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전에 이사를왔어요 건설된지 3년정도됐구요 건설회사는 부도가났고
아랫집에서 욕실물이샌다고 하네요--;
이전살던사람도 한번공사를했다고하는데...또
오늘 업자가와서보고는 바닥방수공사해야한데요ㅠ.ㅜ 미춰버리겠숴
하루면공사끝날까요? 견적은얼마나나올까요 아시는분 답글좀 올려주시길...
여러가지로 심난해서 남편이 꼴도보기싫으네요~
제가 오자고한거지만 아직도 이사올때만 생각하면 스트레스만땅이네요
내맘같은줄알고 좁은지역에서 한다리건너 아는사람이라 일주일만에 계약금주고 중도금이런거없이 잔금
치루고 그집은 잔금받고 이틀후 이사나갔구요 보니 1년정도 살았는데 살았던기간에 비해 막썼더라구요
청소업체에 청소맡기고 장판도배다시하고 저진짜 물를수있음 그러고싶었어요(이런마음 이해되세요)
남편은 위로는 커녕 내말은 들을려고도하지않고
어쩜 이사오기전부터 잘살펴보지도않고 왔는지 이사가시는분들 꼼꼼히 보고 이사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