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많으면 예능 시키더라구요.
예능이란게 재능이 없어도 학원에 시간 돈 바치니 되더군요.
나중에 사회 나가선 벽에 막힐지 몰라도.
자라는 과정에선 해피하게 대우 받으면서 자라는거 봐요.
예능 가르칠 돈도 없고 공부도 못하는 자식들은 뭘 해야 할까요?
죽어라 과외 시키고 학원 보내고 해도 성적은 늘 끄트머리 언저리.
각 학교마다 있는 이런 애들은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을테고,
그 가정들도 들여다 보면 애 공부 때문에 엉망이예요.
아래에도 꼴찌한다고 청학동 보낸다는 엄마도 계시고,
이런 아이들 진로를 어떻게 했고, 어떤 길을 가고 있고,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 답글을 보고 싶습니다.