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재밌네요..
100만원 가지고 주식하는데요.. 재밌네요...
500으로 한 회사꺼 사서 4년동안 천만원 좀 넘게 벌고.. 싹털고..
그 중에서 백만원 남겨서 재미삼아하는데요.. 재밌네요..
백만원 닳아없어질 때까지만 하려고 해요..
그런데 눈여겼던 주식 조금씩 사모으려고 했두만...
오늘 하루종일 상한가에 매수만 많네요.. 제 주문이 50만번도 넘어요.. ㅠ.ㅠ...
도박하는 마음으로 법정관리하는 회사꺼 샀거든요..
날리면 주식 그만하고 벌면 땡큐하는 맘에 시작햇는데..
1700원짜리 겨우 이제 100주 샀는데.. 더 이상 못사게 됐어요..
지난 번 강원랜드 가서도 만원어치만 하자고 돈 바꿔서 첫 2천원 20배 나와 4만원 만들고.. 걍 나왔는데..
이게 제 팔자인가봐요..
적게 넣고 적게 버는.. 소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