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세를 계약 했는데
그 집 명의가 부인의 조카 앞으로 돼 있더라구요.
조카 이름으로 계약하고
계약금은 그 집 부인 앞으로 넣어주었는데
기분이 영 찜찜하네요.
이런 경우 무슨 문제 없을까요?
오늘 전세를 계약 했는데
그 집 명의가 부인의 조카 앞으로 돼 있더라구요.
조카 이름으로 계약하고
계약금은 그 집 부인 앞으로 넣어주었는데
기분이 영 찜찜하네요.
이런 경우 무슨 문제 없을까요?
문제가 없기를 바라요..
잔금 넣으실 때는 반드시 조카분 명의 계좌로 넣으세요.
문제 생기려면 충분히 문제생길 상황이예요.
보통은 위임장이랑 인감증명 다 확인 하더라도 명의자 앞으로 입금헤요...
집주인은 돈받은적없다하고 돈받은 사람이 잠적해버리면 답도 없어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계약 취소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조카이름으로 영수증 하나 써달라고 하세요..
조카이름으로 영수증을 받아놓기는 했어요.
에고... 이럴 때는 혼자라는 게 참 시리네요...
집명의자 이름으로 전체 영수증 한장 받아두면 되어요.
네 윗 분 말씀대로 집명의자 이름으로 영수증 받아둘게요.
댓글 달아주시니 참 고맙네요. ^^
계약금도 당연 조카명의로 넣고 그쪽에서 이체하라고 하셨어야 하는건데...
영수증 받아두시면 괜찮긴할겁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참...
.. 님 말씀대로 잔금시에는 조카명의 통장으로 넣을 수 있도록 이야기 해 놔야 겠어요.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