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비롯한 가족들이 묵은지를 별로 안좋아해서요 ㅎㅎㅎㅎ
저희집은 김치볶음밥같은것도 겉절이로 해먹다보니 묵은지로 할게 김치만두 밖에 없어요.
이번에는 묵은지양이 많아서 이번겨울 두고두고 먹을수있게 대량으로 잔뜩 만들려니
왜 이리 귀찮은지..만두피라도 사면 훨씬편할텐데 입맛 까다로운 남편때문에 만두피도 직접 만들어야하다보니 자꾸 미루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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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두만들어야하는데 너무 귀찮네요..아~~...
만두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2-10-25 22:38:56
IP : 222.237.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2.10.25 10:41 PM (125.176.xxx.181)대량이라서 그런가봐요.
저도 자꾸 미루는 그 마음 알것같아요..^^;
그래도 해놓고나면 뿌듯하실거예요
제가 그렇거든요 ㅎ2. ~★
'12.10.25 10:41 PM (223.62.xxx.39)저도 오늘 만두 삼백개 만들었는데요.
힘드시면 만두피 사다쓰세요.
그렇게 나쁘지않고 일이 쉽게 끝나네요.
남푠님 입맛을 길들이세요^^;;3. ㅇㅇ
'12.10.25 11:16 PM (110.70.xxx.233)남편보고 만두피 만들라고 하세요
4. ...
'12.10.25 11:18 PM (112.154.xxx.59)저도 만두피 직접만들어먹는데요, 이번에 파스타머신 이라는 기계구입할려고요.
만두피 미는게 나날이 힘에 부치더라구요5. 프린
'12.10.26 12:44 AM (112.161.xxx.78)저희도 지난주에 400 개정도 빚었나봐요
워낙 남편이 좋아하기도 해서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두는데요
저흰 만두피는 사요
집에서 밀은 피를 저도 안좋아해서 사는피 좋아해요 맛면에서요
그런데 만두피까지 밀어야 하면 어휴 엄두가 안날거 같아요
400 개씩 못 빚을듯 해요
그래도 만두 만들어 놓음 마음 그득 부자 같고 간식 주식 두가지 다 되는거라 좋아요
시판만두 안먹어서 그것도 좋구요
갈은거 이런거 파는거에 의심이 좀 많거든요6. 사는거
'12.10.26 8:12 AM (211.187.xxx.239)슈퍼에서 파는 해태만두피.. 이런거 말구요,,
재래시장 칼국수집 같은데서 파는 만두피 사다 하세요..
냉동이 아니라서 그런지 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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