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아들이 특검에 불려가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엠사, 케이사 9시뉴스 모두 두 꼭지 달랑 5분 만에 끝내고 나로호로 넘어가네요. 나로호 발사 안했으면 어쩔 뻔~
특검 출석 현장+지금까지 있었던 내곡동 게이트 정리+명바기 친인척 주변 비리 다이제스트로 적어도
15분은 너끈히 끌 수 있을 것 같은데 최대한 간단히 가볍게 아무 일도 아닌 양 애써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이번 대선으로 정권이 꼭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지같은 방송국, 어용언론인 다 정리 좀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