워 놔서 견인당하네...이랬더랬어요.
꽃집에서 나와서 보니 제 차가 없고, 멀리로 제 차 꼬랑지만 견인되어 가는 게 보이더라구요.
정말 비싼 꽃을 산 거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