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질문/ 관계부사...ㅜ.ㅜ

.....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2-10-25 19:22:33

George foreman's loss in a WBC in 1997 came  as a big surprise, in a mach where so much was expected of the veteran boxer.

 

텝스 문제 풀다가요...

 

in a mach 선행사

where 관계부사

so much 주어

was expected 동사

 

이렇게 설명이 나오는데... 대체 왜 in a mach 가 선행사로 앞에 나오고.. so much가 주어인지 모르겠어요.

 

글구 해석은 베테랑복서의 경기를 매우 기대했기 때문에 패배한게 충격이라는데

그러면 in a mach 앞에 as 라던지 because 들어가야하지 않나요?

 

너무 몰라요... 전체적으로 어디 물어볼데가 이곳밖에 없네요 ㅜ.ㅜ

IP : 113.30.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2.10.25 7:49 PM (61.81.xxx.111)

    George foreman's loss in a WBC in 1997 came as a big surprise, in a mach where so much was expected of the veteran boxer.

    George foreman's loss in a WBC in 1997 came as a big surprise, in a match where so much of the veteran boxer was expected.

    in a match 에서 match가 장소의 의미가 있으니 뒤에 where가 왔고,

    so much of the veteran boxer 가 주어이고 해석은 "경험있는 훌률한 권투선수가 가지는 그 노련한 경기운영 능력이 기대되는 시합에서...

  • 2. 봉주르
    '12.10.25 10:38 PM (67.255.xxx.88)

    베테랑 선수여서 기대됐던 그 시합에서 조지 포맨의 패배는 .. came as a big surprise.

  • 3. Tranquilo
    '12.10.26 2:40 AM (211.204.xxx.193)

    a mach 선행사

    where 관계부사

    so much 주어

    was expected 동사
    ---
    몽땅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

    이 문장의 (so) much 에서 much 는 (수량 또는 한정) 대명사로 쓰인거에요.
    much 는 대명사로도 쓰이고 형용사로도 쓰이고 부사로도 쓰입니다. 이 중에서 여기서는 대명사에요.
    그러니 관계부사절의 주어로 얼마든 사용 가능하구요...
    a match where so much was expected... 에서 where 는 in which 로 대체 가능합니다.
    그 시함 자체가 아니고 그 시합 내에서 많은 것들이 (멋진 모습과 승리가) 기대되었는데... 하는 표현이니까
    관계대명사 또는 관계형용사가 아니고 관계부사가 오는 것이 맞습니다.

    비슷한 용례를 들자면...
    I handled a case where a wife was brutally beaten by her husband. (험한 예문이라 죄송)
    에서 그 케이스 자체가 남편이 아내를 포악하게 폭행한 것이 아니고, 즉 동격이 아니고, 그 케이스 내에 그런 부분이 포함된다는 표현이니까 where (in which) 를 쓰는 것이 타당합니다.

    선항사가 case, situation, circumstance, match, scene, 등등의 경우에 많이 쓰이는 관계부사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561 알바들 대거 풀렸네요. ㅋㅋㅋ 단일화 2012/11/23 378
181560 통합형 리더로 거듭 태어나시길... ,,,, 2012/11/23 345
181559 제발 분란일으키는 글에 댓글달지 말아요 우리 t.t 5 82언니 동.. 2012/11/23 412
181558 박그네 단독토론 4 닭 쳐라 2012/11/23 745
181557 안철수 신당 만들겁니다 넘 실망마세요 18 수필가 2012/11/23 2,442
181556 저 안후보 열열히 지지하던 지지잔데요 21 2012/11/23 2,322
181555 다같이 뭉쳐서 정권교체합시다!!!! 3 정권교체 2012/11/23 346
181554 지금 안철수 못마땅한 문지지자들은 14 .... 2012/11/23 1,045
181553 모두를 위해서라도 이젠 좀 말을 아낍시다 1 .... 2012/11/23 393
181552 문재인, 안철수 둘다 살리는건 정권교체입니다. 투표포기는 양쪽 .. 4 시민만세 2012/11/23 640
181551 여태까지 민주당좋아서 민주당뽑은거 아닙니다 1 하.... 2012/11/23 576
181550 지금 우리한테 필요한 건 무엇? 2 .. 2012/11/23 335
181549 우쨌든 술 한잔 해야지요 1 ㅇㅇ 2012/11/23 333
181548 철수지지층이 근혜로 흡수 5 안철수 2012/11/23 864
181547 반년만에 나타난 박경철 트위터.. 41 성주참외 2012/11/23 12,342
181546 문 후보 측 멘트는 상황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네요. 3 안 & 문 2012/11/23 1,162
181545 모든 비난의 화살이 자신을 겨냥할때가 적기라고... 1 에효 2012/11/23 569
181544 사퇴인가 단일화인가 7 날카롭게 2012/11/23 906
181543 ,,, 3 ,,,, 2012/11/23 320
181542 안철수가 문재인의 당선을 진심으로 바랄까요... 17 ... 2012/11/23 1,654
181541 이제 앞만 봐요 대선으로.... 2 ㅇㅇ 2012/11/23 338
181540 안철수 너무 아까워요... 5 .... 2012/11/23 826
181539 박상병씨가 문후보 고전할거라 하는데.. 9 ,, 2012/11/23 1,795
181538 그럼 이해찬님은 9 이시점에서 .. 2012/11/23 1,227
181537 안철수때문에 그나마 이번 대선에 희망이 있었습니다. 5 복송아 2012/11/23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