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엔 이렇게까지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아니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네요
그래서 지금 이런지도 모르겠어요
그냥저냥 직장생활해서~ 결혼하구 경력단절이 자연스레 되었네요
내가 할 수 있겠다 할만 하겠다 하는 일들은 대다수 대학나온 주부들 대상 재취업 자격증들
각종 사자 붙은 직종들이요
심리상담사 직업상담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미술치료사 방과후 강사 뭐 등등등
저포함 대다수 이런일들에 관심없는 사람들 없을꺼예요
실제 몇가지는 공부해봤지만 재미는 있더군요 하지만 딱 거기까지
실제 직업으로는 연결하기 힘들어요 교육이나 상담 관련일은 설사 직업으로 갖는다 해도 박봉에 교육비가 참 많이 드는
그런 직종들이더라구요 워낙 박사들도 많으니깐요
마흔 훌쩍 넘긴 선배님들께 조언드려요
마흔에 시작해도 괜찮을 일들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나중에 혼자서도 할수있는 그런일 있을까요
지금 어떤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무슨일하려 하시는지 같이 공유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